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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그녀는 예뻤다] 10회 줄거리&명장면/명대사 "박서준 지성준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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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이입니다! *'^'*

오늘의 꿀잼 드라마 포스팅은 [그녀는 예뻤다 10회]

 

[주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시원 라인업으로-

맛잼맛잼 왕맛잼 드라마!-!

 

 

 

<<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 전체적인 줄거리 >>

혜진을 사이에 두고 성준과 신혁 사이의 신경전은 깊어만 가고,

성준과 신혁 둘 다 혜진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어필하기 시작한다.

하리는 "내일이면 다 돌아올거야"라며 무언가를 다짐하고, 그녀를 기다려주는 혜진.

이어, 혜진은 성준이 좋아졌음을 고백하려고 한다.

 

 

 

 

 

 

황정음"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말하려 할 때,

우린... 용기를 내지 못해 망설이곤 한다.

 

그리고 그 긴 망설임은 어느순간,

진실을 밝힐 용기조차 낼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

 

하지만 용기를 내 진실을 밝히려해도,

어떤 진실들은 때론 거짓보다... 우릴 불편하게 만들기도 한다.

 

 

 

박서준[지성준]" 앞으로 나...

너한테 더 미안한 짓 하게 될지도 몰라,

 

내가 너한테 이러면 안되는데...너 신경쓰게 하는 일,

안하겠다는 약속, 어쩌면 못 지킬지도 몰라...

 

 

 

시원" 근데, 짹슨 같이 미련스러울 정도로

자기를 믿어주는 친구가 있다는 거...

부러운데 난?

 

복 받았어, 그 친구!

 

 

 

 

 

시원" 짹슨, 나랑 사귈꺼야?
아니면 그러지마~

 

쓸데없이 사람 설레게...

 

 

 

 

 

박서준" 불편하게 해서 미안해요,

뭐 어쩌자는건 아니에요.

 

그냥 내 마음이 그렇다고 얘기 하고 싶었어요...

처음엔 내가 알던 누군가랑 겹쳐져서 눈이 갔어요,

그럴리 없는데, 꼭... 오래 알고 지내던 사람 같기도 하고...

 

김혜진씨 앞에선 이상할 정도로 솔직해졌어요,

나도 모르게 자꼬 나를 보여주게 되는 사람을 만난게,

자꾸 내 얘길 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을 만난게...

 

 

 

시원" 그쪽은요?
위험할 때 빗속을 뚫고 와주는 흑기사?

얼마나 멋있으시던지요...

전 영화 찍으시는 줄 알았습니다.

 

지성준" 난 최소한 누구처럼 내 감정을 장난으로 포장하진 않거든,

비겁하게...

 

 

혜진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이로써 삼각관계가 뚜렷하게 보여지는 상황!-!

 

 

 

 

 

시원" 그 날 짹슨한테 가다가 다친거야...

왜? 부담 되?

부담 갖고 마음껏 미안해 해...

나도, 나도 짹슨한테... 신경쓰이는 사람이 되고 싶어,

 

아, 이런...

마지막 부탁, 오늘 써야 겠다.

제 마지막 부탁은요... 이거야!

(포옹)

 

나 짹슨하고 친구할 생각 없어... 친구는 절대 안해!

 

 

 

거짓을 밝히고 진실을 말하려 할 때 우린,

용기를 내지 못해 망설이곤 한다.

 

그리고 그 긴 망설임은 때론...

진실을 밝힐 기회 조차, 허락받지 못하게 만든다.

 

박서준[지성준]" 민하리...

너 누구야!?

 

 

[그녀는 예뻤다 11회]

드디어 정체가 탈로 난 민하리[고준희]

진짜 첫사랑, 김혜진지성준의 본격화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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