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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블랭킷 캣 2화 [니시지마 히데토시의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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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킷 캣 2화

 

- 니시지마 히데토시고양이,

 

 

그로인해서 상대방이 느낀 것은 무엇일까-

이로인해서 그가 느낀 것은 무엇일까...

 

 

 

 

 

 

 

 

일드 : 블랭킷 캣 2화

 

오늘도 니시지마 히데토시고양이들과 함께 !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방가운 손님이 왔네요 !

 

 

냥이 한 마리를 분양하겠다는 한 남성으로 인해서-

키치세 미치코의 강력 서포트로 인해서-

 

 

 

결국 니시지마 히데토시고양이

한 마리가, 한 가정에 새로 입양이 되었답니다.

 

 

 

 

 

 

하지만...

입양을 한 그의 집안에도 사정은 있었으니,

 

 

 

 

아이의 물음에-

부탁 받았다고 한 아버지,

 

 

"우리 집에서 키울거야"가 아닌...

부탁 받았다 라고 말한 이유는 뭘까요?

 

부탁 받았다고 하면 대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돌려줘야 하니까 말이다.

 

 

 

 

"블랭킷 캣 2화 중요 줄거리-"

 

 

그의 숨겨진 사연은 뭘까요?

 

 

 

 

 

 

 

 

블랭킷 캣 2화 : 고양이로 인해서-

힐링하고 치유 받고 싶었습니다.

 

냥이를 통해서,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고 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정리해고를 당하여, 지금... 몹시 !

가정형편이 어려운 처지 입니다.

 

그래서 이사를 가야 하고-

이사를 가야 하기에, 딸과의 사이에서도 나빠졌답니다.

 

 

내적으로

외적으로

 

참으로 힘든 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 아버지들도 마찬가지군요.

 

 

결국-

가슴 아픈 사정을 알게 된 그는...

 

트라이얼 기간, 3일 뒤에

냥이를 받아가겠다는 니시지마 히데토시 !

 

 

알겠다고 한...

참으로 어깨가 무거울 아버지,

 

 

 

 

 

 

 

 

 

 

아버지와 딸과의 불협으로 인해서-

가정 내에서는 언쟁이 있기도 했다.

 

 

딸이 고양이가 싫어서...

아니, 아버지가 싫어서...

 

냥스케의 중요한 담요를 버리고 왔기 때문이다.

일부로 말이다.

 

그것에 화난 어머니

이것에 당황하는 아버지...

 

 

하지만... 그래도 !

"우린 가족이니까"

 

 

 

 

 

 

"블랭킷 캣 2화 : 냥스케로 보는 가정사"

 

 

언제나 내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아이가...

어느 사이에 저렇게 커서,

 

내 앞을 먼저 걸어가고 있구나.

 

 

 

 

결국 고양이의 담요는-

신사에 놓여 있었고

 

 

 

 

 

 

 

 

그는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니시지마 히데토시에게 고양이를 돌려준다.

 

 

그리고 묻는다...

 

"어째서, 제 아내의 심정을 아는 것 처럼-

저에게 가족을 더 믿고, 아내에게 조금 더 의지하라고 했나요?"

 

 

 

 

 

 

 

 

 

 

그러자, 히데토시가 말한다.

 

나도 몰랐다.

하지만, 경험했기에 알 수 있었다.

 

 

과거,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내 아내에게 소홀했을때...

그녀가 내게 준 분홍꽃.. 그 분홍꽃의 꽃말을 뒤늦게 알았다.

 

 

분홍꽃에 대한 꽃말은 바로,

- 감사.

 

 

 

 

 

교통사고로 돌아간 아내는 없지만,

그녀가 남기고 간 분홍꽃은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 그이...

 

 

 

 

[일드] 블랭킷 캣 2화 리뷰-

 

 

고양이를 통해서 한 가정이, 다시 한 번 !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갖게 되었다.

 

 

냥스케를 통해서, 한 가정의 불협에-

화합과 믿음 그리고 사랑으로 다시 뭉칠 수 있었다.

 

 

냥이로 보는 세상-

냥이로 보는 가정-

 

 

사람에 대한 소중함-

가족에 대한 소중함-

 

보는 사람 또한, 냥스케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재미 보다-

감동과 마음을 담은 일드 캣츠 !

 

 

"그 속에서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키치세 미치코의 캐스팅은-

NHK와 함께하는 일드는 역시나 신의한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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