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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n/THE K2

[더케이투 9화] 김제하, 최유진 아닌 고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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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투 9화 ]]

 

 

굿모닝 그리 언니, 고마워요로 시작해서

바르셀로나의 천사, 고안나 본격적으로 활동 개시하나 !

 

 

 

 

 

 

 

[ 더케이투 김제하에게 선택받지 못한 최유진 ]

 

 

지창욱" 당신들은...

다 박관수들이야, 알아!?

 

나는 제2의 라니아를 만들고 싶지 않은거고.

 

 

송윤아" 그렇구나...

고안나가, 제2의 라니아라구 생각할 수도 있구나..

 

고안나는 좋겠네,

그래, 알았어...

 

 

 

 

 

[[ 더케이투 9화 명대사 ]]

 

 

최유진" 양을 잡아먹는다고...

늑대가 악마는 아니야 !

 

늑대는 원래

양을 먹어, 그리고...

 

 

늑대의 자식은 늑대가 되는 법이지.

안나도 양의 자식은 아니야..

 

 

 

 

 

송윤아" 악당들은,

거래를 할 땐 꼭 증거를 남겨.

 

위험할 땐...

보험이 되니까.

 

 

 

 

 

 

[ 더케이투 진정한 살인은 꿈을 박살내는 것이다 ]

 

 

최유진" 정치인에게 있어,

죽음이란 뭘까...

 

그들에게서 진짜 죽음은,

더이상 정치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이지.

 

더이상!

꿈을 꿀 수 없게 되는 것.

 

 

김제하" 나는 그딴 복수 관심없다고요,

나는 그냥 !

 

박관수가 라니아를 죽인 것을

뼈저리게 후회 하면서...

 

내 손에 죽길 바라고 있다고.

 

 

 

"꿈을 꾸고 있는 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아,

평생 대권을 꿈꾸며 살아온 인간이...

 

역시나 대권을 꿈꾸며 편히 잠든 어느날,

느닷 없이 자기 손에 죽는다는 것...

 

참 이상하지 않아?

그게 무슨 복수야,

 

먼저...

꿈을 깨줘야지 !

 

다시는.. 아무 꿈도 꿀 수 없는

완벽한 재기불능으로 파멸시켜야지-!"

 

 

 

 

"총알만이...

사람을 죽일 수 있는건 아니야."

 

 

 

 

 

 

[ 더케이투 9화 김제하가 걱정되는 그녀 ]

 

 

내가 되고 싶었다...

"제2의 라니아!"

 

그리하여,

고안나 통해서 한 번,

 

죽은 라니아를 통해서 한 번,

이메일을 통해서 또 한 번..

 

 

'최유진의 진심을 알게 되었다.'

 

 

 

 

 

 

 

 

[ 더케이투 9화 고안나 말고 내게로 와, 김제하! ]

 

 

최유진" 감시....

잘해..

 

 

 

그러나 과연, 그녀의 속마음도 그럴까?
아니지, 절대 아니지요.

 

아마도 그녀의 본심은, 감시 잘해 아닌

'감시 하지마! 내 곁에서 떠나 가지마!'

 

 

여태 많이 울었는데, 우리 클라우드 나인 공주님...

제2의 사랑 때문에 한 번 더 울어야 할 날이 오는건가.

 

 

 

 

 

 

 

"THE K2 9화 - 무전기 대화 속, 내겐 설렘 없었다."

 

김제하 액션 줄고 멜로?

고안나 분노 말고 사랑?

 

이것이 한국드라마의 한계,

기승전 러브...

 

없이는 드라마가 안되나 싶다.

 

 

'그리하여 최유진, 비운에 비운의 케릭터로 굳혀지나 !'

 

같은 이름,

다른 인생.

 

"인생, 이래서 재밌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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