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34회 줄거리/명대사 이성계 눈물'
< 육룡이 나르샤 34회 전체적인 줄거리 >
도당에서 추포 된 삼봉을 바로 유배까지 보내려는 포은.
이에 초조해진 이방원 일행!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이성계는 정도전 유배소식을 듣고 놀라며 분노한다.
그리하여 결국 포은과 이성계가 대립을 하고!
결국 사직에서 내려오는 이성계.
한편 무명은 이성계를 죽이고자 길선미를 보내지만,
권문세족의 화살로 인해 이성계는 말에서 떨어지며 큰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이것을 기회 삼아 포은은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또한 척사광도 이성계를 죽이고자 한다.
이에 대응해 이방원은 무휼&이지란과 함께,
이성계 장군을 개경으로 모셔 오려고 한다.
포은" 군자는...
몸을 희생하여
인을 이룬다.
"잔탈자가 쥐어주는
권력!
조금도 필요없다."
< 육룡이 나르샤 34회 이방원 명대사 >
유아인" 그 누가 알겠습니까,
결국...
힘이 있는 자는 귀한 신분으로 남는 것이고,
힘이 없는 자는...
천한 신분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륜" 이방원...
궁지에 몰렸겠구만,
어찌하고 있는가...
이성계" 삼봉이 죽는다고 해서,
이 대역사가 그냥 사라지리라 생각 한거요!
내, 이 자리에서 분명하게 얘기 하겠소!
삼봉이 죽는 그 날이,
이 고려가 망하는 날이오.
다시 불러 오시오, 삼봉을!!!
[ 육룡이 나르샤 34회 정도전 명대사 ]
김명민" 이성계장군은,
포은을 칠 수도 없을 것이나...
날 이대로 계속 둘 수도 없으니,
끝내 망설일 것이다.
어쩌면 외면하려 할 수도 있겠지..
허면!
그 망설임이 먼저 끝날 것인가,
아니면 포은이 탄핵 받은 인사를 복귀시키는 것이 빠를 것인가,
천우가 내린다면..
어느 쪽에 내리게 될 것인가.
길선미" 그 화살 피하구,
제가 장군의 목을 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저는 동생과,
좀 다릅니다.
[ 육룡이 나르샤 34회 유아인 명대사 ]
이방원" 아버지는 생사를 알 수 없고,
삼봉 스승님은 유배 중이며,
우리 사람들은 모두 끌려갔다..
이제 나는 어찌 해야 하는 것인가,
무엇부터 해야 하는 것인가.
척사광" 살인,
또 살인이다.
빠르게,
끝내자!
'육룡이 나르샤 34회 줄거리&명대사'
원망일까,
분통일까,
결국 이성계 장군은 눈물을 흘렸고-
아들 이방원은 분노 하였다.
<: 육룡이 나르샤 35회 줄거리 예고 :>
연향" 이성계의 용태에,
이 나라의 명운이 달려 있습니다.
포은" 삼봉에 대한 처형을,
실시 하도록 하게.
유아인" 내가 아는건...
나,
이방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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