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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작은 거인

작은 거인 10화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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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10[최종화]

 

 

 

줄거리에 앞서 먼저-

 

하세가와 히로키

카가와 테루유키

 

두 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소메이 학원 : 카네자키 이사장

전 수사1 과장에 현 소메이학원 전무 토미나가

 

 

두 인물과 17년 전, 찢어진 비밀장부에 대해서

무엇인가 숨기고 은폐하고 있는 듯한 오노다 수사 1과장 !

 

 

 

 

 

 

3명의 거대 산맥 앞에 선,

코사카와 야마다의 경찰관 운명 !

 

 

그들은 포기하지 않고, 감찰관으로 부터

요코자와가 검찰로 송치 되기 전에 범인을 잡으라는

 

확실한 증거를 갖고 오라는 기회를 받게되면서

수사는 시작된다.

 

 

- 물론 그만한 각오로는

그들의 경찰직을 걸었다.

 

 

 

 

 

작은 거인 10화 명대사

 

- 그만둘 각오가 있다면,

버틸 각오도 있는 거잖아.

 

 

 

 

 

 

최종화에서는 점점

사건에 관한, 조사에 대해서

 

시간에 쫓기고 있다.

 

 

요코자와가 검찰로 송치가 되는 순간, 모든 것이 끝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코사카는 물론,

야마다 또한 안절부절한 상태이고-

 

 

 

 

 

이러한 모든 상황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는 경시청 수사 1과장, 오노다 !

 

 

 

 

작은 거인 10화 최종화 리뷰-!

 

 

경찰관이 지켜야만 하는 것

경찰이라면 지켜내야만 하는 것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 !

 

과연, 정의는 객관적인것인가 주관적인것인가

 

 

위 모든 것을 내포하고,

위 모든 뜻을 함축하고 있는 소름끼칠 정도에 줄거리다.

 

 

 

 

 

 

 

조사를 하고

계속되는 수사를 통해서

 

코사카는 오노다를 압박하고

 

 

 

 

 

 

감히, 이 나를 !!!

수사 1과장인 나를 범인 취급 하는

 

코사카에게 분노하는 오노다 과장,

 

 

 

 

 

오노다에게 실수한 코사카는 바로,

자신의 상사 스도 과장의 스파이짓 덜미를 잡게 되면서

 

 

토미나가 전무에 관한 것도 함께 알게되어-

점점, 진실에 가까워지고...

 

 

- 앞으로 남은 시간은,

45!

 

 

 

 

일드 제목이 작은 거인인 이유-

마지막, 최종화에서 밝혀집니다.

 

 

 

 

 

 

 

계란과 바위의 싸움-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그는 작지만, 누군가에겐 큰 존재였고

 

 

 

 

경찰관의 정의란,

경찰이라면 지켜야 하는 정의란,

 

경시청에 TOP, 수사1과장 오노다의 정의란 !!!

 

 

"일드 : 작은 거인 10화에서 알게 됩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실체하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각각에 인물들이 짊어지고 있는 큰 짐은-

너무나도 크고, 너무나도 거대했던 것이다.

 

 

 

 

 

#조직

#각오

#사명

 

 

 

 

 

카가와 테루유키" 각오가 없는 자에게

정의를 입에 담을 자격 따윈 없어-!!!

 

 

 

잘못된 것을 알지만

진실이 밝혀지면 붕괴되는 조직 !

 

그것을 지키는 것이 바로 정의라고 생각하는 오노다,

 

아니 !!!

 

그것을 지키는 것이 정의인가

그것을 밝히고, 바로 잡는 것이 정의인가

 

, 두개의 갈림길에서 계속해서 고뇌하고 힘들어했던 오노다 과장,

 

 

그런 그에게-

 

 

 

 

 

 

 

 

하세가와 히로키는 말한다.

 

 

"제 두 눈을 보고,

당신의 정의를 보여주십시오 !!!!"

 

 

 

 

그는 울먹이며-

그는 모든 것을 감내하기로 한다.

 

 

 

 

 

 

 

이게 바로-

정의다.

 

이게 바로, 경시청 TOP 오노다 요시노부 수사1과장의 정의다 !!!

 

 

그는 결국, 눈물을 흘리며-

크게 봐서는 조직의 붕괴까지도 가져올 수 있는

 

살인 사건에 증거,

찢어진 비밀장부에 첫페이지를 코사카에게 넘겨준다.

 

 

그리고 말한다.

"살인범은 절대 잡아라!"

 

 

 

 

그리하여 하세가와 히로키와 오카다 마사키는

 

- 카네자키 이사장과 토미나가 전무를,

에구치 경위 살인범으로 체포한다!

 

 

 

 

야마다는 코사카에게 작은거인이라고 하였으나,

나는 오노다 1과장 또한 작은거인이라고 생각한다.

 

 

코사카가 조직에 부정과 싸운 존재라면,

오노다는 그의 나름대로, 경찰이란 조직을 지키기 위한-

 

경찰이란 조직에서 오노다를 보았을 때 또한,

그는 한 없이 작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결국-

자신의 정의를 관철하고

 

상층부의 요구에도 거절하고

수사1 과장 연임을 포기한다.

 

그리고 코사카와 야마다는 경시청으로 돌아오고

일본에 치안과 경찰이란 조직에 정의를 지키기 위해

 

수사하고

조사하고

 

그렇게, 나아간다 !

 

 

- 이것이 바로 작은 거인 10화 최종화에서 말한, 경찰관의 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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