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보호의 카호코 2화
- 내 걱정이, 당신을 아프게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오늘의 일본을 봅니다.
지나온 일본을 봅니다.
"채널W : 과보호의 카호코 2화 리뷰!"
이번 부터는 조금씩
타카하타 미츠키의 홀로서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할머니에게 묻자-
전업주부는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듣게 되고,
멍멍이 보다 더 귀여운
타카하타 미츠키 !
귀여운 얼굴-
어여쁜 얼굴-
하루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느낌 !
고민하고-
생각하고-
너무 말을 잘들어서 탈이다...
하지만, 이런게 매력이지 !
배고픈 것-
피고한 것-
2개에 너무너무 약한 미츠키,
그래도 언제나 귀여움은 빼놓지 않고 함께 !
고민하고-
갈등하고-
나의 일이 아닌, 타인의 일에서도...
마치, [일드] 라이어 게임에서 토다 에리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바보같이 정직해서 답답한 면을 보여주는.
그래도, 그런 타카하타 미츠키가 좋다.
이것이 내가 과보호의 카호코 2화를 보고 있는 이유가 아니겠는가!
이런 얼굴로 부탁하는데...
안들어주면 그게 나쁜놈이지!
지금 여러분은, 종이학 천 마리 접는 것을
부탁하는 타카하타 미츠키의 표정을 보고 계십니다.
무기노에게 종이학을 접는 것 까지 부탁하는...
무기노군,
너도 참 고생이 많구나...
예술하랴,
인생살랴,
알바하랴,
자지마 !
동생, 이토를 위해서 종이학을 접어야 해!
피곤 앞에서는 장사 없던-
타카하타 미츠키는 무기노군과 함께 이토의 병문안을 가고 !
잊고 있었다, 명대사.
잊고 있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
대학원을 준비하고-
여러모로 생각도 고민도 많은 나에게-
너무 힘들어서, 너무 할게 많아서...
그냥 포기해버릴까? 라는 생각도 들었고
1년 더 준비하자는 합리적인 이유를 대며,
1년을 미룰까도 생각했는데...
생각나게 해줘서 고마워.
"불가능의 반대는 가능이 아닌, 도전이라는 것을!"
-
"함께하면 더 행복한 [일드] 과보호의 카호코 2화 줄거리는 계속 !"
그러나,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한 소녀에게-
고작(?) 대학원 진학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이딴 명대사가 귀에 들어오기나 할까...
오히려 화가 나고 짜증 나는 것이 당연지사 !
그녀는 그냥...
지금 화풀이 하고 싶은 상대가 필요한 것이다.
그렇다고, 이토가 나쁘다거나-
그녀가 못된 것은 아니다.
못된 것은...
앞으로는 첼로를 치지 못할 거라는 상황이지.
따뜻한 곳에서-
애지중지 자라온 그녀,
그녀에게 이러한 상황이나 대접은 처음이였을텐데...
그래도 엄마 이즈미에게...
애써 태연하게 말한다.
울지도 않고, 잘 넘겼다.
-
그러나 !
그러한 그녀가,
유일하게 속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니.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그녀의 마음을 읽어주는 무기노군 !
"너의 걱정이-
누군가를 아프게 했을 때, '우선 맘껏 울어'"
넌 나쁘지 않아.
그러니 자신을 탓하지 마.
속상하고-
그래서 더 아프다면...
내 품을 빌려줄게, 아무 생각하지 말고-
마음껏 울고 털어버려 !
이렇게 하나씩 배워가는-
이렇게 조금씩 무기노군을 알아가는-
타카하타 미츠키의 과보호의 카호코 2화 입니다.
그래, 그렇게 조금씩-
그래, 이렇게 천천히-
그러네...
사람은 알고보면... 다 착한 사람들 천지인데-
우리를 나쁘게 만든 것은 어쩌면,
현실이고-
상황일지도 모른다는 나의 생각.
추천일드 : 과보호의 카호코 2화 - 타카하타 미츠키 "일어나!"
설마 했는데, 딱!
걸려버린 무기노군과 미츠키...
도키토 사부로와는 정반대로-
구로키 히토미에게 미츠키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이다.
그러한 딸이, 남자의 등에 업혀있다 !?
"신님! 신님께서 진정 계시다면, 제발...
다음화에서 불벼락이 떨어지는 일은 없게 해주세요 !"
-
[일드] 과보호의 카호코에서 보여주는 타카하타 미츠키의
매력은 채널W에서 체크해주세요 !
'내일이 기다려지는 C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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