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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우리남편은일을못해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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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오늘도 훈훈하게

오늘도 다행이도

 

 

무사히-

 

성황리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맡은 일을 !

 

 

완수해 냈을까요?

 

 

 

 

 

오늘도 힘차게-

오늘도 예쁘게-

 

 

 

 

마츠오카 마유와 함께-

 

니시키도 료와 함께,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리뷰 입니다!

 

 

 

 

 

츠카뽕의 아버지-

츠카사의 누나 또한,

 

 

임신한 마츠오카 마유에게 무조건 !

남자 아이를 낳아야한다고 강요하고,

 

 

 

 

 

동시에-

이름까지 아버지가 지을려고 하자,

 

 

힘들어하고-

고민하는 사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은척,

고민하지 않는척,

 

언제나 해맑은 모습으로

웃음으로 보답하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츠오카 마유 !

 

 

그리고 이곳은-

 

이번에 료가 맡은 이벤트 담당구역이자 일입니다.

 

 

 

 

안되면, 되게 하라.

안되도, 되게 하라.

 

이게 바로 일이다!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니시키도 료에게 노래로 도움을 주는 단 미츠,

역시 일 잘하고 센스 있는 여자는 다르다 !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남자는 힘든가?'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에서

고민하는 사야 !

 

 

 

 

임신한 동료들 사이에서-

 

남자 보다는, 여자가 좋다는 소리에 !

 

 

 

 

- 료는

 

봉오도리 대회 : 축제의 담당 책임자가 되었음을 말해주고

 

 

 

 

 

 

 

 

늘 힘들어하는 료-

늘 고민하고 있는 츠카뽕,

 

 

그러한 츠카뽕 옆에 있는 사야...

그리고 그러한 그녀는 말한다.

 

 

치여사는 남자-

치여살아야 하는 세상 속에서,

 

그렇지 않은 남자를 골라서 결혼하면

행복한 여자 : "이것이 일반론"

 

 

이런 씁쓸한 말을 듣게 되어버린 츠카사의 아버지-

이런 씁쓸한 말에 표정이 어두운 츠카뽕-

 

 

그야 그럴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사야는 불행한 여자?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리뷰,

 

 

일반론이야 어떻지 말든지,

신경쓰지 않고-

 

자신이 맡은 일에 열중하는 츠카사.

 

 

 

 

 

그리고-

길거리에서 고생하는 자신의,

 

아들을 보고 있는 아버지-

 

 

 

 

그러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있는

- 마츠오카 마유,

 

 

 

어느정도 인정하는 일반론이-

오늘만큼은 아니길 바랬던 일반론.

 

 

 

늘 실패하고-

늘 망했던 봉오도리,

 

작년에도 그랬으니까, 올해에도 감흥이 없음을-

현지 책임자 츠카뽕이 더욱 잘 알았고...

 

그러한 불길한 예감이 와닿은걸까..

 

 

 

자신의 아내에게 가슴 아픈 말을 하지만-

그래도 힘내보겠다는 츠카사 !

 

 

 

 

아름다운 모습에

- 사야 !

 

 

 

 

하지만-

망한 봉오도리 대회가 될 것 같아 가지 않겠다는 아버지,

 

그야 그렇다.

자신의 아들이 책임자인데, 대회가 망하면 아버지의 마음 또한...

 

 

그럼에도-

아내는 달랐을까요?

 

 

자신의 남편은 이번에도 분명히 잘 할 것이라고 믿었는지

아버지에게 함께 대회에 가자고 말한다.

 

 

 

 

 

 

 

 

 

고민은 책임자인-

츠카뽕만이 한게 아니다.

 

매일을 살아가며-

매일 이 거리, 이 동네에서 살아왔던

 

동네 마을 사람들에게 더 큰 고민이였던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하는 츠카사에-

끝까지 포기않고 준비하는 츠카사에-

 

마을 사람들을 힘을 보태어 준다.

- 그렇게 살아나는 마을, 그렇게 피어나는 분위기 !

 

 

[일드]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줄거리,

마음과 현실의 괴리는 너무나도 컸지만...

 

 

 

 

 

결국 아내 사야는-

 

아버지를 설득해서 데려오고...

 

 

 

 

 

뒤늦게-

 

사토 류타와 단 미츠 또한 방문한다.

 

 

그리고 놀란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말이다.

 

 

 

 

 

보시다시피-

결국, 이렇게 !

 

 

츠카사의 포기하지 않았던 노력과-

마을 사람들의 절실함이 합쳐져 완성된,

 

지금의 분위기-

지금의 축제 !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그 내년에도-

성황리에 축제가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태어나서 부터 아버지는 없다.

태어나서 부터 할아버지는 없다.

 

처음 손자를 갖게 된다는 그런 소식에-

그러한 마음에...

 

자신의 마음으로 인해서-

처음으로 되는 부부들의 권리를 침해한 것은 아닌가,

 

 

침해 까지는 아니더라도-

빼앗은 것은 아닌가 하는...

 

2-3일 함께 지내면서 느낀 아버지.

 

 

그렇게 사야에게-

건강한 아이와 이름을 부탁하며,

 

 

 

 

우리 남편은 일을 못해 7화 : 하지만, "나의 자랑스러운 남편이다!"

 

 

처음에는 니시키도 료가

회사에서 혼나는 모습을 보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고

내가 다 열받을 정도로 일드를 보았는데..

 

 

어느 사이사이에-

조금씩 해내고 있는 츠카사를 보고,

 

 

그런 츠카사를 옆에서 함께 해주는

마츠오카 마유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훈훈했고-

너무나도 다행이다.

 

 

 

 

 

남자아이라는 소식에-

사야도 모르게 "야호!" 라는 소리를 냈다.

 

 

분명, 사야나 츠카사는

남자 아이든, 여자 아이든 상관없으니-

 

건강하게만 태어났으면 좋게다고 했는데도 말이다.

 

 

그럼에도, 의사 선생님이 "남자 아이입니다." 라는 순간에

야호-! 라고 말한 사야...

 

그녀가 나빴다고-

그녀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가 사전에 말했던 남자 아이-

누나가 사전에 말했던 남자 아이-

 

 

그러한 소망,

그러한 희망에 어쩌면...

 

사야는 부담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였을까,

그렇기에 들려온 남자 아이란 소리와 함께

 

날라가버린 남자 or 여자아이 속에서의 부담감.

어디까지나 나의 상상이자 생각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나의 생각은,

니시키도 료 또한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야호-!" 라고 말한 사야에게 "왜, 야호?" 라고 물었던 츠카사-

 

 

결국 말과 마음은 달랐을 수도 있다는 것이며,

그러한 것에 부담을 갖고 있었던 자신의 아내가

 

그러한 사야가-

어쩌면, 남편 츠카사는 신경쓰고 있었고 미안해 했던 것은 아니였을까.

 

 

그렇기에 더 환하게 웃지 못햇던 '니시키도 료'

물론 그녀가 신경쓸까봐,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 끝으로,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미리)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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