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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닥터스

<닥터스 18회 명대사> 사랑속 반칙은 오심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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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스 18회 명대사 ]

 

 

김래원' 복수를 꿈 꾼적이 있다.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리는...

 

인과응보는 있다, 인과응보 중심에

내가 있는게 아니라 세상이 있다.

 

 

 

 

 

[ 닥터스 박신혜 협박 명대사 ]

 

 

유혜정" 당신... 죽여버릴거야,

 

직접 죽일 수는 없으니,

말려 죽일거에요.

 

 

 

 

마음이 너무 상한 유혜정

그녀를 달래 주려는 홍지홍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는 것

누군가를 신경 쓰고 있다는 것

 

좋아하니까,

사랑하니까.

 

 

 

 

"아내 호흡기...

떼고 싶습니다."

 

 

 

 

[ 닥터스 18회 사랑 명대사 ]

 

 

"제가, 제가 누구보다 아내를

사랑한다고 했던 제가...

 

지금 아내를 가장 고통스럽게 하고 있네요.

 

붓고 까칠해졌어요,

전 얼굴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저 너무,

이기적인가 봐요.

 

다 포기하고 싶어요.

내려 놓고... 편하게 쉬게 해주고 싶어요."

 

 

 

 

 

박신혜" 밥 벌어먹는 제 가치관이 중요해요,

원장님 가치관은 저한테 아무런 영향 없어요.

 

선은 지켜주세요.

 

그래야 대화라는게

되지 않겠어요?

 

 

 

 

병원장" 유선생이 나한테 했던 무례함,

그걸 누가 다 책임진 줄 알아요?

 

홍지홍 교수에요!

 

 

 

 

 

[ 닥터스 사랑하니까, 상대보단 내가 아프길 바래 ]

 

 

유혜정" 반칙이에요, 이건...

이러면 정말 반칙이잖아요.

 

왜 저는 선생님한테 폐만

끼치게 만들어요?

 

왜,

말 안 했어요...

 

 

 

 

 

 

 

[ 닥터스 18회 사랑속 반칙은 오심아냐 ]

 

 

김래원' 정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강물처럼 흐르고 있다.

 

당신에게 보이지

않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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