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귓속말 7회 줄거리 ]
판사 시절 자기 발 아래에 있었던 이동준
그리고 그 위에는 장연국 대법원장 !
하지만 변호사가 되어-
태백의 울타리 안에 들어가니,
그 관계는 완전 바뀌었다.
"장연국 대법원장 멱살 쥐고 있어-
목소리도 안나오는 그의 최후까지도 보게 될 것이다!"
시작하는 귓속말 7회-
오늘은 우는 사람이 많네,
앞으로 울 사람은 더 많을거고 !
강유택" 정일이 건드리면-
태백 뿌사버린다!
이보영" 뭐라고 하죠-
아빠한테...
이상윤" 제가 재판을 잘못하였습니다.
무서워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세상 바꾸려고 애쓰지 말아요-
있는 세상에서 잘 살아요..."
이동준 변호사" 재판!
다시 하겠습니다.
[ 귓속말 7회 이상윤 VS 권율 줄거리 ]
권율" 견디기-
힘들 겁니다.
이상윤" 견디기 힘들어서-
싸울 겁니다.
태백 이동준" 눈 감고 살자, 결심 했는데-
신창호씨 살아 온 인생이 보이네요.
[ 귓속말 7회 요즘엔 구치소가 핫플레이스인가 ]
"변기 옆에서
식사도 하고-
식기도 직접 씻어야 하는 교도소 생활...
강정일씨,
견디기 힘들 겁니다."
최일환 대표" 내 사위를 버리면-
주워가시겠다?
동준이는 태백에 사위 입니다.
제가 지켜야죠-
장연국 대법원장" 저는 사위를 못 지켰는데-
잘 보고 배워야겠습니다.
태백 변호사" 전 계획이 있고-
태백에는 힘이 있습니다.
"전 정의가 없는 힘을 버리고-
힘이 없는 정의를 선택하는 겁니다."
[ 귓속말 7회 이상윤에게 멱살잡힌 장연국 대법원장 줄거리 ]
"방산비리에 연루된 사범들-
법정 최고형을 선고하세요.
이건,
지시입니다!"
최일환 변호사" 왜, 동준이가-
보국산업에 방아쇠를 당겼을까?
"언제나 그들이 이겼겠죠-
하지만 가끔은-
진실이 이길때도 있습니다."
이동준 변호사" 낚시터 사건에 진범이
강정일이라는 것 밝히겠습니다.
"법대로 살 수는 없으니까-
사는 법을 배웠습니다."
장연국 대법원장" 어떻게 몇시간만에
저 사람들을 회유할 수가 있지?
이동준" 악을 이길려면-
악 보다 성실해야 되니까!
이건 대법원장님께 배웠습니다.
굿바이-
장연국 대법원장은 파면에-
다음 타겟은 강정일 !
강정일 팀장 구속을 목표로
"귓속말 7회 이동준의 칼날의 매서운 줄거리는 계속-"
태백에 법비세력-
각오 단단히,
준비는 확실히 해야 할 겁니다.
'가끔은 힘 없는 정의가 이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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