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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 OCN

[파이널 컷 1화] 카메나시 카즈야 VS 후지키 나오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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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컷 1화

 

 

 

- 괴도 야마네코에서 히로세 스즈와 함께

인상깊게 보았던 배우 : 카메나시 카즈야 등장 !

 

 

- 늘 선한 이미지로, 때로는 츤데로 스타일로

그래도 항상 착하게 나온 후지키 나오히토가 이번엔 악역 ?

 

 

 

 

시간은 잠시 -

 

2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나를 사랑해주는 어머니 -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엄마 -

 

였다...

 

 

누군가 때문에 !

 

 

 

 

 

 

 

 

일드 파이널 컷 1화 시작은 '신주쿠 무허가 보육원'

 

에서 부터 -

시작이 됩니다.

 

 

모든 스토리, 그리고 맥락 또한

이곳, 24년 전 보육원에서 시작 됩니다.

 

 

 

 

 

 

 

 

 

 

 

케이스케 역에 카메나시 카즈야의 어머니는 -

 

진상 규명을 외치는, 후지키 나오히토가 하는 방송으로 인해(?)

 

 

진상 규명이 마치, 사회적으로 강요 당하고-

마치, 케이스케의 어머니가 범인 것 처럼 뉘앙스를 풍기는데...

 

 

 

 

 

괴로워하는 어머니에-  이를 지켜보는 아들-

 

 

말하지 않아도 괴로워 하는 것은 표정에서 묻어난다.

 

 

 

 

 

 

그리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

 

 

케이스케는, 와카바 역에 하시모토 칸나의 언니 !

유키코에게 접근을 하는데 ...

 

 

 

 

24년 전, 후지키 나오히토의가 진행한 -

 

나의 어머니를 죽음으로 몰고 간 저 방송 !

 

 

 

그리고 지금은 ...

 

 

 

 

 

 

 

 

 

 

 

 

 

 

 

24년 전 이데는 -

 

케이스케를 도와주는 게 아닌, 이용한다.

 

 

 

그로인해 주목을 받고-

이로인해 명예를 얻고-

 

승승장구 하는 출세 코스를 탄다.

 

 

참고로 이데는 -

문제의 방송에 핵심 관련자이다.

 

 

 

 

 

 

 

 

 

파이널 컷 1화 '카메나시 카즈야의 복수극'

 

 

아무리 바쁜 와중에도, 아들 식사를 챙겨주고 -

아무리 힘들어도, 아들의 건강을 최우선시 했던 -

 

그 누구보다 따뜻했고

그 누구보다 상냥했던 나의 어머니가 ...

 

죽었다.

 

 

동시에, 복수의 시작이다 !

 

 

 

 

 

 

케이스케의 첫번째 타겟은 -

 

바로 '이데' !

 

 

 

그러하다.

그는 이데몰이를 시작한다.

 

 

 

 

 

 

 

 

그러는 와중에도 이데는 -

 

다른 먹이감을 통해서, 방송에 주목 그리고 자신의 명예를

드높이는데에만 집중한다.

 

 

허울 좋은 소리로 말이다.

 

 

 

 

드라마 파이널 컷 1화 '어머니의 죽음'

 

 

- 케이스케의 어머니 죽음은

그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어떻게 ?

이렇게 !

 

 

 

 

 

카메나시 카즈야의 -

 

최종목표는 후지키 나오히토...

아니, 더 큰 조직이 있을지도 -!

 

 

그러나 지금은 이데부터 !!!

 

 

 

 

 

도를 넘은 막말 -

 

 

 

 

회사에서의 추잡한 짓거리 -

 

 

 

 

독자적인 기획력은

 

회의에서 탄생하기는 개뿔 -

 

 

 

 

 

 

조금 더 자극적이고

조금 더 이목을 끌 수 있는, 아이템 !

 

 

그리고 동료를 부하로 여기며,

아이디어를 쥐어짜내듯 하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러한 스타일이 -

 

아쉽게도, 정반대로 세상에 알려져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야기는 간단하다.

