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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n/THE K2

[더케이투 12화] 최유진에겐 K2 김제하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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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투 12화 ]]

 

 

박관수" 글쎄요, 누구 하난

죽어야 끝날 게임인데...

 

과연, 그게

멋지게 될진.. 두고 봅시다.

 

 

 

 

 

 

[ 더케이투 고안나, 드디어 엄혜린 만나다. ]

 

 

"일찍 오고 싶었는데...

올 수가 없었어,

 

엄마... 아빠는 안와..

그러니까 기다리지마.

 

그러니까, 약 없이

편히 자..."

 

 

 

 

"제하는 널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는 최유진의 사람이야."

 

 

 

 

 

 

K2 김제하" 지금 이게 뭐하는거에요?

 

약 까지 먹여 가면서,

애를 대중 앞에 모는 이유가 뭐냐고요 !

 

 

최성원" 엄마를 추모해야지...

스타는 쉽게 사랑 받지만, 쉽게 잊혀지는 존재야.

 

그리고, 왜 죽었는지

궁금하게 해야 해,

 

그게 나랑 안나가 원하는거야.

 

 

 

 

[ 더케이투 12화 엄마 엄혜린에 대한 죽음의 비밀은? ]

 

 

안나' 엄마... 아직도 엄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내가 엄마의 억울함을 꼭 밝힐게,

조금만 기다려...

 

 

 

 

박관수" 이봐, 청장 !

 

죽은 자의 명예는 명예도 아닌가?
억울한 한을 풀어줘야 할꺼 아니야,

 

 

 

 

 

 

[ 더케이투 최유진의 비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사범님" 니가 정말 끝까지 이러면..

나도 양심 선언 할 수 밖에 없어.

 

 

 

 

K2 김제하" 엄혜린,

죽였어요?

 

 

최유진" 난 엄혜린을 죽이지 않았어..

물론, 죽이라고 시키지도 않았어.

 

 

K2 김제하" 근데 왜...

장의원도 안나도 아직까지 그렇게 믿게 놔둔겁니까?

 

 

최유진" 그래야...

장세준이 내가 정말로,

 

안나를 죽일 수 있다고

믿을테니까.

 

그래야.. 그 날도

그 이후도... 장세준이 내 곁을 떠날 수 없었을테니까.

 

그리고 난,

진짜 범인을아니까.

 

근데 그 이름은 말할 수 없으니까.

 

더 궁금한게 있으면,

거울이한테 물어봐.

 

 

 

 

 

[ 더케이투 12화 최유진, 사랑과 마음에 이어 K2 김제하에게 목숨까지 맡기다. ]

 

 

"너도 날 믿고..

이메일을 버렸잖아,

 

니 목숨 값과

같은 이메일을...

 

내게 거울이도 같아.

내 목숨과 같은거야,

 

너한테 맡길게."

 

 

 

 

 

[[ 더케이투 12화 명대사 ]]

 

 

최유진" 안나는 제 딸입니다.

그리고 안나는, 제가 가슴으로 낳은 자식입니다.

 

안나는.. 제 남편 장세준 의원에

친딸입니다...

 

 

 

 

'송윤아, 피하지 않았다.'

 

눈물과 함께

자신의 치부 드러내다!

 

자신의 흉터, 자신의 약점

이제 세상에 드러낸 것이다.

 

피해도 있을 것이고

아픔도 있을 것이고

타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안에 상처

숨기려는 내 치부, 세상에 드러낸 그녀에게..

 

이제는 무서울게 없다.

 

박관수

장세준

고안나

 

'새로운 시국에 들어서나 !'

 

 

이어서 K2 김제하에게는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또 한 번 전해,

 

그리고 알게되다.

그녀는 그를 마음이 아닌, 사랑이 아닌..

 

목숨을 줄 정도로 사모하고 있었다...

임윤아 보다 더 보고 싶은 송윤아, 기대된다 !

 

 

 

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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