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마 : 이토군 A to E 6화'
- 이케다 에라이자,
떠난 친구의 빈자리에 남은 것은 무엇 ?
남에게 하는 것-
자신에게 하는 것-
거짓말ㆍ리얼충ㆍ여자
- 아이다 사토코(23)
이케다 에라이자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물론-
키무라 후미노와 함께,
초반을 끝으로 사사키 노조미가 이어서 나오지 않아
너무너무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미키가 짝사랑하는 남자-
그것을 알지만 단 둘이 만난 사토코-
만난거에 이어서-
잠자리도 같이 한,
[일드] 이토군 A to E 6화 줄거리-
친구가 좋아하는 남자와 잠자리를 했어도,
채워지지 않는 그 무언가...
그녀의 얼굴에 지금-
전혀 행복이란 단어를 찾아볼 수 없는 순간...
이케다 에라이자는 울면서-
키무라 후미노에게 조언을 구한다.
상처 받고-
울고 있었다.
자신이 운 것이 아닌데, 리오 또한
표정이 어둡다.
표정이 어두운 이유는 끝에서...
거짓 위로-
거짓 격려-
일지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과거의 위로와 격려보다는 조금 더 진실됨을 볼 수 있었고,
함께 샤워를 하고-
그녀를 진심으로 위로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인다.
-
그리고
그러한 그녀의 태도와 말투가 왜 진심이다라고 단정지은 이유는...
[일본드라마] 이토군 A to E 6화 리뷰-
다시 연락을 해온 이토에게,
온갖 비난과 욕을 하며 전화를 끊어버리는 사토코 !
이토와 잘 안되서 그런걸까...
자신의 친구는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하고-
사토코는 그러한 친구에게-
자신을 너무 낮추지 말라고 하자...
듣는 친구, 기분이 나빴나 보다.
조금은,
위로가 되었을까.
이토군 A to E 6화에서 결국,
그 친구는 떠나고 '사토코'만 남게 되었다.
친구, 미키가 좋아했던 '체리타르트'
-
하지만 이제는...
사갈 이유도-
사갈 곳도 사라진 사토코,
미키의 말대로-
사토코는 열쇠를 두고...
-
슬픔과 공허함이 한 번에
몰려오는 '이케다 에라이자'
감당할 수 있을까.
격려도 하고-
위로도 하고-
그녀의 행복을 바랬지만,
정작 그녀가 행복해하며 웃는 모습을 보면
자신은 불편했던...
"일본TBS : 일본드라마-
이토군 A to E 6화 '미키가 떠난 그 자리에는-?'"
그녀가 떠나고 남은 빈자리에는...
아이다 사토코의 눈물 뿐,
미키가 떠나고
사토코의 눈물만이 남은 지금-
그 아픔과-
고통은 키무라 후미노 또한 예외는 아니였다.
누군가...
"너 아니면 안된다."고 말해주길 원했다.
설령 그것이, 거짓이라도-
설령 그것이, 나 자신의 가치를 낮추는 것일지라도-
내가 사랑하는 남자에게-
듣고 싶었다.
-
그러나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 또한 울었다.
과거에...
-
그리고 지금,
현재의 길을 걷고 있는 이케다 에라이자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그렇게 글을 쓰며,
자기 자신 또한 성장하고 있었던 리오"
슬프지만
아프지만
"세번째 여성 : 아이다 사토코_ 사랑을 모르는 여자"
이야기 또한 매듭을 짓고,
끝으로,
그래도 당당하길
그래도 굳건하게
나아갔으면 하는 키무라 후미노...
앞으로 보게 될,
앞으로 보여지게 될
수 많은 일본드라마에서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는,
진심으로 응원하는 여배우이기도 하다.
키무라 후미노
사사키 노조미
시다 미라이
이케다 에라이자
다나카 케이
-
그리고
- 이토군 A to E : 오카다 마사키,
드디어 등장을 예고 합니다 !
정말 이토는-
모두 같은 남자일까 !
이번 소재와 줄거리는 일본드라마의 명작이다.
신선한 소재에서 느끼게 해주는-
아픔
사랑
상처
눈물
그리고...
과거와 현재 사이를 넘나드는 작가 리오,
키무라 후미노를 통해서 보는 세상.
그러나 그러한 세상을 통해서 또 한 번의 밝은 미래를 꿈꾸는-
일본남자배우 : 오카다 마사키의 등장도 좋고-
이번 [일본드라마] '이토군 A to E 6화'의 전개 또한 너무 좋았지만-
키무라 후미노의 "울고 있었다"
그리고 이케다 에라이자의 '욕조에서의 눈물씬'
끝으로 공허함을 채우지 못하고,
과거 사랑에 실패한 작가 리오의 애절함까지 보였던...
-
"짧지만 강렬했고-
짧아서 강력했던 세종류의 씬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러한 강렬한 인상을 남겨준 것은-
[각본] 키야스 코헤이가 누구이고 어떤 인물인지 까지,
알게싶은 궁금증을 가져온 지금...
지금 느낀 모든 감정을,
글로 모두 풀어내지 못한 아쉬움을 끝으로
"과거, 누군가는 아픔을 통해서-
현재, 누군가의 행복으로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을 전한다."
'일드 OC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마리안에 1화 [흥미로운 4분기 일드] (0) | 2017.10.23 |
---|---|
거대한 악은 잠들지 않아 특수검사의 표적 (0) | 2017.10.22 |
[부인은 취급주의 1화] 아야세 하루카는 마을지킴이 줄거리 (0) | 2017.10.17 |
Border 충동 검시관 히가 미카 하루, 쿠도 아스카 X 보더2 : 오구리 슌, 아오키 무네타카 (0) | 2017.10.16 |
[심해어 9화] 혼다 츠바사와 아리타 텟페이의 연애스토리 (0) | 2017.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