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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의 공주님 4화 미팅하는 미츠시마 히카리, 임신한 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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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의 공주님 4화

 

 

- 미팅하는 일본 여배우 : 미츠시마 히카리,

 

- 임신한 카호의 아이 지키기,

 

 

감옥 속에서 "" 피나 !

 

 

 

 

드라마만 보다가, 위 사진을 보니까 새삼 느끼네요.

 

미츠시마 히카리와 카호가 이렇게 환하게 웃는 모습도 있었구나...

 

 

 

 

6명의 여자-

복수를 꿈꾸는 이야기.

 

 

 

 

하지만,

감옥의 공주님 4화는 잠시 쉬어갈게요.

 

 

복수를 왜 하는지,

복수를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지,

복수를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어떤 과거에-

어떠한 아픈 삶을 살아왔는지,

 

복수로 인해 드러난 표면이 아닌-

 

오히려 그러한 표면으로 인해서 우리들이 놓치기 쉬운 이면을...

 

 

그러한 아픈 이면과 슬픈 이면에 더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드라마가 너무 우울하지 않게, 너무 슬프지 않게,

 

 

임신한 카호에게서 느낄 수 있었던 '감동'

미츠시마 히카리 교도관도 미팅 할 수 있고 여자였다는 '신선함' 그리고 재미까지,

 

 

 

다른 삶-

다른 범죄-

 

 

각각의 삶에서 각자의 범죄를 저질렀지만

지금은 점점 하나가 되어가고 있는 이들...

 

그 과정 중 어떠한 재미가 있었는지-

이러한 절차 중 어떠한 감동이 있었는지-

 

짧게나마 리뷰로 남기고자 합니다.

 

 

[일드] 감옥의 공주님 4화 '미츠시마 히카리' 미팅 시작 !

 

 

- 자신의 직장 동료, 사야카와 함께.

 

 

 

 

 

안전한 직업이 짱이지 !

나는 국가공무원~ 교도관이라고 말하는 와카이 후타바,

 

첫 등장 부터 놀랬고,

첫 모습 부터 놀랬다.

 

 

 

 

 

알고보니-

무서울 정도로 초현실주의자 ?

 

 

 

 

 

 

 

3년만 더 국가공무원으로-

그리고 결혼으로,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연봉이 낮아도 좋으니

자신이 하는 일에 프라이드를 갖고 꿈을 갖고 사는 여성을 동경하는데

 

엄청나게 의외였다.

 

 

교도소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과-

미팅에서 보여준 그녀의 모습은 180도 아닌, 1800도 이상으로 다른 모습이라...

 

 

 

 

 

 

이런 천방지축의 와카이 후타바-

 

 

 

 

 

그러나 미팅이란 장소를 벗어나-

본래의 직업과 장소로 돌아간다면

 

남자가 보아도 멋있을 정도로 이쁘고-

남자가 봐도 아름다울 정도로 멋있는 마츠시마 히카리 !

 

 

그냥 앞으로는-

교도소 안에서만 보는 걸로.

 

 

 

 

남성미가 풍풍,

그래도 아름다운 와카이 후타바.

 

 

짧은 머리스타일인데도-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나 싶다.

 

 

이러한 머리스타일...

소화할 수 있는 여배우, 몇이나 될까.

 

 

 

 

 

 

카호를 응원하는 코이즈미 쿄코 !

 

"힘내, 공주야!"

 

 

 

 

 

 

 

바바 카요의 응원에-

 

힘내보겠다는 에도가와 시노부 !

 

 

 

 

 

정말 끝없는 매력에-

이러한 일드를 기획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이다.

 

 

감옥의 공주님 4화 줄거리는-

1화 2화 3화 모두를 통틀어서 재미는 없었지만

 

비워진 재미를-

미팅이란 신선함과 임신이란 감동으로 채우는데 성공했다.

 

 

 

-

다음화에서 칸노 미호의 아픈 시간을 밟아버리고,

또 밟아서 더욱 재미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줬으면 좋겠다.

 

 

 

 

 

카호를 바라보는 미츠시마 히카리,

 

교도관으로써-

수감자를 걱정하는 눈빛이 역력하다.

 

 

교도소...

자유를 박탈당하는 공간.

 

 

하지만, 누군가의 인권 또한 존중되어야 할 장소이다.

동시에 이곳 또한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이다.

 

 

그렇기에, 교도관은 규칙과 법을 엄수하되-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유연함 또한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한 유연성이 아주 훌륭한 와카이 후타바,

 

 

가끔 행동이나 말투에서-

그녀의 진심을 느낄 수 있어서...

 

교도관으로써 교도소의 생활을 보며 동경했고 좋았다.

 

 

 

칸노 미호가 들고 있는 유스케 사진,

꼭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

 

 

 

 

 

 

감옥의 공주님 4화 유스케를 임신한 카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비록 교도소에서도...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사람이 먼저인 나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 무슨 오공도 아니고-

유신도 아니니까 말이다.

 

뭐 물론, 저기는 일본

여기는 한국이지만 말이다.

 

 

 

 

 

문은 닫혔고-

 

다음에 저 문이 한 번 더 열렸을 때에는

건강한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길 바란다.

 

 

 

 

 

다음주에도-

 

아름답지만 멋있는, 멋있지만 아름다운 미츠시마 히카리.

건강하게 낳은 아이, 그리고 헤어져야 하는 아이가 같다는 사실에 있어서 슬픈 카호.

 

 

평일 5일을 쉬지 않고 달려오고, 주말에 보는 감옥의 공주님 4화...

정말 스트레스 풀리고, 이보다 행복한 시간이 또 있을까 싶다.

 

 

2017년 4분기 일드 라인업은 많겠지만,

그리고 재미난 일본 드라마도 많겠지만...

 

나는 감히, 이 드라마를 올해 4분기 일본 드라마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

"끝으로 이제는 미팅을 안했으면 좋겠는 미츠시마 히카리에게,

보지 못했던- 모르고 있었던- 새로운 아름다움을 기대해 봅니다."

 

 

 

 

-

 

아직 늦지 않은 그대여, 이제 감옥의 공주님 4화까지 밖에 안했으니-

 

"다시보기는 채널W에서 함께 해주세요."

 

 

 

같은 드라마, 다른 매력-

같은 일상, 다른 재미가 함께하는 C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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