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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케이투 15화] THE K2 , 국민 대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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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투 15화 ]

 

 

아저씨 - 원빈

태양의 후예 - 송중기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고 하지만, 이쯤되면

그냥 THE K2는 불사조라고 해도 무방하다.

 

 

 

 

[ THE K2 배신은 대한민국에서도 용서치 않는다 ]

 

 

최유진" 이 개자식아...

그 입, 닥쳐-!!!

 

 

 

 

[ 더케이투 입으로 말하고, 마음으로 대화하다 ]

 

 

송윤아" 더러운 배신자..

'어떻게 하려고...'

 

 

지창욱" 안나는 건드리지 말라니까,

'박관수를 잡아야지요.'

 

 

 

 

"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클라우드 밖에서 나오세요.

그럼 더 행복할 것 같은데."

 

 

 

 

김제하" 그냥 여기서

걸어 나와요...

 

최회장이랑 박관수는,

내가 잡을테니까.

 

 

 

 

[ 더케이투 15화 김제하, 3번 아닌 4번이나 구해주고 떠나나 ]

 

 

최유진" 우린 좀 더

좋은 시간에...

 

좋은 인연으로,

만났어야 했는데.. 잘가.

 

 

 

 

"애들은 잘못이 없지...

그래, 알겠어요.

 

그럼 이 자리에서 죽어요,

손주들은 살려줄게..

 

싫어요?"

 

 

 

 

 

[ THE K2 장미 같은 최유진, 아름답기만 한 것은 역시 아니였다 ]

 

 

"너무 좋아 하지마...

다음은 너니까!

 

최회장 제일 먼저 죽인 사람,

계좌로 10억 바로 쏴준다."

 

 

 

 

"너 아무래도,

오늘 죽게될 것 같다."

 

 

 

 

 

 

[ 더케이투, 김제하 통해서 국민 대변하다 ]

 

 

"클라우드 나인과 함께,

최유진이 죽을 수도 있어요.

 

큰일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으시네요..

 

대를 위해서 소가 희생되어야 한다고 했었죠!"

 

 

 

[- 마스터리뷰어 권우성 曰 -]

 

 

누구나 쉽게, 대를 위해서는 소가 희생하여야 한다고 말한다.

또 그러한 것이 맞다고들 생각하고 보고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자기 자신이 소가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언제나 자신은 대이고, 대의 자리에 있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번 대한민국 사태는 국민이라는 대가

비선실세라는 소에 희생이 되었네요. 이게 지금 현실입니다.

 

전대미문의 사건..

전례도 없는 파문-!

 

그래서 나는 할 말을 잃었고, 그래서 저는 할 말이 없습니다.

 

[ 11월 12일의 대규모 집회 ]

 

부디, 슬기롭게 평화롭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THE K2 15화 청와대 저격하나 ]

 

 

김제하" 실장님이요 !

 

의원님이 아버지로서의 마지막

양심 까지도 버리게 부추기고 있잖아요.

 

 

 

[- 티스토리 권우성 曰 -]

 

 

몰랐어도, 죄는 됩니다.

권력을 가진 사람의 무능도 죄입니다.

 

그 권력에 빌붙어서 언제나 No 아닌, Yes !

그래서 지금 일어난 대한민국의 비참한 실태.

 

 

궁궐에 앉아 있는 분이나

감옥 안에 있는 비선실세나

 

힘도 없고 돈도 없는, 집안에서 힘들게 사는 사람과 똑같습니다.

한 가정의 어머니가 죄를 지어도 구속하잖아요.

 

그 가정에서 누군가의 어머니는, 적어도 그 집안에서는 소중한 사람이고

대통령 같은 존재이고 누구 보다 소중한 엄마 인데도 구속하잖아요.

 

모두가 법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고 하는데

그런데... 도대체 지금은 왜 예외인가요?

 

 

 

 

[ 더케이투 김제하, 국민 또 한 번 대변하다 ]

 

 

"나 이제, 당신들한테

질려버렸어요.

 

나는 이제 박관수 죽이러 갑니다."

 

 

 

 

최유진" 왜요, 폭탄이

안터져서 유감이세요?

 

 

 

 

[ THE K2 15화 박관수, 대권후보 이미지 버리고 타짜 아귀탈 쓰다 ]

 

 

"아지트에 애들 깔고,

그놈 잡아들여-!

 

 

장세준한테, 안나라는 딸 애 있지?

총장한테 말해서 잡아들이라고 해,

 

장세준이든

김제하든

 

오늘 밤 안으로 싹다 묻자,

묻어-!"

 

 

 

 

 

 

 

 

[ 더케이투 15화 결말, 뻔해도 나쁘지 않은 느낌 ]

 

 

엄혜린을 죽인 범인이 사범님이란 것을 알게 된 임윤아

클라우드 속 멈추지 않는 폭탄과 함께 있는 송윤아

 

 

THE K2 15화의 마지막..

화려한 대미는 아무도 모르는 폭탄 돌리기로 장식하나 !

 

 

 

드라마 작가, 원래 대본으로 간 것일까

현 시국을 보고 대본 수정을 한 것일까

 

"경위는 잘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

 

 

누군가의 귀중한 자식, 경찰이 다치지 않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도 아프지 않길 바라며

 

고안나는 물론,

최유진이 눈물을 흘리지 않길 바라며 글을 줄인다.

 

 

절대, 울지마!

'제하가, 안나에게 가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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