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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황금의제국

[황금의 제국 23회 명장면] 장신영,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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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23회 명장면 떠난 장신영"

 

 

성진그룹 회장자리에 앉기 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장태주 곁에는

 

하나 둘씩 떠나가고, 그가 사랑하는

윤설희까지 떠났다 !

 

 

 

 

이요원" 사람이 다른게 아니라,

입장과 상황이 다른거죠.

 

 

 

 

고수" 지시는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지구요.

 

 

 

 

 

[ 황금의 제국 가족이란 ]

 

 

"아니, 난 식탁에서 마주 앉고 싶은데

넌 !

 

내 위에 앉고 싶어해, 나란히

앉아야 가족이지."

 

 

 

 

 

[ 황금의 제국 23회, 장신영도 막을 수 없는 장태주 ]

 

 

"성진시멘트 주식, 21퍼센트 !

내 손에 있습니다.

 

선배, 한 걸음만 더 가면

회장자리, 내가 앉을 수 있습니다."

 

 

 

장신영" 누군 지옥에서도 웃으면서

사는데...

 

태주 넌,

천국에서도 금덩어리 줍겠다고 돌아다닐거네요.

 

 

 

 

 

[ 황금의 제국 장신영 명장면 ]

 

 

윤설희" 엄마가 그랬는데...

 

남들 우는데, 혼자 웃는게

젤로 불쌍하다고.

 

 

 

 

 

 

윤설희" 태주...

네가 기억해라.

 

네가 어떤 사람이였는지

어디서 왔는지

그 기억 네가 찾아내고 그 자리에 섰으면 좋겠다.

 

감옥에 있었을 때...

정말 많이 보고 싶었는데,

 

안 볼 걸 그랬다,

우리 태주..

 

굿바이.

 

 

 

 

최서윤" 사람, 다 그래.

 

자기가 차별 받을 때만

평등을 요구 하지,

 

자기가 차별할 땐,

귀찮잖아 평등이...

 

그렇지?

 

 

 

 

 

손현주" 태주야,

 

나한테 남은건 나뿐이다.

너한테 남은건 너뿐이고,

 

장봉구의 아들 장태주

최동진의 아들 최민재가

 

최동성의 딸, 최서윤 하고

싸우자는거다, 단 한번만 !

 

 

 

"사랑이 아름답다면, 아름다운이란

수식어가 필요할까요.

 

진실된 우정,

우정이 진실하다면 수식어가 필요 없겠죠."

 

 

 

 

 

고수" 그놈들,

만족시켜 줍시다.

 

분양가, 3500까지 올리세요 !

 

우린요, 아파트를 파는게 아닙니다.

그놈들 허영심을 채워주는 겁니다.

 

 

 

 

 

[ 황금의 제국, 장태주의 반격 ! ]

 

 

"장애물 두개를 놓고, 한 번에

넘을랍니다."

 

 

 

 

고수" 거, 쉬운 일

누가 못합니까.

 

 

이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쉽게 해결하는

사람은 있죠.

 

 

 

 

 

 

[ 황금의 제국 23회 장태주 명장면 ]

 

 

고수" 아, 세상이 안바뀌는데 어쩝니까.

내가 변해야지.

 

성진그룹 회장자리,

내가 앉을 겁니다.

 

 

윤설희, 장신영 굿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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