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5화 ] 줄거리
기무라 타쿠야의 다케우치 유코 살리기-
시간이 없다.
그래서 더욱 민감 !
그렇기에 더욱 예민 !
그녀의 머리 속에 있는 종양,
점점 두려워 하는 그녀를...
과연, 살릴 수 있을까...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5화 리뷰'
은사의 실수를 어쩔 수 없이
결국, 눈 감아줄 수 없었던 오이카와 미츠히로의
중심 줄거리를 통해서-
단조 미후유의 병세가 심해지기 시작한다!
은사와 제자 사이-
성공해서 만난 사이라면 더욱 감격스럽겠지,
은사 : 야마모토
제자 : 하무라
마츠야마 켄이치는 의사 하무라를 위해서-
적어도 제자가 은사의 실수를 지적하고
발견하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에, 그는
오키타 카즈아키에게 환자를 맡기고-
이미 다케우치 유코에 질병에
대해서 모두 알고 있는 켄이치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기무라 타쿠야의
자료를 보고, 같이 걱정하기 시작한 동료 의사
아픈 미후유의 증상을 알기 때문에
오키타 카즈는 교대하여 수술을 하였고
기무라 타쿠야는 다케우치 유코의 악화 때문에
더욱 민감하고
더욱 예민하다.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한계에 다다르고 있을 시기,
너무나도 힘든 수술이고-
동시에 가망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5화 中 다케우치 유코는
드디어 자신의 남편, 아사노 타다노부에게
두통이 심하다는 것을 말하고-
진료 예약을 부탁한다.
걱정하는-
정말 진심으로 걱정하는 단조 마사오
부원장 : 단조 마사오는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그녀의 진료에 대해서 논하고-
의사 겸 부원장이 해야 하는 비즈니스-
두개의 길을 걷고 있는 마사오
때론 강력하게
때론 부드럽게
은사를 위해서-
실수를 은폐하려는 하무라
[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5화 명장면 ]
명장면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슬프다는 입장에서느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결국 제자가 은사의 의사 생활을 거둔 것이다.
은사 야마모토는 가는 마지막에 제자인 하무라에게
고맙다고
격려하고
떠났지만, 그의 마음은 편하지 못할 것이다.
분명, 하무라가 한 것은 맞지만...
그게 100% 올바른 일이지만, 사람이 또 사람인지라-
더이상은 숨길 수 없기에-
기무라 타쿠야 X 다케우치 유코
- 치명적인, 너무나도
치명적인 뇌심부 종양...
희망을 불어넣는
기무라 타쿠야
"난 의사야!"
힘든 수술이고, 가망이 없다는 것을
의사라는 표현으로 밀어내는 다케우치 유코
아니, 어쩌면...
너무 두려워서 일어난 반사적신경일 것으로 보이나,
자신도 의사라고 말하며-
병을 고칠 수 있다고 가능성을 다시 말하며!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작지만
적지만
가능성은 있다고 미후유를 격려하는 카즈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포지션에서-
의사로써
경영자로써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사람이니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극복 할 수 없는, 아니 극복하기 힘든 일에 대해서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고군분투 하는 그들의 모습을 담은
[ 일드 A LIFE 사랑스러운 사람 ] 5화 !
마사오의 노력과 함께-
카즈는 과연, 미후유를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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