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룡이 나르샤 32회 전체적인 줄거리 >
방원은 눈물을 흘리며 분이게 키스를 하며 마음에서 덜어낸다.
그리고는 무명과 접촉한다.
이리하여 이방원과 무명은 서로가 서로에게 궁금한 것을 3가지씩 묻고 답하였으나,
그 과정에서 연향이의 자식들이 살아있음을 알게된다.
동시에 무극, 연향이는 길선미를 통해 자신의 자식이 어디있는지 알게 된다.
그리고 육산에겐 비밀로 하라 명한다.
한편, 이성계와 정도전, 포은 그리고 조준은 양전 때문에 난황을 겪는다.
결국 정도전은 계민수전을 강행하고자 하고-
적룡은 척사광을 노리지만, 처참하게 당하며 실패한다.
그리하여 정도전은 흉흉한 민심을 잡기 위해 모두가 보는 곳에서,
토지대장 전부를 불태우고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려 한다.
"육룡이 나르샤 32회 명대사"
이방원" 약속은.. 꼭 지킬게,
땅 문제도 그렇고,
너희 어머니.. 내가 꼭 찾아 줄꺼야.
네가... 내 이름 부르면,
'나... 힘들 것 같아
약해 질 것 같아...'
신세경" 생생지락,
백성들이..
매일매일 살아가는 즐거움 느낄 수 있게,
그런 훌륭한 왕족이 되셔서,
좋은 정치...
해주세요.
< 무명에 대한 3가지 >
이방원 : 이 조직의, 목적이 무엇이오?
무명 : 안정이다, 이 나라가 안정 되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방원 : 당신들의 조직은, 언제부터 시작 된 것이오?
무명 : 신라다, 염종이란 분으로 부터 시작됬다.
이방원 : 당신들, 무명 조직에... 연향이란 사람이 있는 것이오?
무명 : 있습니다.
[ 육룡이 나르샤 32회 정도전 명대사 ]
김명민" 방원아...
적을 속이려면 주위를 속이고 나 자신도 속여야 하는 법이다.
허나!
자기 자신을 오래 속이다 보면 말이다...
속인 자신이,
내가 될 수도 있다.
유념하거라,
< 육룡이 나르샤 32회 신세경 명대사 >
분이" 쉬운 일만 하셨던거,
아니시지 않습니까.
본원께선...
뭐라도 하실겁니다.
외면하지 않으실 것이고,
백성들을 잊지 않으실 것이고,
그럼, 뭐라도 하시겠지요.
예,
전 믿습니다.
<< 육룡이 나르샤 32회 척사광 명대사 >>
한예리" 다음에 또 이런다면...
그때는 칼등이 아니라,
칼날입니다.
[정도전의 정치 명대사]
김명민" 정치!
정치가 무엇이오-!!!
정치란, 복잡해 보이지만
실은 단순한 것이오.
정치란 나눔이요!
분배요!
정치의 문제란 결국,
누구에게 거두어서
누구에게 주는가,
누구에게 빼앗아,
누구에게 채워주는가!
당신들은!
누구에게 빼앗아 왔고,
누구의 배를 채웠소-!!!
[육룡이 나르샤 32회 줄거리/명대사]
유아인" 난...
저 사내가,
저 사내가... 여전히 좋다.
빌어먹을!
' 육룡이 나르샤 33회 예고 '
전미선, 무극 연향" 무명은, 곧 나다!
더 이상 날 찾으러 다니지 말라고!
우리가 포은을 도와야 합니다.
이성계를 죽여야지,
삼봉은 이걸로
역풍을 맞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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