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불능범 2화

일드 불능범 2화

 

 

 

"인간은 참으로 어리석어."

 

by. 마츠자카 토리.

 

 

 

짓궃은 그의 장난이 시작된다 !

 

 

 

 

 

 

의도와 달리

 

실행이 불가능한다면 -

 

 

 

 

 

죄를 묻지 아니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일드] 불능범 2화 줄거리-!

 

 

 

 

 

 

 

 

 

 

 

 

 

 

복권당첨이 된 코이치와 사코타 !

 

 

하지만, 사코타는 무슨 연유인지 -

코이치에게 꽝이라며 우기는데...

 

 

 

 

 

 

 

 

그래서 더욱 절실했던 -

 

코이치의 복권당첨 !

 

 

복권에 당첨된 금액만 있어도,

아들 유토를 살릴 수 있는데 -!

 

 

 

 

 

낮에는 회사를 -

밤에는 공사장을 -

 

 

그러다가 우연히 보게된...

 

플라시보 효과와 그에 관련된 무서운 실험 이야기.

 

 

 

 

 

 

 

 

 

 

 

 

실제로 흘린 것은 물-

 

그러나 그는 죽었다.

 

 

이것은 단순히 -

아무 이유없이 보여 줄 리가 없었다...

 

 

그러하다!

앞으로의 사건을 암시했던 것이다.

 

 

 

 

이자와 원금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코이치 -

 

 

 

 

 

 

그러던 도중에 -

 

사코타가 여행계획을 하면서

전화통화를 한 상대방에게 돈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사코타를 더욱 의심하게 된 코이치 !

 

 

 

 

일드 불능범 2화 '공중 전화 박스에 살인 의뢰'

 

 

- 우연히 그는 사이트를 알게되고...

 

 

 

 

 

 

 

 

 

 

 

그렇게 그는 -

 

 

죽이고 싶은 사람 '사코타'를 작성하고,

 

 

 

 

 

 

 

살인은 무료입니다.

 

필요한 건-

 

 

 

 

 

 

 

 

 

코이치의 의뢰에 -

 

 

마츠자카 토리는 직접 나선다.

 

 

 

 

 

 

 

 

 

 

 

갑자기 나타난 토리는 -

 

눈 앞에서 당첨된 복권을, 사코타 앞에서 찢어버린다.

 

 

하지만 그것은-

실제 복권이 아닌, 평범한 종이였다.

 

 

 

불안했던 사코타는 -

 

복권 당첨금액 2,000만엔을 회수해서 집으로 오는데...

 

 

 

 

 

 

 

 

 

 

토리는 갑자기 -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사코타에게 뿌리고...

 

 

 

 

 

 

 

 

 

알콜이 묻은 그의 몸에, 불이 붙은 라이터를 던진다.

 

 

하지만 -

 

애시당초 토리가 뿌렸던 것은, 술 아닌 물...

 

 

즉, 사코타는...

물에 뜨거워서 발버둥 치고 있는 것이다.

 

 

 

 

 

 

사코타를 처리하고 -

돈을 회수한 토리는 코이치에게 2,000만엔이 아닌...

 

 

1,000만엔만 건네주고...

무섭고 소름끼치게 웃는다.

 

 

일드 불능범 2화 '아직 끝나지 않은 리뷰' !

 

 

'토리의 살의 넘치는 저 웃음의 의미는 무엇인가...'

 

 

 

 

 

 

 

천만엔 갖고는 부족했던 -

 

아들 유토의 수술비...

 

 

부족한 금액은 경마로 채워보려고 했지만,

그는 모든 것을 잃고 나와 망연자실한다.

 

 

그렇게 다시,

병원에 와보니-

 

 

 

 

 

 

 

 

 

 

 

이게 무슨 소리 !?

 

 

처음에는 코이치와 마찬가지로,

보는 나 또한 이해 되지 않았는데...

 

 

 

 

나도 -

 

그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 했는데,

 

 

 

 

 

 

 

 

 

결혼 관련-

여행비용은 사코타가 따로 모으고 있었다!

 

 

 

이어서 사코타는-

도박에 손 댈까봐, 코이치에게 비밀로 했었고..

 

 

 

그 모든 금액을 -

 

코이치의 아들 유토에게 수술비로 주려고 했던 것이다 !

 

 

 

 

 

 

 

 

그러한 사실을 -

 

너무나도 늦게 알아버린 코이치는 ...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던 것이다.

 

 

 

 

 

 

 

 

 

있다 없어진 코이치 -

 

 

일드 불능범 2화 토리 말고 '사채'

 

 

토리가 악이라고 한다면-

위 일본 드라마에서 악의 존재는 2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토리 -

그리고 사채 조직...

 

 

 

 

 

 

 

물에 화상을 입고 죽은 사코타 -

 

 

 

 

토리의 장난으로 -

 

2,000만엔 中 1,000만엔만 코이치에게 넘기고

남았던 1,000만엔은 식탁 위에 그대로...

 

 

 

 

꽤나 -

 

짓궃은 장난을 치는 악마 같은 사신 '마츠자카 토리'

 

 

 

 

 

 

어리석군,

인간은 ...

 

 

 

 

 

 

 

 

 

 

키지마 사채 -

 

 

다시 복귀하는 '사와지리 에리카'는 경찰로 등장하며

사채 조직의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

 

 

 

 

 

그윽한 밤 -

 

코이치 사코타에 이어서,

 

 

또 한 명의 죽음을 끝으로...

드라마는 끝이 난다.

 

 

 

이것은-

 

어느 한 단면이 아니라, 전방위에 펼쳐진 인간이란 존재와

그 존재가 만들어내는 본능과 -

 

 

순수하게 보이지만, 살인에 대한 마은은-

이유를 떠나서, 절대 순수할 수 없다는 것을 보편적으로 보여준다.

 

 

짧지만, 재미났고-

짧아서 아쉬웠던 일드 불능범 2화 !

 

 

20분대로 짧은 드라마는 굉장히 재미나고

그에 대한 집중도와 긴장감 또한 비례했다.

 

 

 

 

 

"다음화 -

 

마츠자카 토리를 막을 자가 나타날까 !"

 

 

 

첫화는 클릭하면 이동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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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앞에서는 그 어떤 순수한 마음도 있을 수 없다는

설령 있다고 하여도, 그 끝은 모두가 처참하게 무너지는

 

 

사람이 살아가며, 얽힐 수 밖에 없는 이해관계 속에서-

이러한 추하고 한심한 민낯을 처절하게 보여주는 드라마.

 

 

꽤,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by. 어리석은 인간이, 어리석은 인간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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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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