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 7화] 장세준, 안나 버리고 대통령

 

 

 

[[ 더케이투 7화 ]]

 

 

김제하" 구급차, 왜

돌려 보냈습니까..

 

실장님-!!!

 

 

실장" 그게 바로

안나 처지야.

 

 

 

 

박관수" 썩고 더러운 부위를 도려내는 자가,

바로 난세의 영웅이지-!

 

 

 

 

최유진" 병원?

 

됐어... 감시들이나 잘해,

쓸떼없는 짓 못하게.

 

 

 

 

[[ 더케이투 송윤아 VS 임윤아 ]]

 

 

안나" 아빤..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최유진" 니네 엄마가...

그렇게 말했었니?

 

 

 

 

"안나야, 만일...

 

내가 니네 엄마를 죽였고, 그 아줌마가

그걸 알고 있었다면...

 

내가 과연, 그 아줌마를

살려 두었을까?"

 

 

 

 

지창욱" 울지마, 그리고

기다려..

 

내가 니네 아빠 데려올게.

 

 

 

 

[[ 더케이투 7화 아버지의 바램 ]]

 

 

장세준" 니가 정말 순수하게,

안나를 위해서 이 일을 벌인 것이라면...

 

약속해라!

끝까지 그녀를 지켜 주겠다고.. 그러면 만나마.

 

 

 

 

장세준" 난 내 욕망을 위해서,

악마에게 영혼을 판 인간이야.

 

그 대가로 사랑하는 사람도..

양심도 잃었다.

 

 

 

 

[ 더케이투 장세준이 대통령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 ]

 

 

조성하" 안나는 인질이야...

 

내가 최고 권력을 가져야만,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장세준" 약속은 지켜라,

부탁한다...

 

그래, 가자... 불쌍한 내 딸,

더 슬프게 하러...

 

 

 

 

 

[ 더케이투 7화 대통령이 가로막은 부녀 사랑 ]

 

 

'미안하다...

안나야,'

 

 

 

 

장세준' 미안해... 조금만 더

기다려다오.

 

 

 

 

[ 더케이투 7화 임윤아 보다 더 불쌍한 송윤아 ]

 

 

최유진' 그래, 내가 고작 너 같은 남자에게...

내 운명을 걸었던 거구나.

 

 

 

 

 

 

 

 

장세준, 대통령 되어야만 하는 꿈.

더욱 명확해지다.

 

 

임윤아, 슬퍼서 우는 자.

송윤아, 아파서 우는 자.

 

같은 눈물, 다른 이유!

 

마지막 결말, 희비교차 하며

드라마 더 재밌어지다.

 

 

지켜만보던 김제하..

그녀를 위해 1인체제 보디가드로 돌입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