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31회 줄거리&명대사 유아인'
< 육룡이 나르샤 31회 전체적인 줄거리-! >
포은 사형을 설득하면서 무릎까지 꿇는 정도전과
생각이 많은 포은 그리고 엿 듣다 충격을 받은 방원까지,
화사단 초영을 잡은 방원은 정도전에게 칭찬과 동시에-
무명이란 책임까지도 지게 된다.
하지만 이미 너무나도 혼란스러운 유아인,
그러함을 알기에 초영은 이방원을 무명의 새로운 칼로 만들고자 하며-
포은은 끝내 정도전의 제안을 거절하고 토지개혁 때문에 공양왕을 찾아간다.
그 후, 포은은 이성계 장군과 삼봉의 뜻을 따라주는 척하며
토지개혁과 동시에 이색을 탄핵고자 뜻을 같이 한다.
또한 방원은 초영의 회유에 넘어가는 척하며 무명의 미끼가 되고자 하며
다른 마음을 품은 척 연기를 한다고 정도전에게 보고를 하지만...
진짜 꿍꿍이가 따로 있는 듯한 폭두 이방원.
(오늘 따라 뭐이렇게 '척' 하는 사람들이 많지...)
탄핵을 당하는 이색을 보고만 있었던 포은-!
한편 길선미는 초영을 구하러 직접 나서지만 이미 방원이 가로채서 연기를 한다.
방원은 연향이를 보내주고 자신을 잡아 가라며, 제안을 하고 초영을 보내준다.
그리고 방원은 민제를 통해서 자신의 사병을 갖게 되며 분가를 한다.
또한 하륜을 찾아가 추후를 모의한다.
그리고는 동굴로 향하는 분이와 만남을 갖는다.
< 육룡이 나르샤 31회 명대사 >
초영" 이성계 장군을...
왕이라는 감옥에 가둔다.
이성계 장군의 일족도 모두 가둔다.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아니다...
왕과 왕족을 가장 견고한
감옥에 가둔다 했습니다.
김명민, 정도전" 태평성대란,
무엇일까?
그것은...
강자의 지옥입니다.
강자들을 모두 가두고
약자들이 최소한의 풍요를 느끼며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나라!
그것이 태평성대가 아니겠습니까,
'육룡이 나르샤 31회 포은 명대사'
"하늘이 이 고려를 버리지 않았다면,
자네로부터 이 나라를 지켜낼 수 있겠지..
설사 이 나라의 운이 다했다 해도,
나는 유자로서 내 나라와 최후를 함께 하겠네.
내가 죽기 전에는...
고려는 끝나지 않을 것이야."
"미안하네, 삼봉...
쓰러져 가는 이 나라를 위해-
난 세상을 속이고
자네를 속여야 겠네.
자네는 결코,
포기하지 못 할테니..."
유아인" 말을 뱉을수록...
점점 더 진심이 되어간다.
박혁권, 길선미" 다 듣고,
다 보았소...
이 나라에...죽은 아이들의 시신은 널리고 널렸죠,
불에 그을려 못 알아 볼 사내 아이,
계집 아이 시신 하나씩을 가져 온 것이지...
별 이유는 없었소.
[육룡이 나르샤 31회 유아인 명대사]
이방원" 감사 인사를 드리기 전에,
무리한 부탁 부터 드려야 겠습니다.
사병을 가져야 겠습니다.
가별초가 아닌!
제 사병 말입니다.
도와주시겠습니까!
<"육룡이 나르샤 31회 이방원 명대사/줄거리">
유아인" 두개의 적을 칠겁니다.
하나는... 무명,
박살을 낼 것이오.
세상에 아무런 유익이 없는 것이지요,
아직 정한 것은 아니니,
추후에 다시 얘기 합시다.
하륜" 자네는 말이야, 관상은 다 좋은데!
성급해-!
성급함은 힘을 만나면, 추진력이지만,
욕망을 만나면... 죽음이야.
유아인" 분아...
이제, 이제..
이제 우리는 끝났어,
이제 더이상..
너랑 이렇게 놀 수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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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방원아, 이방원!
유아인" 이제, 내 이름 부르지마.
김명민" 나 정도전! 지금부터 정치를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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