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스 15회 리뷰 ]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기 자신 또한
포기하려는 남궁민에게 다가간 박신혜.
유혜정, 자신의 아픔 그리고 자기의 치부로
남의 아픔과 자살을 막는데 성공하다.
"아빠가 되갖고, 애들 인생에
평생 그늘 심어줘서 되겠어요?"
김래원" 상처라는게, 참
아이러니해.
니 상처가 해와달 아빠에게는
힐링이 된거잖아.
남궁민" 세상이 그래도, 아직
따듯하네요.
[ 닥터스 홍지홍 명대사 ]
"변화해야,
살 수 있습니다.
변화는, 방향을
바꾸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은, 의사와 환자가
공존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 닥터스 15회 위생을 생활화 합시다! ]
홍지홍" 결벽증 있게 생겨 가지고,
남에 속옷 괜찮아?
나는 예민해 !
속옷은 공유 안해.
[ 닥터스 리뷰 : 세상에 정답은 없다. ]
박신혜" 환자 보호자 만나고,
확신이 들었어요.
수술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유혜정" 제가 저렇게 누워 있으면요!
절 포기하실 건가요...
홍지홍" 그건 반칙이야.
의사로서 날 설득시키는게 아니니까.
박신혜" 신경외과 의사와 기적은
어울리지 않는다.
우린 항상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적이라는걸 기대하는건,
우리가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 닥터스 15회 이상엽, 제가 감히 기적을 꿈꿔도 되겠습니까! ]
"지금 저더러, 아이와 아내를
포기하라는 겁니까?"
[ 닥터스 15회 슬프고 아팠던 리뷰 ]
유혜정'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게 정상이다.
그래서 기적이다.
병원에서는 언제나 늘 환자에게,
그리고 지금 이 순간-!
리우 올림픽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우리 모두의 기적이 닿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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