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1회, 줄거리&명대사/명장면

[ 리멤버 아들의 전쟁 1회]

전체적인 줄거리 + 명대사&명장면

 

    

 

<< 주연 >>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정혜성

 

 

 

[ 리멤버 아들의 전쟁 ] 전체적인 줄거리-!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 리멤버 1회 간단 줄거리! >

 

서촌 여대생 살인사건에 연루된 용의자 서재혁[전광렬]

대통령이 검찰총장의 방에 찾아와 신신당부를 하였으며,

모든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화제의 살인사건.

 

이에 범죄자 자식이라며, 비난과 모욕을 받는 서진우[유승호]

 

 

 

 

 

 

전광렬" 인생에서 남는건...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기억일겁니다.

 

저한테는 그 기억마저...

남지 않겠지만요.

 

여기 있는 사람들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난 정말 죄질이 나쁜놈이다...

 

갓 스물이 넘은 여대생을 죽였다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제 기억엔 없습니다.

 

변호사님, 부탁이 있습니다.

4년만에 열린다는 그 재판... 하지 않겠습니다.

 

 

유승호" 제가 너무 어려서,

경험이 부족해 보여서...

걱정되시나요?

 

솔직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박성웅" 내는,

착한놈이든 범죄자든 누구든!

수갑 풀어주는 사람이다~

 

나중에, 수갑 찰 일 있으면 불러라~

아잉><~!

 

퍼뜩가라, 가시나야!

 

 

 

 

 

 

박성웅" 행님,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좋은 변호사는 법정에서 무죄 받아내는 변호사고..

최고의 변호사는 의뢰인을 법정에 세우지 않는 변호사라꼬!

 

 

 

 

 

유승호" 아주 사소한 것들,

그게 가장 중요한거에요...

 

조금 있으면 믿게 될꺼에요,

내 기억은 하나도 놓치지 않으니까!

 

내 기억은,

사소한 것 까지 아주 정확해요.

 

 

 

 

박민영" 어쩌다 한 번 오해한거 가지고,

진짜!

 

유승호" 오해 한 번?

그쪽에서 날 마음대로 도둑취급 했잖아요!

 

내가 진짜 범인 기억 못했으면,

난 지금도 형사들 앞에서 조사받고 있겠죠!

사람들 손가락질 받으면서,

 

앞으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판단하지 마세요!

누구의 인생이 달린 일이라면,

 

그리고 법대생이라면 더더욱!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서, 키보드를 무기로-

모니터를 방패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연예인 욕, 남 욕을 하지 않는 깨끗한 인터넷 문화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자기 자신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성웅" 이가 없으면은,

잇몸으로라도 씹어야죠,

 

내 아까 말했지요~

승률 100%, 그거 그저 생긴거 아니라꼬-!

 

 

 

 

[ 리멤버 아들의 전쟁 1회 명대사/명장면 ]

 

엄효섭" 헛수고라...

이 사건 말입니다.

 

대톨령님이 직접 청장님 방에 행차해서-

범인 당장 잡아내지 않으면 줄줄이

목 날리겠다고 엄포한 사건이에요,

 

"자백 받아내는데 3일 줍니다.!"

 

 

 

 

 

 

 

 

 

 

 

 

 

 

 

 

[ 리멤버 1회 마지막 하이라이트 ]

 

사건은 빨리 종결해야만 하고-

기억은 나지 않아서 힘 없는 사람이 누명을 쓰며 죄인이 되고,

부모의 죄를 아무 잘못 없는 자식한테까지 나무라는 저급한 인간들.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유승호!

 

 

 

 

 

 

[ 리멤버 아들의 전쟁 2회 ]  줄거리 예고,

 

박성웅" 많이 기다렸제?

 

서재혁! 피고인의 변호인입니다.

오늘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