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9회 줄거리&명장면/명대사 "박서준 기회의 신"

 

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오늘의 꿀잼 드라마 포스팅은 [그녀는 예뻤다 9회]

 

[주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시원 라인업으로-

꿀잼꿀잼 왕꿀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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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9회]

혜진(황정음)은 아버지 인쇄소의 기계를 바꿔 주기 위해 다시 모스트 편집팀으로

돌아오고 팀원들은 변신한 혜진을 환영하며 반겨준다. 성준(박서준)과 신혁(최시원)은

서로 경쟁이라도 하듯 컴백한 혜진에게 웰컴 인사를 하는 가운데,

모스트 편집팀은 창간 20주년 기념 파티 준비로 분주해 진다.

 

 

 

 

김라라 편집장" 근데, 그대여~

상당히 모스트스러워~

브라보, 브라보!

 

 

 

 

 

 

 

 

편집장 김라라" 이 지구상에서 가장 못생긴 생명체들이 여기서 수련회를 여는구나~

근데, 참 이상해요...

내 눈에는 그들이... 예뻐보인단 말이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어둠이 되주는 오늘밤 이 영상 속 주인공들 처럼요.

마감 때 마다, 이 수명 줄여가면서 개고생하는 우리 편집팀 식구들...

사랑합니다♡

 

 

밤 하늘에 별이 빛날 수 있는 것도 어둠 때문이고,

연예인이 빛날 수 있는 것도 주변 스텝 도움이 크고,

자신이 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에도 뒤에서 부모님과 따뜻한 가정이 있었음을-

우리는 절대로, 절대로 잊지 말고 감사히 생각해야 한다.

세상에는 절대로, 절대로 혼자 빛날 수 있는 별은 없습니다.

 

 

 

박서준" 회사라는 집단,

개인적인 사정 다 봐줄 수 있는 곳 아니에요.

개인사정으로 일 그르쳤으면 어떤 이유든 100% 내 잘못이고, 내 책임인게 맞아요.

 

어쨋든 고마워요,

 

 

 

 

 

 

 

 

 

박서준" 아, 버스올 때까지 기다려줄게요.

뭐 날도 좀 선선하고, 뭐 그냥 들어가기 좀 억울하기도 하고 바람도 좀 쌜겸?

 

혹시... '기회의 신' 이라고 들어 봤어요?

 

황정음" 아니요, 잘...

 

박서준" (기회의 신) 앞머리 밖에 없죠? 
기회의 신은 이렇게 앞머리만 있어서 눈 앞에 왔을 때 쉽게 잡히는데,

일단 놓치면 다시 움켜질 수가 없대요.

지나버린 기회를 다시 잡을 수 없는 이유도 바로 그것 때문이구요.

 

 

 

"닭살멘트 오글거림

나 그런거 딱 사양이야!"

 

"차 선배라 불러~"

 

 

 

 

시원" 일부로 그런거야~

너무 완벽해 보이면 재수없잖아~ ^*^

 

 

 

 

 

 

 

 

박서준" 운전자... 운전자, 어딨습니까?
운전자 상태는요!

 

내가 누군지가 중요해, 지금-!!!

운전자 상태가 어떠냐니까!

 

 

[그녀는 예뻤다 10회]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박서준 황정음 시원의 사랑.

 

결방으로 인해, 갑질한다는 소리도 있지만-

시청률의 대박행보는 보기 좋으나,

시청자들을 농락하는 행위 또한 시청률의 대박행보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잊지 마시고! 앞으로도 기대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더 많이 보답해주는 그런,

드라마로 거듭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