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 제국 16회] 손현주 마부의 얼굴 벗었다.

 

[[ 황금의 제국 16회 ]]

 

 

손현주, 드디어 마부의 얼굴을 벗었다.

 

그리고,

이렇게 성진그룹 회장자리까지 직진하나 !

 

 

 

 

고수" 결혼...

권력 게임입니다.

 

애완견이 꼬리 흔드는게 마음에 들면,

뭐... 버릴 필요까지 있겠습니까.

 

 

 

 

이요원" 손에 쥔거 내려 놓으면...

 

그 손에 성재 손

잡게 해드리죠.

 

 

 

 

[ 황금의 제국 달라진 손현주 ]

 

 

최민재" 태주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서류가 보증이고

돈이 약속이라고.

 

그 약속, 공동 의결권 서류로

보증해 주실 수 있으면 연락주십시오.

 

 

 

 

 

[ 황금의 제국 16회 마부의 얼굴 ]

 

 

손현주" 내 얼굴,

태주 네가 봤다.

 

앞으로 그런 내 얼굴,

못 볼거다.

 

태주야.

 

 

 

 

"성진그룹 딸로 태어나서, 초등학교 때

대한민국 주식 부자 순위에 오르고,

 

25살에 상무가 되고

 

최서윤씨하고 비슷한 인생 살아온 사람

얼마 없습니다."

 

 

 

 

고수" 거, 남에 인생

평가하지 맙시다.

 

난요, 충고도 조언도 안합니다.

인생 다 다릅니다.

 

 

 

 

 

[ 장태주가 말하는 황금의 제국이란 ]

 

 

"살고 싶어 사는 인생,

몇이나 됩니까,

 

살아야만 되는 인생,

어쩔 수 없이 사는거지.

 

거, 악수도 한 사이에

서로 손가락질 하지 맙시다.

 

당신이나, 나나 그 상황에

안 서 봤잖아요."

 

 

 

 

손현주" 주식을 사는게 아닙니다.

성진그룹을 사는 겁니다."

 

 

 

 

 

이요원" 반칙도 오심도

게임의 일부 아닌가.

 

 

 

 

장태주" 사냥개하고 애완견은

종자가 다릅니다.

 

애완견이 화난다고,

사냥을 하진 않죠.

 

 

 

 

 

[ 황금의 제국 16회, 최민재 칼 뽑았다 ! ]

 

 

"그게 싫으면, 서윤아...

 

내일 주주총회에서, 네가 가진 주식으로

날 성진그룹 회장으로 만들어라 !"

 

 

 

 

고수" 최민재 사장, 자기가 가진거

던질 사람 아닙니다.

 

 

손현주" 마부가 왜 끼어 들지,

서윤이 물이나 따라줘.

 

 

 

 

 

 

 

[ 황금의 제국 16회 반격의 서막은 이미 시작 되었다. ]

 

 

마부의 얼굴을 벗은 손현주" 넌 계속,

부회장 자리에 있어라.

 

태주야, 상무 명패

내가 선물해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