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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블랭킷 캣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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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캣 3화 - 부부니까,

 

 

 

 

 

 

 

블랭킷 캣 3화 줄거리-

 

 

오늘도 고양이와 함께

시끌시끌하고 꽤나 엉망이 된 방과 함께 !

 

하루를 시작하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입니다.

 

 

 

 

그리고 오늘의 사연 주인공은 바로 !

 

키치세 미치코의 친구 입니다.

 

 

미치코에게 추천을 받아서, 고양이를 보러온 유키에,

 

 

 

 

 

유키에는 고양이를 데려오고-

그런 모습을 달갑지 않은 듯(?)

 

바라보는 그의 남편...

 

 

 

 

 

함께,

고양이의 이름은 이시다 안쥬로 정하고 !

 

안~ 안쨩으로 부르기로 했는데...

 

 

 

 

 

 

 

갑자기 아내에게, 이혼을 하자는 남편...

 

당황해하는 유키에는, 시간을 달라고 한다..

 

 

 

"일드 : 블랭킷 캣 3화, 이혼 이유는-?"

 

바로 '아이' 때문입니다.

아기를 가질 수 없는 부부...

 

 

그리고 그 문제는 남편에게 있다고 하네요.

 

 

 

 

 

 

 

 

남편이 있지만,

곧 혼자가 될 유키에...

 

그녀의 말에-

이혼 중이라는 사연을 모르는 미치코는 의아해하고,

 

 

그녀는 정말 그럴까...

남편의 말과 생각처럼,

 

아이를 가질 수 없으니, 고양이라도 키우고 싶은걸까...

 

 

 

 

 

 

 

 

[일본드라마] 블랭킷 캣 3화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나 때문에 가질 수 없는 아이,

내가 유키에를 놓으면...

 

지금이라도 다시 새롭게 출발하고-

그렇게 결혼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매일매일, 매 순간 들기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거짓말로 이혼을 하려는남편,

 

 

 

본인 말고는,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하여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 더욱 가슴아픈 사연.

 

 

 

 

 

 

남편은 이어서-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자제에 대해 물어보고,

 

 

나의 아내는 사고로 죽었다며-

그녀가 남긴 7마리 고양이와 함께,

 

 

그리고 그 고양이를 아이 대신 키우는 것 정도는-

또 둘이서 키울 수 있다면 "괜찮잖아요" 라고 말한다.

 

 

당연하다.

 

그는, 함께 키우고 싶어도

함께 키울 그녀가 떠났기 때문에...

 

 

더욱,

더욱 그럴 것이다.

 

 

 

 

이시다 안쥬, 안...

너는 어떻게 될까,

 

 

 

 

 

 

 

안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방,

그 장면과 모습은 비록 보여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안을 통해서-

부부의 연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로 다가간다.

 

 

 

 

 

 

 

 

내 앞에서 그렇지 않은척 !

아이가 없어도 괜찮은 척 !

 

그런 척 그만하고,

 

 

여자 아이의 이름은 33획이 좋다는 생각까지,

여자 아이의 이름까지도 다 생각하고 있으면서-

 

아이가 없어도 괜찮다는 그런 말과 모습 행동 !

나한테 숨기지 말라고, 확실히 말해달라고 -!!!

 

 

남편은 그리 말하고-

 

 

 

유키에는...

 

아이는 바라지만,

이혼은 바라지 않는다고 말한다.

 

 

아이가 아무리 갖고 싶고 소중해도,

이혼 보다는 크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왜냐하면-

이혼을 하면...

 

 

 

 

 

남편 = 노리,

이혼을 하면... 노리씨를 잃으니까 !

 

 

아이 없는 부부생활은 해도-

남편 노리, 없는 부부생활은 생각할 수도 없으니까 !!!

 

 

 

 

안을 통해서-

 

 

노리와 유키에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부부로써의 연과 인은 더욱 굳건해지고 !

 

서로의 진심과

진솔된 마음을 통해서 말이다.

 

 

 

 

''블랭킷 캣 3화 : 다시 한 번 만 !''

 

 

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머리를 숙이는 부부,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그들에게 "" 고양이를 주고-

 

 

 

 

유키에의 말에 용기를 입어-

망설였던 데이트 !

 

 

키치세 미치코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 영화 데이트를 요청하는데...

 

 

 

 

 

고양이 안에 이어서-

 

키치세 미치코의 미래도 밝기만 바랄 뿐이다.

 

 

 

 

투샷 !

 

니시지마 히데토시 & 키치세 미치코

 

꽤나, 잘 어울리는 한 쌍이 아닌가 !

 

 

이미 떠난 그녀에겐 미안하고 죄송하지만...

산 사람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행복해야 하지 않은가...

 

 

 

 

1화에 이어서 2화까지 모두 입양 실패 !

일드 - 블랭킷 캣 3화 리뷰, 드디어 고양이 안 입양 성공?

 

 

고양이 안을 통해서-

 

 

서로 말하지 못했던 부분을,

비록 부부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게 말하지 못하고

 

쉽게 다가가지 못했던 부분을 다가갈 수 있었다.

바로, 고양이 안을 통해서 말이다.

 

 

그렇게 끊어질 뻔한 부부의 연은 더욱

굳건하고 굳세게 연결이 되었고,

 

그 사이에는 고양이 '' 이 자리잡고 있었다.

 

 

 

"오늘까지 두식구가 가족이였다면-

오늘부턴 세식구가 가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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