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말 6회 줄거리 ]
5회가 남자들에 전쟁이였다면-
이번에는 태백에 여자들 : 신영주 최수연
"태백의 전쟁-!"
그리고 아버지들의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미안함!
의사 이호범" 한숨 자라...
애비가 깨워줄게,
메스-
[ 귓속말 6회 신영주 최수연 - 태백의 전쟁 줄거리 ]
박세영" 그날밤!
내 남편 어땠어?
이보영" 훌륭했어요.. 아주!
궁금하면... 직접 느껴보세요.
이동준 태백 변호사" 신창호씨 수술은-
이 병원 원장이 할 겁니다.
대통령 주치의죠,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의사로써는 최고입니다.
이동준' 장인어른-
방탄복 성능검사 비밀문서
확보 했습니다.
"강유택 회장이-
조직적으로 방산비리를 저질러 왔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귓속말 6회 태백에 과거 줄거리 ]
최일환" 광주에 탱크를 밀고 가서-
정권을 잡은 사람들..
고향 선배들이고-
유택이 친구들이였지.
최일환 대표" 황무지하고 엽전도 돌려받고 싶은데-
시가에 2배를 쳐주지,
강유택" 정일이 손에 묻은 피-
깨끗이 씻어서 나한테 보내줘,
그러면, 내 손에 인주 묻혀 주꾸마.
강유택 회장" 신창호라고 캤나?
정일이 대신에 감옥간 놈이...
요 병원에서 수술한다고 했지?
금마, 수술실에서 못 나오면-
범인은 죽었으니...
사건은 끝나는거 아니겠나, 그쟈?
"누가 죽이라캤나?
살리지 말라 캤지!"
강정일 변호사" 계약이 우정보다 강하니까-
친구 사이에 분쟁,
가족 사이에 소송,
승자를 결정하는 건 계약서니까.
이동준" 신창호씨도 살고-
저도 살아야겠습니다.
[ 귓속말 6회 명대사 ]
"최일환 대표가 무너지면-
나도 넘어져요...
나는!
당신 아버지가 아닙니다.
그렇게는 못살아요!"
김성식 기자의 삶-
성식이 아저씨의 인생-
송두리째 불태워버리는 이보영..
죽은 김성식 기자를 한 번 더 죽이는 신영주-
"그녀의 눈물이-
지키는 건 뭘까"
"비밀문서는 사라졌습니다!"
[ 귓속말 6회 신영주 줄거리 ]
"아버지가 남긴 증거는 그쪽이 불태웠는데-
성식이 아저씨가 남긴 증거는 내가 태웠네.."
이보영" 난 내가 대단한 줄 알았는데-
난 내가 버틸 줄 알았는데...
비참하다.
지금-
당신 방에 들어간 날 보다...
이보영" 아빠 나오면-
시골에 갈거에요...
이동준" 그런 날은...
안 올 겁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해요, 신영주씨-
이보영한테 미안할 짓 계속하네, 이상윤-
받은 원수 은혜로 갚은 신영주한테 자꾸 복수로 갚아주네, 이동준-
미안은 하지만-
송구는 하지만-
"난 내 갈길을 가겠다..
결.론.은-!"
"[리뷰] 귓속말 6회 태백 이동준변호사 줄거리"
따뜻할지도 모를 그 포옹이
진심일지도 모를 그 포옹이
용기내어 말한 미안하다는 말이-
어쩌면, 끝이 아니라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아직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박경수 작가의 워밍업이 이제야 끝난 건 아닌지-
"어수선한 대목들을 빨리 청산하고-
집중할 수 있는 줄거리로 들어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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