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블랭킷 캣 1화
- 고양이에 관한 드라마 줄거리 입니다.
: 고양이는 인간의 삶에 깊숙한 존재라는
: 고양이를 통해서 사람의 삶이 나아질 수 있다는
그러한 뜻과 이러한 의미를
고양이를 통해서-
키우는, 또 키울 수 있는 모든 애완견에 대해서
긍정적로 함께 일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줄거리입니다.
블랭킷 캣 1화 줄거리
- 고양이와 함께 시작해 볼까요?
거기 까지 쳐들어온 고양이들,
자고 있는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아침을 깨우는 것은 !
''알람 시계 아닌, 고양이다냐옹~''
히데토시는 그렇게,
이렇게 아침을 시작한다.
선 고양이, 후 히데토시-!
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고양이들 먼저 챙겨주고
뒤늦게 자신이 밥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 !
블랭킷 캣 1화에 여주인공 키치세 미치코 등장 !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작업실 근처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은, 소꿉친구로 굉장히 친하다.
그녀가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히데토시가 데리고 있는 고양이를 분양 한다는,
전단지와 동시에 홍보를 해주고 있고-
그것을 본 사람이 왔는데...
고양이를 보러 와서, 휴대폰만 보고 있는
커플 중 남자친구 때문에 히데토시는 그냥 돌려 보내고...
정식적인 줄거리-
제대로된 줄거리는 그녀가 오면서 시작한다.
'블랭킷 캣 1화 #대역고양이'
고양이가 필요하다는 그녀의 부탁에-
히데토시는 고양이가 살기 좋은 집인가
확인하기 위해서, 그녀의 집까지 방문을 하고...
고양이 분양에 드디어 성공!?
하지만, 그녀가 그에게 고양이를 분양 받은 것에는 이유가 있었다.
치매 걸린 할머니를 위해서이다.
과거, 키우던 고양이가
지금 분양받은 고양이와 너무나도 비슷하게 생겨서
시설로 들어가기 전에,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분양받은 것인데-
결국, 분양받은... 대역 고양이의 역할이 필요했던 것이다.
일본드라마 - 블랭킷 캣 1화 줄거리 中"
그녀의 또 하나 고민은?
보낸지 얼마 안됬지만-
벌써 그리워 하는 히데토시...
저녁에는 이렇게 소꿉친구, 미치코와 만나서
이야기도 조금씩 하고
식사를 한다.
그녀의 고민은 바로-
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 남자친구 역,
즉, 결혼할 상대를 해달라는 대역 !
히데토시는 곤란해 하면서...
더 곤란해 하는 그녀를 위해서 해준다.
그러나 결국 잘되지 못했다.
니시지마 히데토시는 말한다.
할머니는 다 알고 계셨을 것이다.
치매에 걸렸다고 얕잡아 보지 말라고,
"그분은 말 하지 않아도, 우리들의 관계를 다 알거라고-"
그러니까, 대역이 아니라
진짜에게 용기를 내어 빨리 오라고...
직접 용기내어-
멀리 있는 남친에게 와달라고 말하라고 한다.
히데토시 말대로-
그녀는 진짜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
전화를 통해 말하고...
그녀는 할머니에게 용서를 구한다.
"미안해요, 정말 너무 미안해요 !"
그녀의 친절하고 따스하고 착한 배려가,
누군가한텐 거짓말이고 속임으로 전달 될 수 있었으니...
손녀의 배려를 위한 배려가...
타인에겐 실례가 될 수 있다.
그녀는 결국, 치매 걸린 할머니의 달램을 받고
할머니를 웃으며 시설로 보내고..
분양받은 고양이 또한 돌려보낸다.
이 고양이는 저에게 진짜가 아니다.
원래 키우던 고양이의 대역을 위해서 데리고 온 것이다.
저번 당신에게 실례였던 것 처럼-
이 고양이 또한 대역으로 키우기 싫다.
그건 고양이한테 실례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사과와 함께 고양이를 두고 간다.
작업실을 운영하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근처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키치세 미치코
그렇게 여유로운 삶에서 고양이 주인도 함께 찾아주며
주변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알 수 있는 일드-
"일드 : 블랭킷 캣 1화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솔직히, 재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감동은 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일드 추천합니다.
그러나 재미로 드라마를 본다면 비추입니다.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지만,
히데토시와 미치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동시에, 고양이를 통해서 보여주는 일드가 신선했고
키우는 애완견에게 이런 매력도 있을 수 있구나...
또, 고양이를 통해서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볼 수 있고
고양이를 통해서 곤란한 일을 해결할 수도 있다는
이런 모든 일드에 소재와 연출, 줄거리가 좋아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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