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심해어 6화
- 그들의 사랑도
그들의 목숨도...
"모두, 무사히 꽃 피울 수 있을까요?"
씻다가 들린 전화 벨소리에-
서로 당황하는 하다와 토미오카 !
[일드] 심해어 6화
위험한 순간, 누군가에겐 기회인-
혼다 츠바사의 귀여움 폭발하는 시간입니다.
아리타 텟페이의 입술이 아닌-
그가 마신 물병을 노리는,
한 마리 꽃 처녀가 있었으니..!
그가 놓자마자-
바로 꿀꺽꿀꺽 !
귀여운 하다입니다. ^*^
아리타 텟페이는 과거,
2명의 동료가 말한 것을 토대로
그것을 기억하고 추론하여-!
혼다 츠바사와 함께 수색하고 조사하여
어디인지 모를 그곳을 찾고 있던 도중에...
나도 눈 있는데-
나도 읽을 줄 아는데...
"대실 3천 엔
숙박 7천 엔"
텟페이 앞에서 모두 다 읽은 츠바사 !
'귀염귀염!'
이상한 짓에 당황하는 텟페이-
이상한 짓이 재미있는 츠바사 !
죄 없는 침대에게 화풀이하고
떠나는 텟페이에 따라가는 츠바사 !
심해어 6화 부터 둘의 케미는 더욱 숑숑~
너무나도 보기 좋은 한 쌍입니다!
트렁크에서 자도 된다는
터프한 혼다 츠바사 !
한국 드라마나
한국에 사는 여성의 정서상,
전혀 이해 할 수도 없고-
발언 할 수도 없는...
그래서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 '혼다 츠바사'
"그렇다고 해서-
진짜 여자를 트렁크 안에 재우는 남자는 없으니까!"
감동적인 이야기,
감성적인 이야기,
"그러한 지금 일드에서-
그 속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
심해어 6화 '모닥불과 함께 포크댄스'
위기 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포크댄스를 보여주는 텟 & 츠 !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그렇게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오늘...
그렇게 밤을 지새우고-
토미오카는 차에 기름을,
하다는 슈퍼에서 음식을,
그러다가-
알게 모르게 지나간 위험도 있었으니,
순수해서 좋은 '하다'
깨끗해서 좋은 '혼다 츠바사'
진짜 여자가 순수한 마음과 사랑을 갖는다면-
저러한 표정과 웃음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그래서 더욱 의미있는 일드 심해어 6화이자-
동시에 너무 짧아서 아쉬웠던 시간이였습니다.
꼭, 그렇게 될 것이고-
꼭, 그렇게 되어 최고의 날을 맞이할 그녀를 위하여 !
가끔은 응킁하고-
가끔은 엉뚱해서-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혼다 츠바사 입니다.
혼자 있을 때에만 가능한 상상이나
그러한 생각들을 직접 표현하여 보여주니,
이것이 혼다 츠바사가 보여주는 일드 심해어에서의 최강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슈퍼 앞에서 -
그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보았고,
그것을 토대로 토미오카를 위로하는 하다 !
-
무사해야 할텐데,
무사히 데려와야 할텐데,
모두 !
어쩌면-
단순히-
동료를 구하러 가는 것만은 아닐지도 모르는 '아리타 텟페이'
과거 친구가 없고-
친구가 필요한 토미오카에겐...
어쩌면 지금이 가장 절실한 순간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그의 옆에서 무언가 할 수 있고-
그의 옆에만 있을 수 있으면 마냥 좋은 혼다 츠바사 !
"[일드] 심해어 6화 - 토미오카와 하다, 동료 구하고 사랑도 꽃피나"
아버지까지 죽인 의문의 사나이와
그가 들고 있는 가장 위협적인 '권총'
그리고 목숨이 아슬아슬한 토미오카의 동료들-
과연, 모두 무사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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