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2화 결말 줄거리]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경찰 오혜진

넷플릭스 마이네임 2화 줄거리

 

한소희를 범하려다 오히려 역관광 당하는 장률

 

 

방을 정리하는 한소희

 

그런 소희에게 다가온 이학주_

 

 

마이네임 이학주는 소중한 동생을 잃었다며 이곳에서 멈추라고 하지만

한소희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다고 반문한다.

 

 

이후 한소희는 박희순과 술을 마시며,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한소희의 아버지: 윤동훈을 죽인 범인은 경찰이고-

오늘 부터는 '윤지우'를 버리고 '오혜진'으로 살아가라는 것이다.

 

 

그렇게 한소희는 윤지우 라는 이름을 버리고, 오혜진으로 경찰이 된다.

 

 

조직에 충성맹세한 한소희_

가슴에 조직의 문신을 새기고 경찰이 된 오혜진!

 

 

경찰 오혜진은 약쟁이를 잡고자 현장에 들어가고

 

 

마이네임 안보현, 전필도 경찰 역으로

약쟁이들 잡기 위해서 6개월 동안 잠입수사 中

 

 

그러나 그것도 모르고 강력수사대 오혜진이 덮쳤고,

이에 마약수사대 전필도와 갈등을 빚게 된다.

 

 

화가 난 안보현은 한소희에게-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띄지 말라고 한다.

 

 

그렇게 한소희와 안보현은 만나자마자, 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

 

 

강수대에서 마수대로 가고 싶은 오혜진_

잡고 싶은 놈이 있습니다...

 

 

결국 2번만에 마수대로 옮기는 것에 성공한 한소희!

그 사실을 큰형님 최무진: 박희순에게 전달한다.

 

 

그리고는 윤지우의 아버지, 윤동훈과의 죽음의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또한 최무진은 자신이 쓰던 칼을 윤지우에게 주며,

그놈을 찾거든 바로 죽여버리라고 한다.

 

 

안보현은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의 표정을 시작으로-

 

 

마수대 팀장: 김상호로 부터-

그녀를 잘 지켜보라고 듣게 된다.

 

 

그리고 그날밤_

이학주는 박희순에게 묻는다.

- 윤지우를 믿습니까?

 

그러자 희순은 그녀의 절실함을 믿는다며,

우리의 일이 발각되면 죽여야 한다고 말한다.

 

 

곧이어 안보현과 한소희는 파트너가 되었고,

약쟁이: 망고를 잡으러 가는데...

 

 

먼저 오혜진을 보냈던 전필도_

뒤늦게 따라 들어가는데...

 

 

이미 망고의 패밀리들은 초토화!

 

 

하... 이것봐라? 좀 싸우네?

내가 업을 필요는 없겠네..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 2화 결말 줄거리

 

 

약쟁이 '망고'의 아지트를 초토화 시킨 경찰 오혜진_

파트너 전필도를 다소 놀라게 하면서도, 조금씩 호흡을 맞추기 시작하다!

 

이후 그들이 보여줄 호흡이 기대가 되면서도,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또 큰형님 최무진(박희순)은 무슨 꿍꿍이를 갖고 있는지 등

기대가 되면서도 불안한데요..

 

 

배우 김상호와 이학주는 그렇다쳐도_

안보현은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에서 김고은과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MyName에서는 180도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니-

새삼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