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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tVn/THE K2

[더케이투 16화] 최종화 K2의 마지막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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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케이투 16화 ]]

 

 

K2 최종화마지막 결말

"처음부터 끝까지 역시나 김제하"

 

클라우드 나인 + 거울이

JSS도 못한 것을 그 혼자 해냅니다.

 

 

 

 

 

송윤아" 어쨋든 니가...

쿠마르게이트의 핵심이였네,

 

 

 

 

[[ THE K2 마지막회에 최유진 흔들리나 ]

 

 

송윤아" 당신 정말, 딸 때문에

대통령 자리도 포기 하겠다는 거에요?

 

 

조성하" 당신보다 강해져서, 당신을 부셔버리고 싶어서

나.. 대통령이 되려고 한거야!

 

 

 

 

[ 더케이투 16화 최종화 No.1 명대사 ]

 

 

"행복이라는게, 남들에게 증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였는데

그럼 이렇게 살 필요도 없었는데...

 

나도,

당신도.

 

 

근데 벌써 이만큼이나 살아버렸네..

미안해요.

 

당신까지도 이렇게 살게 해서."

 

 

 

 

최유진" 총은 아랫 것들이나

쓰는 거라고 생각했지-!

 

 

 

 

 

 

[[ THE K2 최유진에게만 더 구슬픈 최종화 명장면 ]]

 

 

최유진, 목숨 보다 강했던 야망에...

결국, 마지막 결말에 무릎 꿇나 !

 

 

 

 

[ 더케이투 16화 목숨 보다 소중한 그녀의 절대 자존심 ]

 

 

최유진" 사람이면 염치가 있어야지,

됬어요... 하지마.

 

 

 

 

 

"근데 아빠란 사람들이 웃기는게..

 

필요할 땐 없고

필요없을 땐 꼭 나서..."

 

 

 

 

 

[ THE K2 16화 왜 마지막에 이렇게 약한 모습 보이나, 최유진 답지 못하게 ]

 

 

"제하야...

 

그만둬, 늦었어..

 

내가 더 이상 갈 때가 있겠어요.

이제... 좀 쉬고 싶어요.

 

난 틀렸어..

빨리 나가."

 

 

 

 

장세준" 아빠 없이도 잘 살아 왔으니까,

앞으로도 잘 살 수 있을거야.

 

내 딸 안나,

잘 부탁한다.

 

 

 

 

 

[ 더케이투 처음부터 끝까지 미웠던 장세준씨, 최유진의 옆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

 

 

조성하" 문...

닫아요.

 

 

송윤아" 거울아..

문, 닫아...

 

 

 

 

 

 

 

 

 

[ THE K2 16화 송윤아 최종화, 그래도 일말에 행복은 있었다 ]

 

 

장세준" 저승가는 길에...

함께, 친구나 합시다.

 

 

최유진" 꼭,

사이좋은 부부 같다..

 

 

 

 

 

 

 

"지금 이 순간 드라마의 마지막결말은 나지 않았다!"

 

최유진 죽은 시점 - 57분 59

드라마 최종화는 1시간 10분.

 

 

폭탄이 터진 그 시점, 12분 빠르게-

이 드라마는.. 적어도 내겐 이미 심정지!

 

 

최유진 죽은 THE K2는 그냥 그저 그런,

앙꼬없는 찐빵과 다를게 없었다.

 

결국 처음부터 끝까지 송윤아

이건 팩트 입니다.

 

 

 

 

 

 

[ 더케이투 16화 ] THE K2 결말이 하고 싶은 메세지는 무엇인가 ]

 

 

결국, 최종화에서 우리 시청자들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은

권력에 끝은 죽음 밖에 없다는 것일까

 

 

그런게 아니라면, 꼭

최유진을 죽였어야만 했나, 그랬다면-!

 

정말 그랬다면... 나는 다시 한 번

장세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슬펐던 그녀의 인생에 피날레를

따뜻한 웃음과 함께 보내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남들처럼 웃어도 슬퍼보였던 최유진

남들처럼 울어도 더 슬퍼보였던 사모님

 

그런 그녀가 죽는 순간에 진짜 행복이 무엇인가 알았는지 보여준,

그녀의 마지막 따뜻한 미소는 아마도...

 

당분간은 잊지 못할 것이다.

 

 

- 하늘에선 더 행복할 최유진을 위하여 -

더케이투 굿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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