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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육룡이 나르샤 36회' 줄거리&명대사, 포은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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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36회 줄거리/명대사 포은 죽음"

 

 

 

[ 육룡이 나르샤 36회 줄거리 ]

 

 

포은이 궁에 들어가기 전에 죽이려는 이방원, 이방지, 조영규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무사 무휼!

 

삼한제일검 이방지 무휼 VS 척사광

킬방원 이방원 조영규 VS 포은 정몽주

 

방지는 다소 부상을 입었으며, 무휼은 척사광과 함께 절벽으로 떨어지고-

이방원과 조영규는 결국 포은 정몽주를 선죽교에서 죽인다.

 

하지만 포은 정몽주의 죽음에 대한 후폭풍은 생각보다 거쎘으며,

비난을 받고 있는 이방원은 하륜과 만남을 갖고

이어서 정도전은 이성계에게 포은의 효수를 권유 한다.

 

 

 

 

"상관있어?

삼한제일검이잖아,"

 

 

 

 

 

'육룡이 나르샤 36회 명대사'

 

 

변요한" 오래 전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해서 이루지 못한 꿈이 있소.

 

고려를 끝장내는 겁니다.

 

 

 

 

 

까치독사 이방지" 내가 죽는게,

문제가 아니다.

 

오늘 밤 포은을 잡지 못하면,

다 끝이야.

 

이방원...

제대로 하고 있는거겠지?

 

 

 

 

 

 

 

 

 

삼한제일검 이방지" 척사광 당신...

 

태어나서 처음,

칼 맞은거지?

 

 

 

 

유아인" 날이 밝으면,

 

삼봉 스승님과 저희 인사들을

처형하실 겁니까?

 

 

 

 

포은 정몽주" 나라를 뒤엎으려 했으니,

 

죄의 값으로 그들의 목숨이 가볍지만은

않을 것이다.

 

 

 

 

[ 육룡이 나르샤 36회 이방원 명대사 ]

 

 

유아인" 백성들에겐,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들에겐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백성에겐 오직!

 

밥과 사는 기쁨.

이거면 되는 것이지요,

 

 

 

 

"오늘 밤...

무슨 일이 벌어진다 해도,

 

그 마음

변함 없으시겠습니까?"

 

 

 

 

 

 

 

[ 육룡이 나르샤 36회 민다경 명대사 ]

 

 

공승연" 서방님,

아버님께서 부르십니다.

 

못 죽이십니다.

허니!

피하지 마시고 당당히 다녀오십시오,

 

서방님...

아직 그 누구도,

서방님께 이런 이야기를 해주지 않으셨을 겁니다.

 

하셨습니다.

 

 

 

 

김명민, 정도전" 책임을 통감합니다.

 

허나!

살아 있다면

죽지 못한다면

 

우린...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육룡이 나르샤 36회 포은 죽음 이후, 명대사/명장면 :]

 

 

정도전" 이제 이 대업에,

너의 자리는 없다.

 

그정도의 각오는 한 것이겠지.

 

 

이방원" 처음부터-!

 

처음부터 이 대업에,

저의 자리는 없었던 것 아닙니까!

 

 

 

 

포은 죽음, 삼가 고인에 명복을!

 

"육룡이 나르샤 37회 예고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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