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명대사 ]
장신영" 아이 우는 소리는
귀만 시끄럽지,
다 큰 남자 우는 소리는...
마음이 시끄럽네요.
"큰 산은 멀리서 보면 웅장 하지만..
가까이서 보면, 부러진 나무도 있고
무너진 흙더미도 있습니다."
고수" 성진그룹, 수백억의 돈을 잃어도
꾸지람 한 번만 들으면 끝나는 곳.
선배,
나 거기 있었습니다.
다시 거기로
갈겁니다.
[ 황금의 제국 24회 장태주 명대사 ]
고수" 내가 장봉구의 아들이라서...
안됩니까?
최동성의 아들은 앞을 못보는 장님이라고 해도
운전을 해도 되고 !
장봉구의 아들은 면허증이 있어도
운전석에 앉으면 안됩니까 !!!
"말했습니다.
이 싸움에서 이기면 여기가
천국입니다.
같이 삽시다.
선배하고 나하고 여기서 !
천국에서!
누굽니까,
담당 검사가."
장태주" 조언도 충고도
하지마세요.
내가 판단 합니다.
내가 선택하고,
책임도 내가
집니다.
"다 지가 특별난줄 알아~
저는 남들하고 다르다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던 놈들,
지금... 이 세상 공동묘지에
전부 나란히 누워있어~"
고수" 설희 선배한테
손 대지마 !!!
나 하나만 잡아 !
꺼져,
최민재씨.
난 당신하고 달라,
[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고수 명대사 ]
장태주" 말했습니다.
판단도
결정도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지구요.
이요원" 선택해,
새 언니 만나면 내가 준 백화점도
기회도 모두 사라질거야, 오빠.
[ 황금의 제국 24회 고수 명장면 ]
장태주" 머리가 시킨 일,
손 발 때려서 뭐합니까.
내 지게에 다 올리세요.
"알어, 엄마...
내가 보내준 생활비,
절에 갖다 주는거.
내가 지은죄, 업보...
없애달라고,
그러지마...
죄 안지어, 이제."
[ 황금의 제국 24회 고수 이요원 ]
"내가 가진 성진시멘트 주식,
다 드리겠습니다.
아, 없는 놈이 돈 한 번 벌어 볼라다가
한강을 흙탕물로 만들었네요,
현장 복구와 피해자
보상이나 해주세요.
아, 내가 만든 흙탕물.. 맑은 물로 만들어주면
그쪽이 성진그룹 다 먹겠네요 !
축하합니다."
"아이고~ 나 그쪽한테
진거 아닙니다.
최동성 회장한테
진거지,
그 사람이 만든 세상에서
그쪽을 어떻게 이기겠습니까.
아, 몇년을 같은 방을 썼는데
아직도 모르시네, 최서윤씨.
생각도
판단도
결정도
내가 합니다.
책임도 내가 지구요.
내가 지은죄,
그 벌도 내가 줄랍니다."
[ 황금의 제국 마지막회 장태주의 마지막 ]
고수" 아이고~ 난
천국 안갈랍니다.
어짜피 천국엔,
아는 사람도 없습니다.
성진 그룹, 그 집안
지옥 맞습니다.
근데, 선배
지옥에서 살아 남으면
거기가 천국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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