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드 OCN

일드 플라쥬 5화 최종화

728x90
반응형
728x170

일드 플라쥬 5화 최종화

 

 

- 결말은 어떻게 났을까요...

 

 

 

 

 

 

끝나버린 2017

시작되는 2018

 

 

그 경계선에서 이제는 플라쥬 5화 줄거리에 마침표를.

 

 

 

 

평화로운 마을 -

행복한 공간이 뒤틀리는 순간 !

 

 

과거에 발목이 잡혀-

과거에 덜미가 잡혀-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우리는 모두 가족 !

 

 

 

 

 

납치된 미와를 -

 

다함께 구하러 가는데...

 

 

 

 

 

 

 

 

 

 

 

호시노 겐 = 타카오 역-

 

 

타카오는 미와를 살려달라며 도게자를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

 

물론, 이렇게 도게자를 해도 용서는 안되겠지만...

 

 

"부디, 부디-!

미와를 죽이지 말아주세요!"

 

 

 

 

 

 

그러던 도중에 -

 

 

경찰 사이렌 소리에,

현장은 한 순간에 풍비박산 !

 

 

 

 

 

 

 

누군가에게 다가오는 위협 -

 

그 위협은 누군가의 목숨을 해치는 위험이였고...

 

 

 

 

이들에게 다가간 위협은 -

 

아키라의 목숨을 담보로 막아낸다.

 

 

 

 

 

 

 

가족 처럼,

가족 보다 더,

 

걱정하는 이들의 모습...

 

제발, 살아서 다시 볼 수 만 있으면...

 

 

 

"[일드] 플라쥬 5화 최종화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

 

'어느덧 우리는, 말하지 않아도 가족'"

 

 

아키라의 생명은 건졌지만-

 

의식은 아직...

 

 

 

 

그리고 -

 

[일드] 플라쥬 최종화에서는 드디어 아키라의 USB가 공개된다.

 

 

모든 사건의 시작-

모든 사건의 결말-

 

 

구급차에 실려가는 그가, 타카오에게 준 USB를 통해서 알게된다.

 

 

 

 

 

 

 

 

 

 

 

 

 

 

가명으로 활동했던 아키라는 -

 

취재를 통해서, 큰 실수를 저지르고...

 

 

더이상, 수습하기에 힘든 상황까지 다다르자 !

 

 

 

 

 

 

 

 

 

 

계단에서 -

 

츠다를 밀어버리며, 그를 입막음 한다.

 

 

 

 

그렇게 누명을 쓴 카토 토모키 !

 

 

 

 

동시에 불안했던 -

 

진범 아키라는 ...

 

 

 

 

 

 

 

 

 

 

 

 

 

 

이렇게 평화로운 곳에서 -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

 

 

일드 플라쥬 5화에서의 '아픔'슬픔' !

 

모든 것을 느낄 수 있었던 최종화의 시간이였다.

 

 

너무나도 -

안타까워서 말이다.

 

나도, 'Plage' 라는 저 공간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다.

 

 

비록 드라마이지만-

비록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냉혹하고 차가운 현실 속에-

저렇게 따스한 곳이 또 있을까 싶어서 말이다.

 

 

 

 

아키라는 -

 

토모키의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Plage에 들어갔지만...

 

 

 

 

 

주인 = 쥰코 역에-

 

이시다 유리코의 따뜻한 친절 그리고 배려에 한 번,

 

 

 

 

다 함께 즐기는 -

 

함께하는 즐거운 식사 시간을 통해서 또 한 번,

 

 

 

 

 

모두가 다시 한 번-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또 한 번,

 

 

 

재도전을 하는 이들에게 격려를 하고-

다소 실패를 한 이들에게 함께 위로를 하고-

 

 

그렇게 그 또한 하나가 되어가고 ...

 

 

 

 

 

 

쥰코의 진심을 듣자...

 

자신은 더이상 이곳에 있음을 안되는 것을 느꼈을까-

자신이 더이상 이러한 계략과 모략을 멈춰야만 하는 것을 알았을까 -

 

 

그 사이에서 계속해서 갈등하고 고뇌하는 아키라는,

 

 

 

 

 

 

비 오는 날 -

 

자신의 빨래를 걷어준 토모키에게...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라는 의사표시를 한다.

 

 

 

 

이러한 모든 사건과 경위를 알게 된,

 

'Plage 가족'

 

모두가 침통해 하고 슬픔에 빠진 모습이다.

 

 

그만큼 좋아했고-

그만큼 사랑 했으니까.

 

 

그리고 ...

 

알게 모르게 우린,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도 기차는 간다.

 

시간은 흐르고 흘러서 -

 

 

 

 

호시노 겐은 취업에 성공하며 -

 

Plage를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나 말고, 이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사람을 위해서 말이다.

나 처럼, 힘들어하는 사람이 다시 한 번 살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

 

 

 

 

마치 -

 

 

2017 / 12 / 31 과 같은 분위기,

 

 

 

 

마치 -

 

 

2018 / 01 / 01 과 같은, 또 다른 시작...

 

 

 

 

 

 

 

 

[일드] 플라쥬 5화에서 호시노 겐과 이시다 유리코는 최종화를 비롯해 -

 

이렇게 결별을 하게 된다.

 

 

-

물론, 쥰코는 Plage를 계속해서 굳건하게 지키며

 

새로운 사람을 기다리고...

 

 

범죄자였다는 이유로만, 사회에서 억압받고 핍박받는 사람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서 -!

 

 

 

 

 

 

 

감옥에 간 아키라는 -

 

 

토모키의 따뜻한 마음을,

쥰코의 배려 깊은 편지를 통해서 읽게 되며...

 

 

결국, 자신의 과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며 눈물을 떨어뜨린다.

 

 

 

 

 

일드 [최종화] 플라쥬 5화 - The end -

 

 

하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미와는 간호사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Plage를 통해서 재기에 성공하며

새로운 인생과 두번째 삶을 살아가는데 성공했으니까 말이다.

 

 

 

 

그러니까 -

 

WOWOW의 드라마는 끝났지만,

 

 

 

 

[ 일드 플라쥬 5화는 결코, 최종화가 아니다. ]

 

 

- 최종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나의 리뷰 뿐이다.

 

 

 

우리 모두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Plage는 또 다른 사람을 맞이하기 위해서,

또 다른 새로운 사람과 인생을 찾기 위해서,

 

오늘도 어김없이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릴 것이니 !

 

 

 

사회에 보이지 않는 벽 때문에, 괴로워 하고-

힘들어서 지친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

 

 

쥰코 역에, 이시다 유리코는 Plage를 통해서 끝까지-

계속해서 외칠 "세상에 소리없는 아우성"을 응원하며.

 

 

 

1년 365일 따뜻한 공간 Plage

1년 365일 행복한 공간 CHW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