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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 줄거리] 요시타카 유리코 & 에이쿠라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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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 줄거리

 

 

요시타카 유리코,

사랑의 시작으로 보여주는 아픔-

 

에이쿠라 나나,

사랑의 끝으로 보여주는 아픔-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대한 종착점은

: 자기 자신만의 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

 

 

 

 

 

 

 

"일드를 보는 이유가-

초반부터 나와서 좋았습니다!"

 

 

가끔씩 보여주는 뜬금없는 상황 연출에 해피해피!

 

 

 

 

 

연애 시작?

일도 재개?

 

'일과 동시에 사랑에 다가가는 카마타 린코 -!'

 

 

 

 

30대는 더욱 시간이 빨리간다는 것과

사랑의 양면성을 절대적으로 잘 묘사해서 보여주는-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 줄거리를 시작하겠습니다.'

 

 

 

 

"설렘"

''기대''

 

 

이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는 고백과 동시에 : 프로포즈-!

 

 

 

 

 

 

 

 

고백에 이은 사랑-

이어서 결혼까지,

 

상상은 언제나 행복의 날개를 펼치지만!

 

 

 

 

 

 

예상치 못한 하야사카의 사과 !

 

스즈키 료헤이는 그녀에게 고개 숙여, 사과를 하고-

 

 

 

 

'아무도 모르게, 왕냄비를

머리에 맞고 정신 번쩍 차리는 카마타 린코!'

 

 

웃겼지만, 웃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언제나 그랬듯이-

 

 

요시타카 유리코는 하야사카의 사과에 이어서

자신 또한 사과를 하고 넘겨버리고,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에서는 에이쿠라 나나,

카오리의 임신이 화제가 되었다.

 

 

 

 

 

 

카오리가 사랑하는 남자, 료-

그는 카오리의 임신을 축복하고

 

낳아도 된다며, 함께 미래를 꿈꾸게 하는 말을 하지만...

 

 

 

 

 

''카오리의 착각-

아니였던 임신''

 

 

그녀의 울음은 안도의 눈물일까,

임신이 아니라는 소식에 좋아하던 료의 웃음 때문에 흘리는 아픔일까...

 

 

 

 

오늘도 3인의,

3인방 망상녀들은-

 

인생을 곱씹어 본다.

 

 

 

 

 

 

 

 

 

 

 

상처받을 것 같으니까

아플 것 같으니까

 

안될 것 같으니까, 애초에

시작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우리-

 

 

혹은 한 걸음 뒤에서 보험과 같은

자기방어를 치는 습성까지...

 

 

"그게 사랑이든-

일이든..."

 

 

 

 

 

 

 

 

 

 

 

그 끝을 너무나도 잘 알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그 끝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이번에는 아닐 것이라는 일말의 희망

 

그로인한 기대감 까지...

 

 

'요시타카 유리코의 속삭임은

chW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 줄거리에서 큰 도움이 되었다.'

 

 

 

 

 

 

 

 

언제나 재고

언제나 주춤 거리고

 

'언제나 망설이는 린코의 모습에 화가 난, KEY'

 

사카구치 켄타로의 일침을 듣고 린코는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는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거는데-"

 

 

 

 

 

 

 

 

용기를 내어보는 한 남성, 스즈키 료헤이

희망을 품어보는 한 여성, 요시타카 유리코

 

 

 

 

그 사이- 에이쿠라 나나는 자신의 남자친구, 료 때문에

아픔과 상처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그에게 다가가는 사오리를 붙잡는 KEY"

 

 

 

 

 

 

그래도 좋은건가

이대로 괜찮은건가

 

 

좋아하는 것을 알지만,

사랑하고 싶은 것을 잘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KEY는 료에게서 부터

그녀를 보내준다.

 

 

'진정한 행복으로 부터 말이다.'

 

 

 

 

'눈물을 흘리며 떠나가는 에이쿠라 나나-'

 

 

사랑하는 남자가 코 앞에 있지만 다가갈 수 없는 그녀

잘못된 사랑임을 알지만서도 끊을 수 없어 힘들어하는 그녀

 

 

내 마음이,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아서 아파는 그녀-

그래서 더 한심하고, 그래서 더 속상한 그녀-

 

 

아마도 그녀가 지금, 가슴 속에 품고 있는 남자를 떠나면서

료를 떠나 보내면서 흘리고 있는 눈물에 모든 것이 담겨져있는게 아닐까 하는 나의 생각,

 

 

 

 

 

달리는 기차는 멈추지 않는다.

 

일드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는 사랑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헤어지는 커플과

사귀려는 커플 사이에서 말이다.

 

 

사랑,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간이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이라면,

사랑이란 단어 앞에 '아름다운' 이란 수식어는 필요 없었겠지..

 

 

 

 

 

반전의 카마타 린코-

그의 고백을 거절하나 싶더니!

 

 

 

 

 

 

 

 

 

"채널W 일본 드라마 : 도쿄타라레바아가씨 8화"

 

 

8년 전 거절했던 고백-

8년 후에야 성사된 사랑!

 

 

스즈키 료헤이 품에 안긴 요시타카 유리카는

30대에 자신만의 진정한 사랑을, 이제는 찾은 것일까...

 

 

 

 

아직 다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아직 모든 것을 다 말해주지 않았지만-

 

KEY, 사카구치 켄타로의 스토리도 이제는 듣고 싶어진다.

 

 

 

 

료에게 직접 말은 하지 않았지만,

에이쿠라 나나는 자신의 마음에서 그이를 보내고-

 

눈물과 함께,

 

 

 

 

 

 

 

 

 

매일 했던 후회-

어제도 했던 후회-

 

이제는 후회하고 싶지 않아!

 

그래서 우린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리고자 한다.

 

 

 

 

사랑을 하고 싶다면 고백을 해야 한다.

 

그러나 고백에는 용기 또한 필요로 한다.

 

즉, 용기가 없다면 사랑을 하기 힘들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그러한 악순환과 더불어 후회는 우리 일상에-

아니, 우리 일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흔하다.

 

 

어른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

어른이지만- 할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까지,

 

 

꼭 사랑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가볍게 생각하는 오늘에 이어서, 당연히

내일도 올 것이라는 우리들의 안일한 믿음-

 

그 믿음 속에서 우리들이 쉽게 떠나보내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대로도 괜찮은가 하는 우리들의 불안-

 

오늘보다 더 젊어질 수 없는 우리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의 우리들을 위해서, 우린 무엇을 해야 할까..

 

 

정답은 없지만, 선택은 할 수 있고

그 선택은 우리 모두가 각자-

 

정답이기를 바라며-

정답에 가깝도록 노력하는 것,

 

 

그러한 노력 그리고 아픔으로 이어지는 상처까지-

이별을 통한 행복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에이쿠라 나나

 

 

어른이지만, 상처와 아픔을 마주하는 것은 언제나 아파!

그래도 용기만 있다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요시타카 유리코

 

 

"그 끝은, 인생일드로 남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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