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38회] 줄거리&명대사, 이방원 VS 정도전

 

 

 

 

 

[:육룡이 나르샤 38회 줄거리:]

 

두문동에 불을 지르고 사람들을 모두 추포한 이방원.

그리고는 3일 후에 풀어주자 황희를 포함한 사람들이 관직에 복귀한다.

 

동시에 진안대군 이방우가 사라지며 방원에게도 세자의 길이 생긴다.

이성계는 세자 책봉에 대해서 방과 방원 사이에서 갈등하고,

방원은 무명과 접촉을 하게 된다.

 

그 후 방원은 무명 적룡을 찾아가고 연향이를 만난다.

이성계는 의안대군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정도전에게 말하자,

삼봉은 군권과 전권을 달라고 말한다.

 

 

 

 

 

 

'육룡이 나르샤 38회 이방원 명대사'

 

 

유아인" 그저, 불구경이나

하실 생각입니까?

 

어서 달려들어가 이방원이란,

미친놈이 불을 지르고 있으니

다 같이 고려 만세를 외치며 죽자!!!

 

결의라도 하셔야지요.

 

 

 

 

"인간이란,

참 무력 합니다.

 

아무리 슬프고

아무리 화가나고

아무리 절망해도...

 

굶으면 배가 고프고

안자면 졸리지요.

 

3일 뒤엔,

밥이 들어갈 것입니다."

 

 

 

 

유아인" 누구처럼!
사람 하나 잘못 봐서

그 사람 설득하겠다고

 

평생을 쌓아온 대업을

망설이고

주저하고

그러다 일을 그르치고!

 

하,

끔찍합니다.

 

 

 

 

조영규" 그럼!
우린, 뒤만 따라가면 돼.

 

우리 같은 사람은

신념 사상이 아니라, 뭐다?

 

오직, 하나만 지키면 돼.

의리-!!!

 

 

 

 

'육룡이 나르샤 38회 명대사/명장면'

 

 

정도전" 난,

이해 할수 없는 것은

 

신뢰할 수 없네.

 

관직을 원한다면,

날 이해시켜 보시게.

 

 

 

 

도화전 연희" 정안군께선,

그 전부터 다른 마음을 가지셨던 것 같아.

 

무명을 속인다는 이유로

사병을 따로 두시고

너희 조직도 흡수하셨잖아,

 

원래,

삼봉 대감이 만든 조직인데.

 

 

 

 

 

<< 육룡이 나르샤 38회 명언/어록 >>

 

 

조준" 아니옵니다, 전하!

 

건국 초기 50년은,

어떠한 나라가 될지

결정되는 시기가 아니라

 

이 나라가..

살아남느냐 아니냐가

결정되는 시기이옵니다.

 

 

 

 

 

'육룡이 나르샤 38회 명장면/명대사'

 

 

무명 육산" 세자 책봉이야...

 

전하와 삼봉의 마음이

결정할 것이니,

 

허나!

우리는 다음 수를 준비할 수는 있소이다.

 

 

 

 

이방원" 결심이고 말고,

할게 없어.

 

길이 달라!

 

 

 

 

유아인" 사람이 변하는게,

이상해?

 

당연하지...

 

 

 

 

"그래서 뭐라도 하려면,

왕을 해야 해!"

 

 

 

 

신세경" 새 나라만

세워지면...

 

막 좋을 줄 알았는데,

 

그냥 많이 복잡하네요.

 

 

 

 

<: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 :>

 

 

유아인" 내가 원래도 성격이 급한데,

요즘들어 더

급해지고 있어.

 

대답을 잘해야 돼,

아님 당신은 여기서 죽어.

 

 

 

 

 

 

 

 

 

유아인" 당신의 무예가,

얼마나 뛰어나든...

 

내가 죽이고자 하면은,

당신은 죽어!

 

그러니깐,

대답을 잘 해야 될꺼야.

 

 

 

 

 

 

 

[[ 육룡이 나르샤 38회 줄거리 & 이방원/정도전 명대사 ]]

 

 

김명민" 감히,

조건이 있사옵니다.

 

이 나라의 모든 군권과

전권을 주시겠습니까?

 

 

유아인" 기회가 생길 것이다...

 

삼봉을 쓰러트릴

기회가...!

 

 

 

 

 

 

 

[육룡이 나르샤 39회 줄거리]

 

 

공승연" 이 나라가...

삼봉의 손아귀에 들어간 것입니다.

 

 

김명민" 전권을,

주시겠사옵니까?

 

무명의 수장 연향" 이제부터는,

모두 죽고 사는 전쟁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