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BC

[그녀는 예뻤다] 11회 줄거리&명장면/명대사 "민하리 김신혁 떠나다"

728x90
반응형
728x170

 

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오늘의 꿀잼 드라마 포스팅은 [그녀는 예뻤다 11회]

 

[주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시원 라인업으로-

맛잼맛잼 왕맛잼 드라마!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1회 전체적인 줄거리 >>

 

정체가 들통난 하리는 지성준에게 사과하려 하지만, 성준은 매몰차게 돌아서 버린다.

하리가 혜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성준은 그렇게 찾던 첫사랑,

혜진이를 먼저 알아보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미안해 하며 혜진을 찾아 간다.


한편, 신혁은 혜진에게 성준에게 가지 말고 자신에게 오라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전하지만...

결국, 지성준[박서준]에게 달려가는 김혜진[황정음].

 

 

 

 

지성준" 민하리... 너, 누구야!

왜... 대체 어떻게 그쪽이 김혜진이였던거야?

그동안 무슨 짓을 한거야?
누구야 너, 대체 정체가 뭐야!

 

대답해... 누구야, 너!

 

 

너무너무 화가났고, 너무너무 분노했고,

가까스로 화를 참고 있는 성준의 모습이 오히려 마음 아팠다.

 

 

 

 

 

지성준" 오랜만입니다, 김헤진씨.

오랜만이다... 혜진아!

보고 싶었다... 김혜진,

 

지금 어디야? 만나자 우리,

 

 

첫사랑, 혜진을 과거 뚱뚱이 성준이 알아보는

기적같은 순간-!!! 소.오.름~

 

 

 

 

 

시원" 그렇게 머뭇거리고, 가지도 못할꺼면...

그냥 나한테 와...

나한테도 기회를 줘, 응?

 

"가지마... 가지마, 짹슨!"

 

 

대담한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는,

그런 김신혁의 모습이 더 마음 아프다...

 

 

 

 

 

황정음" 그날 널 만나러가긴 했었어...

네가 날 못알아보고 지나치는데,

갑자기 내가 손톱만큼 작게느껴지더라구...

 

취직도 못했을 때고... 왠지 네가 기억하는 김혜진하곤,

내가 너무 멀어져버린 것 같아서, 네 앞에 나설 자신이 없어졌어.

 

"근데 그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구르고 구르고 또 굴러서~

언젠가부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저버렸어,

그래서 갈수록 더 밝히기 힘들었고"

 

 

이것이 혜진이 성준으로 부터 숨은 이유이고...

하리를 보내게 된 계기.

그리고 다행히도, 이 둘은 만났고 앞으로 더 행복했음 좋겠고~!

 

 

 

 

 

지성준[박서준]

 

"(혜진이랑) 충분히 발전 가능성 있는 사이입니다! ^^"

"꼭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모과주! ^^"

 

 

 

 

 

지성준" 내가 좋아하는건... 너야,

예전에도 너고

네가 너인줄 몰랐을때도 너고,

지금도 너고,

앞으로도 너야!

 

재촉 안할게... 너한테 다른거 안바래,

그냥... 도망만 치지마, 그것만 해줘.

 

 

착해빠진 김혜진, 자신의 절친 하리가 지성준을 좋아해서...

성준과 거리를 둘려고 도망치고 피하고...

그래도 결국 김혜진지성준 완전한 러브라인 형성되겠죠~!?

 

 

 

 

 

 

혜진에게 마음을 외면당한... 똘기자 김기자, 김신혁이

돌아오지 않는다.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부끄럽고 많이 미안함을 느낄 하리가,

떠났다.

 

 

[그녀는 예뻤다 12회]

민하리 김신혁이 다시 "짠~" 하고 등장하길-!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