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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n/THE K2

[더케이투 10화] 송윤아, 괴물 아닌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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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케이투 10화 ]]

 

 

고안나" 김제하 !

너 이제 내꺼야...

 

 

 

 

 

송윤아" 안나는,

 

좋아해...?

언제 돌아 올거야?

 

 

 

 

 

[ 더케이투 10화 고안나, 또 한 번 최유진의 역린 건드리나! ]

 

 

"전 저의 엄마...

엄혜린씨의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고 싶어요."

 

 

 

참고로 -!

 

역린은 건드리지 말라고 있는 것이다.

만지라고 있는게 아니란 말이다.

 

 

 

 

[[ THE K2 문제가 문제를 만드네 ]]

 

 

고안나" 엄마가 죽은 당일이나, 그 무렵

엄마의 행적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 더케이투 이메일 때문에 못 건드는건가, 사랑 때문에 안 건드는건가 ]

 

 

송윤아" 아무래도, 제하는

건드리지 않는게 좋겠어...

 

나중에라도 쓰려면,

이메일도... 있고.

 

 

 

 

 

[ THE K2 10화 : 킹을 죽인 것은, 적 보다 오른팔 아군인 경우가 더 많았다 ]

 

 

내부의 적 김실장" 난 누구처럼,

널 좋아 하지도 않고 안나의 아빠가 걱정되지도 않아.

 

니가 나타나기 전까지, 모든 것은

질서가 있고 평화로웠어!

 

 

 

 

지창욱" 너 조금만 기다려라,

내가 갈 때 까지-!

 

 

 

 

[ 더케이투 10화 고안나 이어 역린 건드린 박관수 ]

 

 

"오늘 밤 안에...

박관수를 쥑이삐야니다."

 

 

송윤아" 가능하겠어요? 저쪽에도

특별경계령이 내려 졌을텐데...

 

 

"우리 한테도... 더 특별한 놈이

있다 아입니까."

 

 

 

 

 

[ THE K2 김제하 고안나 키스신, 마지막 작별신 되나 ]

 

 

"박관수를 제거 할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 친구가 살아 돌아 올 확률이

희박합니다."

 

 

 

 

 

[ 더케이투 김제하, 자신의 목숨 걸고 조건도 걸고 모든걸 정리하나 ]

 

 

지창욱" 그러니까, 박관수를 죽일 수는 있지만

제가 살아돌아 오기는... 힘들겠네요.

 

좋습니다.

하죠,

 

 

 

 

 

 

 

 

 

[ 더케이투 10화 최유진 사랑고백에도 끝까지 고안나 걱정하고 떠나는 김제하 ]

 

 

송윤아" K2 !

제하야...

 

정 위험한 상황이면,

그냥 돌아와도 되...

 

 

지창욱" 걱정하지 마세요,

이메일 발송은 취소했으니까.

 

 

송윤아" 제하야...

 

 

지창욱" 나는, 사모님이 약속 지키는 사람이라는거...

믿어요.

 

 

 

 

 

 

 

 

 

임윤아" 꼭 살아서 돌아와,

명령이야...

 

 

 

 

 

[ THE K2 10화 - 김제하에게 살아서 돌아올 명분 준 고안나 ]

 

 

"그래, 알겠어...

나 꼭 너한테 돌아갈게."

 

 

 

아군 속 내부의 적, 김실장이 독기를 품었다!

 

떡볶이를 빙자한 명분이냐,

박관수를 빙자한 팀킬이냐,

 

그래도 결과는 뻔하다.

'지창욱은 반드시 살아서 돌아올 것이다."

 

 

WHY?

김제하가 언제, 자신이 뜻하는 명령 어긴적 있었나.

 

 

 

 

'송윤아, 괴물 아닌 천상 여자였다.'

 

자신의 야망 버리고

특수조직 JSS 버리고

 

의미도 없고, 의미도 모를 담요 키스 보다

"제하야..." 한 마디가 심금 울려 !

 

 

최유진, 이대로 좋아하는 남자 등만 바라보며

구슬프게 눈물만 흘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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