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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귓속말

[귓속말 5회 줄거리] 이상윤 VS 권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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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 덕분에-

이동준 때문에-

 

 

권율에게서 풀려난 이보영,

 

반격, 성공할까?"

 

 

 

 

 

 

[ 귓속말 5회 줄거리 ]

 

 

이상윤" 제가 태백을 떠나면-

어떻게 됩니까...

 

 

김갑수" 좋아하겠네,

장연국 대법원장이-

 

 

 

 

 

 

 

 

 

 

[ 귓속말 5회 이상윤 명대사 ]

 

 

신영주" 후회도 없고-

반성도 없고

 

 

 

이동준" 후회 합니다.

 

 

대법원장 사위,

재판에서 무죄로 풀어줄 걸.

 

그랬으면 재임용 심사도 없었을텐데-

 

 

반성도 하죠,

 

대법원장 사위 횡령도 덮어줄걸,

그랬으면 대법원에 연구관으로 갔을텐데

 

 

돌아오면 부장판사가 됬을거고-!

 

 

 

 

 

 

신영주 비서" 변절자!

 

 

이동준 변호사" 지키지도 못 할 신념-

이제는 안 가질꺼니까!

 

 

 

 

 

 

 

스폰서 검사" 촉이 빨라요 !

 

 

지금 대표님 자리 비우면,

다음 대표님은 저 방에 있을 것 같다.

 

 

 

 

 

 

 

 

[ 귓속말 5회 최일환 이동준 줄거리 ]

 

 

김갑수" 동준이-

도와줘라 !

 

 

 

'슬슬 강유택하고 전면전 준비하는 태백 대표

 

 

먼저 깨지고-

먼적 박살나고-

 

먼저 쓰러지는 쪽이 지는 겁니다!'

 

 

 

 

 

이보영" 사람을 죽이고도-

눈물을 흘렸을까..!

 

 

 

 

[ 귓속말 5회 강정일 VS 신영주 줄거리 ]

 

 

권율" 고해성사를 할 만큼

친한 사이던가?

 

 

이보영" 조만간-

취조실에서 울게 해드리죠.

 

 

 

 

스폰서 검사" 동준아 살아라,

그래야 내가 산다...

 

젠장!

 

 

 

 

머리스타일 바뀐 권율-

더욱 깔끔하다.

 

 

 

 

"그전에 드러날거에요...

 

 

여러 사람들-

진짜 얼굴이!"

 

 

 

 

 

이상윤" 대법원장님은-

태백에서 일하기엔 모든 걸 갖춘 분입니다.

 

 

 

 

 

[ 귓속말 5회 청와대는 드라마에서도 개인 민원해결사 줄거리 ]

 

 

이상윤" 청와대에는 언제 들어가십니까,

꼭 살려야 할 환자가 있습니다.

 

 

 

 

 

 

[ 귓속말 5회 권율 명대사 ]

 

 

신영주" 아버지 인생을-

짓밝을 순 없어요.

 

 

 

강정일" 짓밟힌 인생이라도

남겨 놓읍시다!

 

죽은 연꽃 보다

살아 있는 잡초가 낫지 않나?

 

 

 

 

 

 

이보영" 뭐야, 당신!

 

 

 

이상윤" 개자식...

 

살고 싶어서 신창호씨를 청부재판 한

(필요한) 개.자.식!

 

나도 살고 싶었는데-

신창호씨도 살아야죠.

 

 

 

 

 

 

권율의 사주로-

백상구로 인해서-

 

피를 흘리게 된 이동준 변호사.

 

그를 도와주고 있는 신영주 !

 

 

 

 

 

 

 

 

 

 

 

칼 맞은 이동준-

살려준 신영주 !

 

 

기대를 원수로 갚은 이상윤

원수를 은혜로 갚는 이보영

 

 

애매한 상황에 붙이기에도 미안하지만,

 

칼 맞고 하는 키스는 칼키스인가-

피 흘리며 하는 키스는 피키스인가-

 

 

떨림과 설렘 없는 키스와

 

긴장은 늘 함께 했지만, 또 다른 방향에 긴장과

공포까지도 함께하는 키스도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다.

 

 

- 권율 덕분에 !

 

흘러가 오묘한 줄거리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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