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BS/황금의제국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24회 장태주 명대사

728x90
반응형
728x170

 

 

 

 

[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명대사 ]

 

 

장신영" 아이 우는 소리는

귀만 시끄럽지,

 

다 큰 남자 우는 소리는...

마음이 시끄럽네요.

 

 

 

 

"큰 산은 멀리서 보면 웅장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부러진 나무도 있고

무너진 흙더미도 있습니다."

 

 

 

 

 

고수" 성진그룹, 수백억의 돈을 잃어도

꾸지람 한 번만 들으면 끝나는 곳.

 

선배,

나 거기 있었습니다.

 

다시 거기로

갈겁니다.

 

 

 

 

[ 황금의 제국 24회 장태주 명대사 ]

 

 

고수" 내가 장봉구의 아들이라서...

안됩니까?

 

최동성의 아들은 앞을 못보는 장님이라고 해도

운전을 해도 되고 !

 

장봉구의 아들은 면허증이 있어도

운전석에 앉으면 안됩니까 !!!

 

 

 

 

"말했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면 여기가

천국입니다.

 

같이 삽시다.

 

선배하고 나하고 여기서 !

천국에서!

 

누굽니까,

담당 검사가."

 

 

 

 

장태주" 조언도 충고도

하지마세요.

 

내가 판단 합니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도 내가

집니다.

 

 

 

 

"다 지가 특별난줄 알아~

 

저는 남들하고 다르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놈들,

 

지금... 이 세상 공동묘지에

전부 나란히 누워있어~"

 

 

 

 

고수" 설희 선배한테

손 대지마 !!!

 

나 하나만 잡아 !

 

꺼져,

최민재씨.

 

난 당신하고 달라,

 

 

 

 

[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고수 명대사 ]

 

 

장태주" 말했습니다.

 

판단도

결정도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지구요.

 

 

 

 

이요원" 선택해,

 

새 언니 만나면 내가 준 백화점도

기회도 모두 사라질거야, 오빠.

 

 

 

 

[ 황금의 제국 24회 고수 명장면 ]

 

 

장태주" 머리가 시킨 일,

손 발 때려서 뭐합니까.

 

내 지게에 다 올리세요.

 

 

 

 

"알어, 엄마...

 

내가 보내준 생활비,

절에 갖다 주는거.

 

내가 지은죄, 업보...

없애달라고,

 

그러지마...

죄 안지어, 이제."

 

 

 

 

[ 황금의 제국 24회 고수 이요원 ]

 

 

"내가 가진 성진시멘트 주식,

다 드리겠습니다.

 

아, 없는 놈이 돈 한 번 벌어 볼라다가

한강을 흙탕물로 만들었네요,

 

현장 복구와 피해자

보상이나 해주세요.

 

아, 내가 만든 흙탕물.. 맑은 물로 만들어주면

그쪽이 성진그룹 다 먹겠네요 !

 

축하합니다."

 

 

 

 

"아이고~ 나 그쪽한테

진거 아닙니다.

 

최동성 회장한테

진거지,

 

그 사람이 만든 세상에서

그쪽을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아, 몇년을 같은 방을 썼는데

아직도 모르시네, 최서윤씨.

 

생각도

판단도

결정도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지구요.

 

내가 지은죄,

그 벌도 내가 줄랍니다."

 

 

 

 

 

 

 

 

[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장태주의 마지막 ]

 

 

고수" 아이고~ 난

천국 안갈랍니다.

 

어짜피 천국엔,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성진 그룹, 그 집안

지옥 맞습니다.

 

근데, 선배

 

지옥에서 살아 남으면

거기가 천국이 될겁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