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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작은 거인

작은 거인 8화 -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조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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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8화

 

 

경시청 수사1과장 오노다는 무혐의로

토미나가 전무를 풀어주고

 

 

 

소메이 학원에 비밀장부를 갖고 있는-

계속해서 도망을 다니고 있는 요코자와를

 

에구치 경위 살인 용의자로 체포하는데...

 

 

그곳에서 벌어진 조직과 동기 사이에서 정의란,

 

 

 

 

[일드] 작은 거인 8화 줄거리-

주목해야 할 중요내용만 추렸습니다.

 

 

 

 

미사마는 아미와 함께 동행하며-

용의자 요코자와와 만남을 시도하고

 

 

 

 

당연히 현장에서는-

경시청과 관할서 경찰들이 이미 포진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 드라마에서 밀고 있는 교훈 : "적은 아군을 가장한다"

 

 

동기 코사카를 속이고-

경시청 오노다 과장의 지시라는 말 뒤에 숨어서

 

 

후지쿠라는 계속해서 코사카보다 한 발 앞서서

수사를 진행하고 용의자를 체포하려고 한다.

 

 

즉, 현장에서 관할서인들은 들러리이고

절대로 용의자를 잡으면 안되는 경찰이 된 것이다.

 

 

 

그 와중에 경찰 미시마는

나카무라 안, 아미가 자신의 휴대폰을 통해서

 

남편 요코자와와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전에 알고 있었지만,

미사마 또한 이것을 역이용한 것이고...

 

 

 

 

미사마는 아미를 일부로 놓친척-

풀어주고 아미와 요코자와의 만남 장소를 덮친다.

 

 

 

 

 

 

하세가와 히로키

오카다 마사키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타나

 

아미와 요코자와의 현장을 덮친다.

 

 

 

 

 

 

 

이용을 역이용하다.

역관광 당한 나카무라 안,

 

경찰을 얕보지 말라구 !

 

 

 

 

 

 

일드 : 작은 거인 8화 요코자와는 이대로 관할서행?

으로 가서 취조를 받을 줄 알았다.

 

 

 

 

 

후지쿠라 또한, 기다렸다는 듯이-

노렸다는 듯이 나타나서

 

관할서가 잡은 용의자를 경시청이 연행한다.

 

 

 

 

 

경찰이 경찰을 감시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후지쿠라는 출세를 위해서-

출세가 곧 정의라는 평행이론을 위해서

 

곧,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동기, 코사카를 배신한다.

 

 

오로지, 이것은 수사1과장의 명령이란 변명 한 마디로 말이다.

 

 

지금 관할서에 있는 코사카-

경시청에서 잘나가는 후지쿠라-

 

무엇이 정의일까?

 

 

 

 

 

 

 

 

하지만, 주눅들지 않고

코사카는 후지쿠라에게 묻는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경찰관이 된거냐고!'

 

 

 

 

 

작은 거인 8화 리뷰 中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은?

 

경찰의 배치 정보까지는 아미에게 알려주지 않은 미시마 !

 

 

그런데 어떻게, 아미는 그곳에 경찰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듯이

남편 요코자와와 만났을까?

 

라는 의문을 품게되는 코사카 !

 

 

 

 

와타베에게 보고를 받는 오노다 과장 !

 

후지쿠라가 요코자와를 잡았다는 소식에

자신이 직접 취조를 하겠다는 카가와 테루유키

 

 

하.지.만?

 

 

 

 

 

 

후지쿠라는 경시청으로 가는 경찰차를 돌려서

관할서로 이동하여, 용의자 요코자와를 코사카에게 넘긴다.

 

무엇 때문에 경찰이 된 것인지 이제야-

새삼 느끼게 된 후지쿠라 ?

 

 

이렇게 코사카에 이어서 후지쿠라 까지,

'작은 거인 8화에서는 동료 한 명 추가인가 !'

 

 

 

 

 

 

 

 

 

 

비밀장부를 숨기고

비리를 은폐하려는

 

 

 

 

그러한 수사1과장에 경시청 TOP에게 반기를 든 후지쿠라 !

 

그는 앞으로, 출세는 커녕

경찰관으로써 생활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코사카 처럼, 관할서로 이동이 될 수도 있고 말이다.

 

 

그런 그가, 코사카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한 마디는-?

 

 

 

 

 

 

 

코사카 !

위로, 올라가라.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바꿔줘-!

부탁한다.

 

 

분명 일본 드라마가 맞는데-

어찌 이렇게, 지금에 대한민국 실정 같은지...

 

 

 

 

"작은 거인 8화 - 배신자는 한명 더?"

 

 

관할서에서 취조를 받다가 도망간,

사라진 용의자 요코자와 !

 

 

이 사실을 경시청 오노다 과장도 알게 되었으며-

동시에 긴급배치로 용의자를 절대 사수하라는 명과

 

 

관할서 취조실에서 도망간 요코자와 앞에 나타난 인물은?

바로 야마다 : 오카다 마사키 !

 

 

대체 야마다는 무슨 이유로

대체 어떤 연유로 그를 풀어주고

 

따로-!

밖에서 만남을 가지는 것일까...

 

야마다 - 오카다 마사키는 대체 누구 편이며

대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 !-!

 

 

끝으로, 후지쿠라의 용기와 경찰관으로써의 신념에 감동하며-

그의 염원대로 '당연한 일을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결국, 조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진실을 기반한 정의...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주는 드디어 세미파이널입니다.

앞으로 2부작 남은 일드, 그 끝이 더욱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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