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나시 린
다나카 케이
츠치무라 카호
후치카미 야스시
2명의 여자와 2명의 남자의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12화"
일드 - 마지막회를 시작합니다 !
[일드]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12화 줄거리
"활기차게
로맨틱하게 시작해볼까요 !"
치가사키 미사의 염원대로-
플레이그룹 산하로 들어가기로 한 바스키아는
모든 것이 백지화 되고...
회장의 말을 듣고-
바로 오지마에게 달려간 그녀는,
그렇게 책임을 느끼고-
스스로가 물러나기로 한 오지마군,
처음부터 늘 꾸준하게-
되고 싶었던 "사장"
드디오 치가사키는 바스키아에 사장으로 추대되고 !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12화 [결혼]
연애 보다는 결혼을 지향하는,
야스시는 결국 카호에게 청혼하고
헤어지자고 말했었던 그 다리에서...
둘의 사랑은 다시 이어진다 !
그리고 공원에서 다시-!
재회한 린과 케이,
그녀는 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시에 바스키아에 사장이 되어 달라고 한다.
무조건 사랑 보다는 일 !
사랑 없이는 살아도,
일 없이는 못 살았던 그녀가...
오지마를 만나면서 변했고 변했던 모든 스토리에
-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12화" 입니다.
그렇게 변한 그녀는-
그에게 자신을 다시 한 번 소개 하고 !
그러한 린을-
귀엽게 쳐다보는 케이,
일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
하고 싶은 사랑은 많이 서툴지만,
그렇게,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츠치무라 카호와 후치카미 야스시 처럼-
특별한 장소에서 다시 재회하는 케이와 린 !
첫만남을 가졌던 공원에서 그들은 키스를 하며
일드를 아주, 로맨틱하게 엔딩을 가져오고 있었고...
플레이그룹에 합병...
즉, 흡수되지 않은 바스키아는-
규모나 자산이 커지지는 않았지만
이번일을 통해서 바스키아의 소중함과 일에 소중함,
그리고 소중한 동료들까지,
모두모두 알게된 그들 !
그렇기에 더욱 소중한 바스키아의 모든 것들,
'회사 규모만 커지지 않았지-
회사 내부의 결속력은 더욱 끈끈해졌을 것이다!'
일에만 전념하고 최선을 다했던-
사랑 따위는 관심도 없었던 그녀가
그런, 타카나시 린이
다나카 케이를 만나면서
세상에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랑 또한 중요함을 보여주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사랑이 서툴러도 잘 살고 있습니다 12화' [최종화]
간만에 12부작으로 하는 일드를 모두 보았다.
물론, 여주인 린과 카호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남자주연들 또한 마음에 들었기에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역시 한국과 많이 다른 일본의 드라마.
소재도 그렇고, 조금더 세부적으로 보여주는 일드,
이야기에 대한 소재도-
이야기에 대한 연출도-
적어도, 한국에선 이렇게 차별화되고 보여지는 것이
한국에서 보는 일본드라마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 힘들겠지만, 해피엔딩을 끝으로
일과 사랑이란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길 바라며,
치카사키 미사와 치히로의 다가올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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