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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하극상 수험 1화] 중졸 아베 사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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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 하극상 수험 1화 ] 줄거리

 

 

중졸 - 아베 사다오

아내 - 후카다 쿄코

 

 

야마다 미쿠우

와카단나

미나가와 사루토키

 

 

"중학교 졸업인 아버지의 학업 컴플렉스-

 

그의 삶을 통한

그의 삶을 통해서 보여지는,

 

또 자신의 딸은 그렇게 키우기 싫은

또 자신의 딸 만큼은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는-

 

 

한 아버지의 아픈 마음과

고군분투 하는 삶을 그린 일드!"

 

 

 

 

아버지이자 중학교 졸업을 한

- 사쿠라이 신이치역에 아베 사다오

 

 

 

 

"채널J 하극상 수험 1화 줄거리를 시작합니다!"

 

 

 

 

 

 

 

 

 

 

 

부동산에 관한

매물에 관한

 

일을 하는 사쿠라이 신이치 !

 

 

하지만 신입과는 달리-

또 보시다시피 학력을 강조하는 손님에 의해

 

주눅이 들지만, 주눅이 들지 않기 위해서

중졸 대학을 나왔다고 하는 웃픈 상황과...

 

 

 

 

 

자신의 딸, 카오리의 성적과 동시에

미래도 걱정되는 아버지 ''*

 

 

 

 

 

후카다 쿄코를 별로 탓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내 쿄코는 남편에 대한 월급을 말하며

마치 이렇게 작은 액수는

 

자신이 대졸이 아닌,

중학교 졸업을 해서 그런건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면 안되는 상황인데-

또 그런 세상이여야 하는데

 

''이런 생각도 함께 되는 나의 아이러니함''

 

 

 

 

 

 

 

 

 

 

하극상 수험 1화에서는 결국-

 

중졸이라는 이유로-

손님 안자이와 신입의 대학동문이란 이유로-

 

아베 사다오는 회사에서 신입에게도 밀리게 된다.

 

 

 

 

 

 

 

 

 

 

자신의 딸, 야마다 미쿠우를 학원에 보내기 위해서

시험 테스트를 봤지만 성적과 클라스는 최하위-

 

아버지는 학원 등록을 하지 않고 나오고,

 

그러한 아버지에게 딸은 말한다.

 

 

 

 

 

 

 

카오리는 본 것이다.

카오리는 봐왔던 것이다.

 

 

아버지가 숨기려고 해도

아버지가 최선을 다해서 무마하려고 했던

 

'중졸' 이라는 딱지를

중학교 졸업을 하면 어떻게 사는지

 

그런 환경 속에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자라온 카오리...

 

 

'그런 자신의 딸, 뒷모습을 바라보는 아버지 신이치'

 

어떤 기분일까

어떤 마음일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 이런 말을 하면-

 

아버지로써

부모로써

 

새삼, 감정이입해서 보게되는 일본 드라마

 

 

 

 

그 후-

곰곰이 생각하고 또 고민한 신이치

 

결국 가족들 앞에서 현실을 말한다.

 

 

''중학교 졸업 아베 사다오가 말하는 하극상 수험 1화''

 

 

 

 

 

 

 

 

 

 

 

 

 

되돌릴 수 없는 시간과

되돌릴 수 없는 인생-

 

지금 경력을 쌓는게 중요하고

당장 돈을 버는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살아보니 그렇지 않은

살아보니 만만하지 않은 세상에...

 

어쩌면 아베사다오는 평생 컴플렉스로 자리 잡은 건 아닐까

'학력' 이란 컴플렉스 말이다.

 

 

중졸은 갈 수 없는 세상-

중학교 졸업만으로는 올라갈 수 없는 현실,

 

 

내 위에는, 더 높은! 더 멋진 !

천장과 그 천장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나는 알지만, 갈 수 없다.

나는 볼 수 있지만, 갈 수 없다는 아픔과 상처-

 

 

한 사람으로써

아버지로써 그는 말한다.

 

자신의 아픔과

자신의 인생을

 

 

 

 

그리고 자신의 딸은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며-

 

 

이제 인생을 시작하는 카오리에겐 기회가 있으니

그 기회를 제대로 잡기 위해서 더욱

 

힘쓰고

노력하려는 아버지 사쿠라이

 

 

 

 

아파도

울지 못하는

 

쓰리지만

티내지 못하는

 

 

"신경질 내고 싶지만,

되려 웃어야 하는 회사"

 

그는 오늘도 농담 섞인 진심을 말하며-

쓴 웃음을 지으며 아픔의 순간을 보내고

 

 

 

 

 

 

 

그러한 아버지에 대한 진심을 알았을까...

딸 카오리는 신이치의 뜻대로-

 

정식으로 !

제대로 !

 

공부를 하겠다고 말한다.

 

딸이 공부하겠다는 말에 환하게 웃는

"중졸 아베 사다오"

 

 

하극상 수험 1화 줄거리는 앞으로- 그의 딸이,

카오리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떤 과정과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주목해야 할 것이다.

 

 

동시에-

 

후카다 쿄코가 말한 것 처럼,

 

이것은 아버지의 못다핀 인생에 대한 아픔과 상처로 피어난

욕심을 그저 자신의 딸에게 과욕을 부리는 건 아닐까

 

그래서 괜히 딸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카오리는 원하지 않는데,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억지로 공부하거나 억지로 뭔가를 하는 삶 또한 정답은 아니니까,

 

이런 대목도 눈 여겨 볼 필요도

이런 부분도 담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봤다.

 

 

 

아버지 : 아베 사다오

어머니 : 후카다 쿄코

 

"다른 생각과 다른 가치관을 갖고 있는 부모 밑에서

한 아이, 카오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하고 살아 나갈까요?"

 

 

'- 채널J : 하극상 수험, 이번 소재 아주 좋은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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