 

 

저 영상은, 곧 이데의 -

약점이자 치부가 된 것이다.

 

 

 

 

 

 

남의 약점을 통해서 -

남의 약점을 이용하는 -

 

 

추잡하고

비겁하고

 

더러운짓은 다했던 이데는,

 

 

 

 

 

일드 파이널 컷 1화 이데의 명대사

 

 

"뭐, 그런 일은 말이지 ...

 

어떻게든 하면, 일어나는 거야."

 

 

 

 

 

자신이 항상 -

 

누군가를 써먹으며, 이용할 때 마다 썼던 멘트를

케이스케는 고대로 돌려준다.

 

 

 

 

 

 

 

 

 

 

 

 

죽음 직전 까지도 -

 

아들을 생각하며, 만들어주었던 저녁밥...

 

 

그 저녁밥에 결국, 카메나시 카즈야는 눈물을 떨군다.

 

 

 

 

그리고 아마도 -

 

저 순간부터, 복수를 계획하지 않았을까 하는.

 

 

 

 

 

 

 

 

나의 어머니를 빼아간 그 방송과 이데는 -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 갔으면서,

아무런 책임은 커녕 !

 

 

오히려 승승장구 하며, 잘 살고 있었던 것이다.

 

 

방송에 이면과 장점 -

그리고 강점을 아주 영악하게 이용해서 말이다.

 

 

 

 

 

 

 

이게 바로 -

 

 

이제부터 당신의 지옥에 파이널 컷은 시작 입니다 !

 

 

 

 

 

 

 

 

 

카메나시 카즈야는 -

 

전방위로 조사와 수사를 시작한다.

 

 

경찰이 되어, 24년 전의 사건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동시에, 후지키 나오히토 또한 최후의 상대로 맞이 할 지도 모른다.

 

 

 

 

 

 

 

의도적인 만남 -

 

 

 

 

 

그가 유키코에게 접근한 것은 바로 -

 

다름아닌, 24년 전 어머니의 죽음과 관련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물론,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근처와 무리에 있던 아이 중 하나였던 것이다.

 

 

 

그렇기에 -

 

유키코는 물론, 사전에 와카바 역에

하시모토 칸나와의 만남도 만들어 놓은 것이다.

 

 

(- 하시모토 칸나와의 만남 포스팅은 이미 했습니다.

 

하시모토 칸나의 모습이 궁금하면 다른 포스팅을 참고 해주세요! )

 

 

 

 

FINAL CUT

 

 

 

 

 

특종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

 

이데와 후지키 나오히토 !

 

 

 

그러한 특종 집념으로 인해 -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이 피해를 받으며,

 

억울하게 몰락하고

억울하게 나락으로 떨어지는 지옥의 맛을 본 카메나시 카즈야 !

 

 

어쩌면 언론과의 전쟁 -

방송 그리고 기자들과의 물밑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한을 풀기 위해서-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주었떤 어머니를 위해서 !'

 

 

 

-

[ Epilogue ]

 

 

파이널 컷 1화에서 후지키 나오히토는 -

그의 모습은 포스팅 하지 않았지만, 이데 보다 더 영악합니다.

 

더 잔인하고-

더 비열한 스타일로 나옵니다.

 

 

또한 케이스케는 경찰이 되었지만-

사건에 대한 찢어진 페이지를 확인한다.

 

 

그리고 상사에게 이것을 물어보자 상사는 -

"종이는, 이렇게 찢어진단 말이지..." 라고 답한다.

 

 

그렇다.

 

어쩌면 이것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

누군가 조직적으로 사건을 일으켰고, 은폐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시작인 만큼 -

케이스케와 그의 파트너 '다이치'가 넘어야 할 산은 ...

 

그리고 그 크기는 아직,

어림도 가지 않는다...

 

 

 

"2018년, 함께하면 즐거운 FINAL CUT ?"

채널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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