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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 예뻤다] 6회 줄거리&명장면 "고준희[민하리]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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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오늘의 꿀잼 드라마 포스팅은 [그녀는 예뻤다 6회]

 

[주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시원 라인업으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 그녀는 예뻤다 전체적인 줄거리 >>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

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

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꿀잼 이야기-!

 

 

 

 

 

 

 

[서준과 시원의 남남 케미-!]

 

시원" 착용감 대박~!

이거 어디 미국에서 사온거에요, 이 팬티?

어메리칸~?

박서준" 예~

 

시원" 이게 물 건너 온 애라 그런지,

착용감이 남달라~
혹시, 나 한 두어장 정도 더 줄 수 없나?

아니면 내가 여기서 살 수 있는거야, 이 팬티?

박서준" 계속 그 팬티팬티, 증말!

아 증말 그 팬티 애기좀 안했으면 좋겠는데,

그 이상한 짓도 좀 안했으면 좋겠구!

 

시원" 에이~ 정보 공유좀 합시다!

박서준" 좀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시원" 에~?

까지 같이 보낸 사이인데 너무 내외 하시구려, 부편집장님~?

일로 와봐요~

박서준" 아, 글쎄 붙지 말라니깐 진짜!

 

 

츤데레 서준과 넉살 좋은 시원의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봐도 귀엽고 재밌고 씬나~!

 

 

 

 

 

 

시원" 아니, 유부남도 아니고~ 탈주범도 아니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좋으면 만나요, 만나면 되겠네!

 

사랑은 공공연하게 허락된 미친 짓이다.

왜, 영화에도 그런 말 나오잖아요.

미쳐요~

다들 그렇게 미친짓 하면서 살아가는 것 아닌가?

괜히 복잡하게 살지말고, 그냥 미치면 간단해져요.

관 뚜껑 덮을 때 후회 하지 말고, 부딪혀봐요 일단!

 

 

시원의 말이 맞다.

너무 간단하게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 보다 더 나 자신을 괴롭게 하는건 이것저것... 그리고 먼 미래의 일까지-!

모두 한꺼번에 생각하고 그래서 정리는 안되고, 나의 고민은 더 깊어져만 가고-!!

 

때론, 두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고민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며 정답을 찾으려고 기쓰고 노력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문제가 안될 일을 문제로 삼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때마다 우린 잠시 머리도 마음도 여유를 갖고,

더 넓게 보고, 더 크게 볼 줄 아는 마인드가 필요 할 것이다.

 

 

매 순간순간 후회 안하려고, 노력했다.

앞으로도 이 노력은 계속해서 해야 할 것이다.

 

 

 

 

 

 

 

 

고준희" 어짜피...

두달이면 내 의자랑 상관없이 강제종료 될 일이야.

 

다치더라도 욕심 내 볼래.

갈 수 있는데까지 가보고 싶어!

 

 

준희의 의지와 결심이...

미래에, 정음과의 우정에 금이 가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정음 준희 서준 시원의 사각관계를 더 심화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난 민하리[고준희]를 응원하고 싶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지 말고, 설령 다치더라도 겁내지 말고 무서워 하지말고-

당당하게 자신의 길을 걸어 갔으면 좋겠다.

 

 

[그녀는 예뻤다 7회]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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