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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일드 나는 마리안에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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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나는 마리안에 3화

 

 

- 나는 너고...

너는 내가 아닌...가?

 

 

너, 누구!?

 

 

 

 

AKB 노래 한 곡 더 부르겠다는

이케다 에라이자, 귀여워 ㅋ_ㅋ

 

 

 

 

나는 마리안에 3화 리뷰

 

 

- 그녀와의 연락, 드디어 닿았다?

 

 

 

 

 

내 딸이, 갑자기...

내 딸이 아니라고 한다.

 

아니, 요시자키가 요시자키가 아니라고 한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는지,

난감한 엄마.

 

 

 

 

역시나

난감한 것은 엄마 뿐만은 아니였다.

 

 

 

 

나카무라 유리카,

 

본래의 요시자키를 너무나도 동경했던 그녀.

 

 

 

서먹서먹한 사이-

어색한 관계-

 

"이번에 다시 물꼬 트나 !"

 

 

 

 

 

 

 

 

 

 

 

왜?

도대체 그녀는 '' 무엇 때문에!?

 

 

오래 전 부터-

'코모리 이사오' 라는 남자를 지켜보고 있었나 !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빠른 전개와-

물음표 보따리를 조금씩 푸는 느낌..

 

너무너무 좋으면서도

참으로 일드 답다는 생각을 했다.

 

 

 

 

 

 

 

 

너는 지금의 나 !

 

나는... 본래의 나는 어디?

 

 

 

 

 

 

 

코모리 이사오,

 

마지막 요시자키와의 헤어진 순간 잊지 못해.

 

 

 

 

 

[일드] 나는 마리안에 3화 '다시 한 번 그때로'

 

 

마지막 순간을-

잊혀진 순간을-

 

재현하기로 하는 이케다 에라이자 & 요시자와 료 !

조수(?)로는 나카무라 유리카가 맡겠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린가요?"

 

 

라고 물어볼 수도 있는 참으로 애매모호한 상황...

결국 재현은 실패로 돌아가지만 !

 

 

 

 

 

 

 

 

집으로 돌아온 여자2 남자1은...

아니, 남자2 여자1 이라고 해야 하나?

 

어쨋든 3명은 코모리 이사오의 집에서 함께 게임을 하면서

서로서로 더 친해지는데에는 성공한다.

 

 

오-!

그래도 이번화에서는 꽤나 수완도, 진전도 있는데~

 

 

 

 

 

 

 

게임을 재미나게 하고 돌아온 요시자키,

집에서의 불화는 불가피했다.

 

 

[일드] 나는 마리안에 3화 '이케다 에라이자' 줄거리

 

 

- 그녀는 왜 갑자기 부모님에게 소리를 질렀을까.

- 그녀는 왜 갑자기, 학교 같은 것은 엿 먹으라고 했을까.

 

 

 

내가 드라마 작가가 아니라,

내가 이케다 에라이자가 아니라,

내가 요시자와 료는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1이 1이다 라고 말로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그냥 보고 듣고 느낀 ''을 글귀로 남겨 본다면...

 

 

그녀의 돌변한 태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현실과 이상에서-

그 차이는 너무나도 광범위 했다."

 

 

그냥, 이 한 마디가 생각이 났고-

이렇게 기록하고 다음 줄거리로 넘어가는 걸로.

 

 

 

 

갑자기-

 

 

자신이 자신을 부르는, 아니...

이사오는 요시자키를 부르며...

 

 

흐느끼기 시작한다.

 

 

 

 

[일드] 나는 마리안에 3화 '요시자와 료' 다시 변태욕구 솟구치나? 했다!

 

 

그러나, 이것은 단지...

19금 영상과 같은 그러한 시각으로 보아서도-

 

 

또 그렇게 상상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녀가 영화에서 보여준

모습이 오버랩 되기는 했지만

 

그 오버랩은 결코,

길지 않았음을.

 

 

 

 

결국은 자기 자신이, 자신의 몸을 만지며

흐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단순히 자ㅇ행위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일드에서 보여주는 행위가

단지 아무 의미 없는 ㅈ위행위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선동적이고-

선정적이기 보다는,

 

조금은 다름을 느꼈다.

 

아니, 어쩌면 다름을 느끼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이것은 선동적인게 아니라 예술이다.

이것은 선정적인게 아니라 본능이다.

 

라고 말이다.

 

 

그냥,

그냥 이 순간만큼은 보는 사람이 아닌-

 

연기 하는 사람의 입장을, 혹은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싶었다.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보았고

그렇게 느끼고 싶었던게 바로 그때 그 당시 ''였으니까 말이다.

 

이정도로 각색하고-

 

 

나는 너야

너는 나야.

 

하지만, 이제는 없어져도...

이젠 없어져버려도 좋다는 그러한 뉘앙스에,

 

 

단지 분위기에 흘러간 것인가-

흐르는 파도에 흽쓸려 간 것일까-

 

 

-

나는 마리안에 3화 "아직 끝나지 않은 결말"

 

 

 

 

그러한 행위와-

 

이러한 생각을 하는 도중에 울린 벨소리.

 

 

 

 

 

 

 

 

 

나카무라 유리카, '요리'인줄 알았는데-

 

나는 마리안에 혼모노 요시자키의 등장 !?

 

 

 

 

점점 긴박하게-

점점 긴급하게-

 

 

 

 

일드 마리안에 3화를 시작으로,

더욱 빠른 급물살의 전개로 줄거리는 흘러 갈 것으로 예측된다.

 

 

 

-

드라마 자체가, 만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에

줄거리가 다소 한국의 성향과 정서에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

 

 

 

하지만, 차이를 두지 않고-

 

감상하고, 경험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새삼 느꼈다.

 

 

국경 없는 재미

채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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