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의 제국 20회 최서윤 명언 ]
이요원" 아무리 준비를 많이 해도,
판자촌에서 태어난 장태주씨가
가질 수 없는게 있어요.
"어릴 때, 애비가 월급날 사온 통닭 한 마리에
좋아서 마루를 뛰어 다니던, 내 딸 은정이...
애비가 이렇게 만들었어,
미안하다."
[[ 황금의 제국 손현주 VS 고수 ]]
최민재" 세상 재밌군..
앞으로 내 인생에 웃는 날은
없을거라고 했는데, 태주 네가.
장태주" 물에 빠진 사람이,
미운놈 좋은놈 골라서
살려달라고 외칩니까.
"남들한테 10년 고개 숙일꺼,
내 손 한 번만 잡으면 채워드리겠습니다."
손현주" 10년... 아니,
20년...
고개를 숙이고 다닐거다.
네가 나한테 고개를 숙이는 것,
한 번만 보이면, 그 시간 아깝지 않을거야.
고수" 너무 큰 목표를 잡으면,
중간에 지칩니다.
손현주" 말했다.
네가 가진 것, 네가 이룬 모든 것
내가 가져 가겠다고.
내일은 없을거야,
태주야.
[ 황금의 제국 20회 윤설희 명언 ]
장신영" 100억 갖고 있으면 뭐하나,
200억 부러워하면 가난한거지.
죽을 때, 통장에 얼마 남겼나
경쟁하는게 인생인가 모...
이요원" 이 집에 들어올 때,
그쪽을 벌레처럼 보던 사람들.
장태주씨 양쪽에 세웠네요.
축하해요.
고수" 직장 다니는 사람들,
사장이 좋아서 떠받듭니까.
월급 주니까,
고개 숙이는거지.
축하 땡큐,
[ 황금의 제국 지옥같은 전쟁은 계속된다 ! ]
최서윤" 어렵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10억 달러 때문에, 그쪽하고 결혼해도
원하면 언제든 그쪽 이방에서 내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쉽게 봤어요, 그쪽.
장태주" 반성은
혼자 있을 때 하는 겁니다.
장신영" 태주 믿고, 쭉 달린
우리 조상무님~ 출세하셨네 !
류승수" 윤대표 출세에 비하면
부끄럽지...
성진그룹 회장,
사모님이 될거잖아.
고수" 싸인 하나로 수조원의
투자를 결정하고
말 한마디로 수천억원을 움직이고
식탁에서 밥을 먹다가,
백화점의 주인이 바뀌기도 하고
수백억의 돈을 날리고도 아버지
꾸지람 한 마디만 들으면 끝나는 곳.
황금의 제국
"아버지는,
떠났습니다.
궁금했습니다.
누굴까,
전화 한 통화로 강제진압을 지시한 사람.
전화 한 통화로 우리 아버지 목숨을 빼앗고,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 사람.
최민재였습니다.
그 옆엔 최서윤이 서 있었고,
그 뒤엔 바로, 저 사람...
최동성 회장이 있었습니다.
결심했습니다.
저 사람이 앉은 자리에,
내가 앉아야 겠다고 !
아버지하고 한 약속은 지켰습니다.
장봉구의 아들 장태주가 성진그룹의 회장이 될겁니다."
[: 황금의 제국 20회 고수 명언 :]
장태주" 이제 선배하고 한 약속,
지키겠습니다.
마지막 날 까지,
이 자리에서...
선배하고 같이
살아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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