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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황금의제국

[황금의 제국 17회] 고수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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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의 제국 17회 고수 명대사 ]

 

 

"웃으면서 밥 먹는 식탁하고,

성진그룹..

 

둘 다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장태주" 그 펜트하우스

두 채를 헐어서

 

하나로 쓰고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한테 하루에도 수십번,

부동자세로 보고하고 있는 박진태 전무입니다.

 

 

 

 

"피서 갔다가, 계곡이 마음에 든다고

평생 거기서 살겁니까.

 

돌아와야죠,

싸움터로."

 

 

 

 

[ 황금의 제국 장태주 ]

 

 

고수"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잠시 잊었네요.

 

 

 


"거래는 깰 수 있지만,

약속은 지킵니다.

 

 

 

 

장태주" 당신 생각까지,

내가 책임져야 합니까.

 

기분 나쁩니까 !

 

아빠가 사준 곰 인형, 내가

엿하고 바꿔 먹어서.

 

어떡하나, 우리 공주님

심하게 삐지셨네.

 

 

 

 

 

[[ 황금의 제국 17회 명대사 ]]

 

 

고수" 땀은 최동성 회장만 흘립니까 !

 

성진제철, 임직원이

만명이 넘습니다.

 

지금도 야근에 철야에

용광로 앞에서 땀 흘립니다.

 

그 사람들 회사가 이리 팔리든

저리 팔리든 그냥 땀 흘립니다.

 

최동성 회장이 흘린 땀 !

만명 중에 한명이 흘린 땀 일 뿐입니다.

 

 

 

 

"당신 아버지, 최동성 회장

지키자고 내 인생은 못 버리겠네요."

 

 

 

 

고수" 근데 어쩝니까.

 

올림픽은 은메달이라도 있지만,

이 시합은 금메달이 다 먹네요.

 

 

 

 

[ 황금의 제국 리더 ]

 

 

장태주" 고통은

혼자 느끼고,

 

성과는 나누는게

리더 입니다.

 

 

 

 

"힘 쎈 마누라 비위 맞추면서,

사탕 얻어 먹는 방법...

 

하나만

배웁시다."

 

 

 

 

[ 황금의 제국 17회 이요원과 손 잡다. ]

 

 

고수" 거, 내 마음도 모르는데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압니까.

 

 

 

 

[ 황금의 제국 17회 손현주 명대사 ]

 

 

최민재" 세상 보다,

 

내가 더

무서워지면 됩니다.

 

 

 

 

 

손현주와 한정희의 배는 곧 침몰한다.

고수와 이요원이 판 함정으로 인해서 !

 

그러나 최서윤의 동생까지 엮였다.

 

동생을 버리고 본선으로 향할지

동생을 살리고 더 큰 위기를 맞을지

 

그녀의 선택에 성진그룹 미래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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