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마판사 11회 리뷰
가족도 짓밟고 올라온 권력욕의 최후_
tvN 악마판사 11회 줄거리는 차경희 장관이 강요한 판사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서,
정선아 이사장에게 그의 목줄을 가져오라며, 협박으로 시작한다.
사실은 내가 만드는 거야,
살고 싶으면 강요한 잡을 카드 가져와.
- 차경희(장영남) -
결국, 정선아 이사장은 강판사를 잡기 위해서-
이영민 재판에서 증언을 선 한소윤을 데려온다.
차장관은 강요한이 준비할 틈을 주지 않고, 빠르게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
청문회에서 차장관은 강판사의 신뢰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거짓 증언을 하게 한 한소윤을 데려온다.
물론 정선아와 함께 준비된 증인이다.
하지만 소윤은 차경희의 생각과는 정반대로 진술한다.
한소윤은 강요한이 아니라, 차경희가 거짓진술을 하게 만들었다 증언하고-
갑자기 공수가 뒤바뀐 상황으로 처한 차장관...
결국 계속해서 일이 풀리지 않고, 막다른 절벽에 서게 된다.
강요한에게 살려달라는 말만 안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강판사는 허중세와 사회적책임재단 관련 자료를 넘기라 한다.
그럼 최소한의 살 길은 열어주겠다고 하지만.. 그녀는 거절한다.
결국 도영춘을 바꿔치기 한 남시우 교도소장의 진술 까지!
이제는 정말 막다른 길에 처하자 대통령에게 가보지만...
이미 허통령은 이영민의 마약 사실을 토대로 그녀와 선을 긋는다.
하는 일 마다, 모든 일 마다 풀리지 않는 차경희
법무부장관실에 혼자 있는 그녀에게 찾아온 강요한과 김가온!
그러자 그녀는 담배 하나 필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가족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차경희
아들까지 버리고, 이 자리를 지켜가며-
대권을 꿈꿔왔지만... 더이상은..
(펑!!!)
강요한을 쏘기 위한 권총은-
결국 자신의 머리를 향한다.
자살이란, 극단적 선택을 한 차경희 법무부장관..
그녀의 가족사진은 피로 물들고_
그러한 상황에서도 파일을 찾기 위해서 그녀의 몸을 수색하는 김가온!
그러나 악마판사 11회 결말은 윤수현이 깜짝 등장하며-
죽은 차경희 장관 곁에 있는 강요한과 김가온을 발견하며 끝이난다.
어떻게든 강요한에게 내 아들 영민의 복수를 해주고 싶었는데,
그러한 복수는 자신의 숨통을 조였으니...
참으로 씁쓸하면서도 안타까운 뒷맛을 남겼다.
이렇게 권력의 중심, 차경희 법무부장관이 죽으며_
이제 남은 건 사회적책임재단 정선아 이사장과
허중세 대통령, 그리고 그룹 회장놈들!
강요한은 계속해서 김가온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그들을 향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죽이고 죽는, 배신하고 뒷통수 치는-
강 대 강의 복수 스토리는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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