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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귓속말

[드라마 귓속말 3회] 범인은 권율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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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귓속말 3회 줄거리 ]

 

공동범인 : 권율 - 박세영

 

 

더러운 살인

지저분한 관계 까지,

 

 

"이미, 황금의 제국과 펀치에 뒤를 잇는

DRAMA로는 실패하다."

 

 

- 권력 싸움에서, 사랑 - 불륜 그리고 폭력 - 조폭

위와 같은 것들이 들어가면 그것으로 의미상실 !

 

 

 

 

 

"거기 함정이니까,

아무 말도 하지마!"

 

 

 

 

 

백상구" 시집가야 할 나이에-

영정 사진 찍으면 쓰겠는가...

 

 

 

 

김뢰하" 태백에 묻은 피는 나가 딲아 줬는디-

 

내 몸에 먼지는 언놈이 털어줄랑가?

 

 

 

 

 

 

 

 

드라마 [ 귓속말 3회 범인을 우린, 아직 몰랐다 ]

 

 

최수연" 김성식 기자가 흘린 피로-

 

당신은 태백에 들어올 담대함을 얻었죠?

 

 

 

 

 

이상윤" 몇일 안에-

그림자는 없어질겁니다.

 

 

 

 

 

이보영" 하루에 한프레임-

 

 

당신 얼굴 보일 때 까지,

일주일 남았어요.. 변호사님!

 

 

 

 

 

태백대표" 열을 해주고

하나만 받을거야..

 

아홉은 니가 필요할 때,

받아써

 

 

 

 

 

[ 귓속말 3회가 말하는 정의 명대사 ]

 

 

최일환" 동준아-

 

너는 힘이 없는 정의를 버리고

정의 없는 힘을 선택한 것 뿐이야!

 

 

 

 

 

김갑수" 동준아...

 

엄마 뱃속에서 버려진, 의사 아들놈 하고...

 

 

평생 지은 농사,

소작농 다 빼앗긴 머슴 아들놈 하고-

 

손 잡고

소작쟁이 한 번 해보자!

 

 

 

 

 

"요즘..

비선이 유행인가-"

 

 

 

 

 

신영주" 아버지는 김성식 기자를 살해하지 않았어요-

그게, 진실이에요 !

 

 

동준" 난 꽤 괜찮은 판사였어,

그것도 진실입니다!

 

 

 

 

 

"영주야...

넌 아빠처럼, 살지마라.."

 

 

 

 

 

 

[ 드라마 귓속말 3회 이보영, 악마 그리고 부패와 손잡지 않았다 ]

 

 

신영주" 참...

 

 

올해는 황사가, 약하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도 별로 없겠지요,

 

바닷바람은 견디시겠답니다.

 

 

 

 

 

권율" 어떡하냐.. 신혼인데,

이렇게 바빠서-!

 

 

박세영" 강팀장 한가하게 만들려면,

우리가 바빠야죠.

 

 

 

 

 

 

 

권율" 짧네-

 

누군가한테는, 아주 긴 시간이고..

 

 

 

 

 

신영주" 당신은 뭘 팔았지?

 

양심?

신념?

 

 

좋겠네, 비싸게 팔아서-

 

 

 

이상윤" 양심은 버려도 살수 있고-

 

신념은 바꾸는 내일이 있어,

근데 어쩌지...

 

인생은 한 번 인데-

 

 

 

 

 

"우리한테는-

필요한 개자식이야"

 

 

 

 

 

 

[ 귓속말 3회 박세영, 범인이자 배신자 ]

 

 

최수연" 이동준씨는-

 

 

마약류 복용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될꺼에요.

 

경찰

기자가 현장 덮칠거고,

 

 

 

 

 

최일환 변호사" 정일이 그놈은-

사람을 죽였어,

 

 

 

 

 

권율" 낚시터에서 있었던 일-

 

그 뒤를 쫓는 그림자...

 

 

해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동준씨!

 

 

 

 

 

권율" 호텔에서-

그냥 나왔습니다.

 

숨길 필요가 없으니까,

오늘.. 부터는-!

 

 

 

이상윤" 최수연씨랑... 당신이!

 

 

 

 

 

"이동준씨-

 

포기하고...

편하게 쉬어요!"

 

 

 

 

 

 

 

[ 귓속말 3회 리뷰 ]

 

 

황금의 제국 - 돈

펀치 - 권력

 

와는 달리, 확실한 편 가르기 싸움으로

진형 갈려-!

 

 

박세영이 권율의 여자친구이자,

온갖 더러운 짓은 다 하는 역할로

 

드라마에 대한, 본질은-

적어도 내가 생각한 내용에 본질은 빗겨 갔다.

 

 

또한 박세영 - 최수연에 지금 자리와 위치에는

전혀 무거움이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딸 최서윤 처럼-

신하경 검사 처럼-

 

그래서 더 아쉬운 최수연-

그래서 일말에 희망이라도 남은 박세영,

 

 

 

3시간을 달려온 드라마-

 

부패인지 패권인지

권력인지 돈인지,

 

살인 - 조폭 - 마약으로 흐려진 줄거리가 아쉬울 뿐이다.

 

 

"더 이상 할 말도

더 이상 할 리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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