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분기 일본드라마
'유니버설 광고사 ~당신의 인생, 팔아보겠습니다!~ 1화'
[일드] 유니버설 광고사 1화 줄거리
사와무라 잇키
미야케 유지
카타세 나나
카나메 준
1명의 사장과 3명의 사원-
그리고 와쿠이 에미 까지,
[부재] : "어느 날, 어느 마을에서"
인트로-
아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 하기 !
지금은 이사중-
월세가 싼 곳으로 회사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출퇴근이 5시간 이상입니다...
그러니 출근/퇴근은 주의하여 주세요!
시작은 카타세 나나와
카나메 준으로 인해서
재미나게 시작했고-!
잘나가던 사와무라 잇키가
한 순간에 바닥을 치면서...
한 순간에-!
일 잘하는 남자에서 일이 하고 싶은 남자로 변하는
아픈 과거를 보여주며,
그 아픈 과거에 상처는 미야케 유지가 보듬어 준다.
그리고 지금-
이렇게,
그래서 지금-
그렇게,
그들은 그들만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사람이 엄청나게 없는 어떤 마을에서 말이다...
[ 유니버설 광고사 1화 와쿠이 에미의 활약을 집중하라 ! ]
아무도 이사오지 않는 곳-
누구든 이사 가려고 하는 곳-
그런 곳으로 광고회사가 들어온 것을 알게된
음식점의 주인 : 와쿠이 에미 !
동네가 얼마나 작으면, 오는 그날-
바로 알아버렸답니다.
보시다시피-
점심시간에 점심을 먹을 곳이 없습니다.
이 마을,
이 동네,
대체 어떻게 된겁니까!
그렇습니다.
거리에 문을 연 가게 보다-
문을 열지 않은 가게가 더 많은 넌센스한 동네 !
그때문 일까요?
잇키와 에미가 만날 수 있었던 것!
그러나, 이렇게 평화로운 마을에서-
평화로운 일을 시작하나 했지만...
광고주의 사장이 변하면서
다른 컨셉의 광고형태를 요구했고,
오늘 22:00시 까지 해야 하는 일이다.
그렇다. 이것은 회사의 일이다.
회사의 일은 할 수 있을까가 아니고-
회사의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야만 하는 것이 일이다.
그러나-
그래서 !
4명의 광고직원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자신의 가게에 가지 않고, 유심히 살펴보는 와쿠이 에미 !
저 표정은 아무래도,
동경하는 표정 같지요?
속으로는
'우리 마을에 혼노모가!?'
그들은 열심히 그들의 일을 하고-
그녀는 열심히 그들을 서포트 한다.
이렇게 감탄도 하고-
이렇게 감동도 한다.
우리 마을에, 이런 기적같은 일이?
이건 정말... 눈 앞에 펼쳐친 혼모노다!
광고회사를 동경하는 그녀인가-
자신의 마을에서 일어난 일에 감동하는 건가-
아직은 모르는 일...
아직은 수수께끼스러운 그녀의 동경 !
그러한 동경은-
일 하는 그들을 위해서 오니기리[주먹밥]도 챙겨준다.
이것은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에서 시작된 정성이 가득 담긴 혼모노 오니기리 !
[일드] 유니버설 광고사 1화 : 위기에 빠진 4명-
그러한 4명을 구한 1명 !
그것은 바로 와쿠이 에미-
사와무라 잇키는 그녀를 통해서 광고 영감을 얻게 된다.
어때요?
당신은 이곳에서,
결혼 할 마음이 드나요?
하겠다네요.
그럼 바로 완성된 자료를 전송 !
오고가는 덕담 속-
훈훈하게 피어오르는 분위기 속-
그 결과도 완전 성공적-
오늘 텐션, 아주 좋은데 !
역시나 나의 예상은-
누군가의 희망이자 염원이였다.
유니버설 광고사 1화 - 혼모노가 사람보다 고양이가 많이 돌아 다니는
동네에 온 이유 !
바로 위에서 보여주는 단 한 마디가,
저는 그 이유이고 이 드라마의 복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렇자나요,
광고라는게 무에서 유를 만드는 기적과도 같은 일이니까요.
다만 아쉬운 것은, 글을 쓰는 글쓴이도 마케팅 회사에 다니지만-
물론, 아직 첫화 밖에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 일드에서 아쉬운 것은...
'일'적인 면에서 조금 더 세세하고 세밀하게 보여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프로다운 모습-
그냥 일 하는 모습-
일 열심히 하는 모습-
그렇게 만들어진 어느정도의 완성된 결과물,
그래서 큰 감동은 없었다.
조금 더 값지고 깊은 감동을 위해서라면-
결과물을 만드는 그 과정이 조금 더 깊어야 한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나도 얕아서,
물에 빠진 내 발가락이 모두 보일 정도이다.
"그래도, 나름 볼 만 했고-
어떻게 첫 술에 배가 부르랴 !"
성공과 시작 사이에서-
지금 당장이라도 기적과 같은 일을 다시 한 번 만들어 낼 것 같은 잇키,
성공과 시작 사이에 서있는 사람을 통해서-
또 다른 자신의 찾게되는 에미,
[일드] 유니버설 광고사 1화 '뻔한 줄거리'라면 "특별한 연출"이 필요하다 !
시작부터 '이사'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거리에는 사람 보다, 고양이 수가 더 많았고
장사하는 가게 보다,
문 닫은 가게가 더 많은 동네에서의 시작?
너무나도 뻔하다.
나의 짐작은 틀리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마을주민의 염원을 복선으로 깔았다.
-
왠지 아무도 살려고 하지 않은 동네로 온 것을 보니-
그것도 광고회사인 것을 보니-
이들은 여기서 "인파쓰나미" 라는 혁명과 돌풍을 일으키지 않을까?
그래서 이 마을을 다시 사람냄새가 나는 곳으로, 재탄생 시키지 않을까?
이렇게 결과는 정해졌다?
그렇다면 더욱 특별해야 하는 '과정!'
그 과정을 기대하며-
[일본 드라마] 유니버설 광고사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매일 도심 속에서 긴박한 스토리를-
매번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 늦출 수 없었던 긴장감을-
그러한 모든 것들을, 모두 놓을 수 있었던 시간!
긴박함이 없었던,
긴장감이 없었던,
그래서 느낄 수 있었던 새로운 매력.
'천천히 가거나 돌아가면 보이는 또다른 풍경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을이 너무 평화롭고-
이야기가 순조롭고 단조로워서-
왠지... 보는 나 마저도 평화롭게 본 느낌?
무엇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본 느낌?
이런 느낌... 나쁘지 않았다.
아니, 되려 좋았다!
역시...
일드의 매력엔 끝이 없다.
채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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