[피고인 6회] 김민석, 범인이라고

 

[ 피고인 6회 ]

 

김민석, 범인이라고

 

 

진짜로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흔히 말하는 떡밥

그렇게 불려지는 미끼

 

 

 

충분히 김민석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해서

 

매개체가 될 수 있고

사건의 본질을 깨트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주요 명대사와 기억에 남는 명장면 리뷰로

이번에도 6회 줄거리를 보여드립니다."

 

 

 

 

 

 

 

"지수야 미안해,

다 내가 잘못했어..

 

우리 하연이,

꼭 찾을게"

 

 

 

 

박정우' 장모님, 집을

절대 치우시면 안됩니다!

 

 

 

 

 

 

강준혁 검사" 만약 안 나오더라도

변하는 건 없을겁니다.

 

캐리어가 비어있다 해도

 

 

 

 

 

 

[ 피고인 너 같은게 검사라서 슬픈 현실 ]

 

 

'당신이 내 걱정을 했다고..?'

 

 

 

 

 

 

지성' 당신이 직접 가?

 

그럼 저기엔 누가 있는거야..

 

 

 

 

 

 

[ 피고인 6회 니모를 찾아서 ]

 

 

벨소리

 

16K

 

마지막 니모 인형까지, 모두 찾았다 !

 

 

 

 

차민호" 열심히 준비해야,

좌절도 크겠지?

 

 

 

 

권유리" 서은혜...

 

다른 건 다 져도,

이번엔 꼭 이기자.

 

 

할 수 있어!

 

 

 

 

 

 

 

 

 

 

 

 

[ 피고인 6회 박정우가 범인이 아닌 이유 ]

 

 

서은혜 변호사" 아내를 살해 한 사람이

구두를 신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거실 바닥에서 이 구두의

족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 구두의 주인이,

진짜 범인은 아니였을까요?"

 

 

 

 

 

 

판사" 원심을 확정해

박정우에게 사형을 선고한다.

 

 

 

드라마 재판이나

대한민국 재판이나

 

뒤슝슝한 건,

매 한가지네요.

 

 

 

 

 

 

[ 피고인 6회 김민석 슬슬 언급되나 ]

 

 

"찾았습니다.

그 친구,

 

사고 치고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지성" 내가...

지수와 하연이를 죽인거야,

 

내가 그랬어..

내가...

 

내가 한거야!

 

 

 

김민석" 형이

왜 죽어요?

 

형이 안 했는데

내가 했는데...

 

형이 한거 아니라고요,

내가 했어요, 내가.

 

 

 

 

 

 

 

 

 

 

 

 

[ 피고인 6회 성규는 누구인가 ]

 

 

박정우" 누구야..!

 

너...

누구야 !!!

 

 

 

 

Accused !

 

 

성규 역, 김민석

 

 

포스팅을 하고

리뷰를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범인이 아닐 것이란 생각을 계속해서

지울 수가 없다.

 

그래서 매우,

다음 주가 기대된다.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